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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회장님 강의
익산온고을 맨발걷기회원 강익현기타연주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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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4 건지산편백나무숲 온고을 맨발걷기 참가 자유인 조동화는 익산 온고을맨발걷기회원의 일원으로 전주 건지산 편백나무숲에서 개최된 전라일보 주최 온고을 맨발걷기 행사에 참여하여 맨발걷기 1만보를 걷고 왔지요. 전주인근의 맨발걷기회원 1500명이 참석하여 건강에 지대한 관심이 있었지요. 주로 나이든 60-70대 사람들이 건강한 노후의 삶을 위해 맨발걷는일이 현대인의 질병예방에 좋다고 하니 많은 인원이 참가하였다. 솔내음 가득한 건지산 편백나무숲은 편백나무가 울창하여 피톤치드의 향기가 좋아 감개무량하였지요. 건지산은 100m도 않되는 작은산으로,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바로 뒤편에 위치해 있었으며 편백나무숲이 아주 잘 조성되여 있어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하기에 좋은곳으로 느껴졌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회장님이 직접 참석하여 맨발걷기 강의가 있었지요. 맨발걷기가 왜 현대인에게 건강의 필수요소인지 설명하였지요. 박동창회장님은 1952년 경남 함양에서 출생, 서울대 법대 졸업, 고려대 경영학 석사 후 한국외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를 하시고 은퇴 후 폴란드에서 맨발 걷기 치유의 깨달음을 겪고 한국에 맨발 걷기의 효능을 널리 퍼트리고자 “맨발로 걸어라” 책을 출간하였다고 하네요. 박동창회장님은 강의에서 "야생동물이나 나무들 같은 주변 생명체들은 모두 건강하게 살아간다"며 "우리는 신발을 신고 생활하고 길도 포장돼 있어 자연과 접지할 공간이 없다"고 지적했으며, 맨발걷기가 암 만성질병등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맨발걷기를 통해 질 좋은 노후와 건강을 증진하고자 한다면 흙길이든 산길이든 맨발걷기 실천해야지요. 익산 온고을맨발걷기회원들은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회장님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맨발걷기 실천생활화를 다짐하였습니다. 맨발걷기행사에는 전주 김성주국회의원, 김윤덕국회의원이 참석 축사에서 건지산 맨발걷기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건지산편백나무숲 맨발걷기 약 1시간30분정도 맨발로 걸었고, 숲속힐링음악회가 희희낙락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색스폰연주도 들을만했고 대금연주 시낭송도 귀가 즐거웠다. 특히 3인조로 구성된 통기타연주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청량제 같았다. 오늘 건지산 팬백나무숲 온고을맨발걷기 참 잘 참여하여 보람있는 하루였고 기분이 좋았다. 한마디로 감개무량하였다. 즐거운 시간은 흘러가고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옆에 주차된 버스에 18:30에 승차, 집에오니 19:30이 되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유명한 격언이 생각난다. 세월은 흘러가리라. 자연의 순리이기에 받아들이며 사는것이 인생살이 아니던가. 좋은것도 슬픈것도 다 지나가리라. 이세상에서 발생하는 모든일도 한순간에 지나가는거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아름다운 것이든 추한 것이든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 무엇이든 "이 또한 지나가리라" 괜찮아 이젠 "다 잘 될 거야" 내일은 내일데로 새로운 날이 밝아오겠지요. 벌써 새날이 밝아왔수다. 두발만능자가용이 쓸만하여 10/15 이른아침 배산 맨발걷기 1만보 실천하고 왔수다. 병원 약국과 멀리하고 질좋은 황혼의 삶을 여행하려거든 맬발걷기 실천해요. 맨발걷기로 발지압을 하면 스트레스와 휴식, 통증 관리, 소화, 눈의 피로, 불면증 개선으로 수면의 질 향상에 좋다. 이세상에 오고 싶어 온것도 아니고, 기왕지사 이세상에 왔으니 살아볼만한 세상, 즐겁고 행복을 꿈꾸며 살아야 하지요. 이리도 한세상 저리도 한세상 세월은 흘러갑니다. 정답없는 인생, 내가 하고자 하는것 하면서 행복 느끼며 살면 그것이 행복아닐까 생각해본다. 조동화의 벗님들! 건강합시다. 행복합시다. 감사합니다. <맨발걷기 전도사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회장님을 모시고 익산 온고을맨발걷기회원들은 기념촬영을 하였다. 익산맨발걷기 이순자총무님과 강익현한의원 원장님이 맨발걷기운동 활성화에 공이 많으시다. 사진속 50여 맨발걷기회원님들과 편백나무숲에서 피톤치드 향기 마셔가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남일체육사 정명오사장님 얼굴도 보이셨고, 박효덕님 김복순님도 온고을맨발걷기 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조호연 최병용친구도 참여하여 행복 많이 느끼었다니 다행입니다. 맨발걷기 열심히 하여 건강합시다. 행복합시다.> <건지산 편백나무숲 온고을맨발걷기 행사 조동화 참여하여 행복하였네요. 두발이 쓸만해 두발만능자가용으로 건지산 편백나무숲길 1만보 걸을수 있어 감사했지요. 건지산 무대에서 울려퍼진 3인조 기타음악반주 귀가 즐거워 행복했지요. 감사한 마음으로 세월을 낚으니 행복하였다.> <강익현한의원원장님의 기타반주에 맞추어 익산맨발걷기회원들의 맨발가가 건지산 편백숲 온고을맨발걷기 행사장에 울려퍼지다.> 강익현원장님이 맨발가를 작사 작곡하여 온고을맨발걷기 행사 지정곡으로 채택되었네요.>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 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는구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가 되었고, 옛날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쳤으니 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 할거나...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싶은 것 다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 흘러간 청춘을 아쉬워하지 않았을 터인데...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일찍 알았더라면... 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청춘이 덧없이 흘러가고 나서야 알았으니... 이제, 조금 남아있는 인생길이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삶을 살아 보리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을 살아보리라. ===좋은글=== ♣★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 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게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돼 있는 게 아닌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귀한 생명을 여러분은 어디에 쓰겠습니까 ? 설마 돌처럼 헛되이 버리는 건 아니시겠죠 ? -이정하 우리 사는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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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문화재탐방과 나의 이야기
2023-10-14 건지산편백나무숲 온고을 맨발걷기 참가
조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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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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