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전통 물리치료학회 공개강좌 안내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대체의학시장은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의료선진국 의사들도 대체의학 과정을 이수하여 임상에서 환자를 치료하는데 대체의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직 해결하지 못한 다양한 질환들이 많으며 대체의학의 치료효과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동양의학을 비롯한 대체의학은 과학적이지 못한 치료, 미신적인
치료로 생각되어 소외되었으나 현재는 앞 다투어 대체의학을 받아들이고 과학화 하려는 움직임들이 서양의
학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미국의 하버드 대학에서는 한국의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교수를
초빙하여 동양의학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대체의학은 현재의 질병치료에 있어서
양방의학의 부족한 점을 채우는 치료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약이나 주사 등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해치치 않고 단지 물리적인 자극으로만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키는 방법이야 말로 정말 심각한 질환이 아닌 다음에는
먼저 선행되어야할 치료라고 봅니다.
질병이 있는 곳에 치료가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공부를 함에도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지 못했다면 현재의
치료에 대한 고집보다는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치료기술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항 상 대안이
나오고 그것으로 인해 계속적인 치료의 발전이 있지 않았나 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한국 전통물리치료학회도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완벽보다는 지금 보다는 최선의 방법을 공유하려 합니다.
우리 한국 전통 물리치료학회도 기존에 치료에 대한 반성과 대안으로 임상에 계신 선생님들에게 기존의 치료를
보안하면서 환자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즉 통찰력등 치료기술 뿐만 아니라 환자를 바라보는 법등을 공유하려합니다.
단순히 환자의 보이는 증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말해주는 신체 언어를 이해하는 방법을 습득하여 그 동안
간과해왔던 내장기 질환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과 신경손상 문제 등을 호전시키는 방법을 배우게 되실 겁니다.
환자는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병원에 오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문제, 심리적인 문제, 음식을 잘못 먹거나 공해와 같은
환경적인 문제 등등 근골격계문제 뿐만 아니라 그 이외의 문제 등이 항상 동반됩니다. 근육이 자꾸 뭉치는 환자의 경우
술을 많이 드시는 성인 남자분들뿐만 아니라 신경을 많이 써서 목이 불편한 학생, 직장인들이라던 지 단순히 근골격계의
문제만으로 보기에는 환자의 호전정도가 그리 좋지 만은 않습니다. 재발도 잦은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이런 환자가
술을 많이 마신다면 술로 인한 간의 손상이 근육의 긴장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안다면 환자분에게 음주 여부를 물어보고
술을 끊으셔야만 이런 근육긴장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할 수 있고 치료사 또한 “왜 이런저런 치료하는데 안 낫는 거야” 라는
답답함도 줄어들 수 있을 겁니다. 치료는 아는 만큼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알려고 하는 노력 없이 환자의 상태가 변화하길
바라는 것은 과정을 똑같이 하면서 결과가 바뀌기만을 바라는 소극적인 태도라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 전통 물리치료학회는 환자의 신체 언어, 즉 환자가 말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해서 경락이라는 전통이론에서 한층 발전하여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동양의학을 근간으로 하여 환자의 불편한 점을 해소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임상에 계신 선생님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동양의학을 이용한 물리치료에 관한 주제로 여러 선생님들에게한국전통물리치료학회의 치료법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낮설기만하고 배우기 어렵게 느껴졌던 동양의학이 물리치료에 응용되면서 환자의 불편함을 수고를 덜 드리면서 기존의 물리치료기술과 같이 사용하시면서 특히 근골격계 질환에 있어서 근막통증증후군등의 근육질환과 운동손상 증후군 등의 운동처방을 하실 때 환자의 근골격계 기능부전 특히 가동범위 제한과 근력 약화된 근육을 손쉽게 강화시키고 이완시키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 학회를 이수하신 여러 선생님들께서는 임상에서 많은 환자를 보시면서 육체적인 수고를 줄이면서 환자분들이 만족해하신다고 합니다. 특히 기존의 치료와 잘 어울린다고 하시고 계십니다. 특히 환자의 긴장된 근육을 풀기 위해 매뉴얼을 주로 하셨더라면 본 강좌가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께서도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치료의 세계와 만나기를 바랍니다.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서 그동안 한국전통물리치료학회에 관심이 있으셨던 선생님들께 우리학회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존의 학문을 보안하며 침 없이 IMS를 할 수 있는 한국전통 물리치료학회의 공개강좌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개 강좌 내용:
제목: 한국전통물리치료학회의 치료도구 MP4U를 이용한 근골격계 질환 치료시연
1.세수하기 어려운 환자
2.허리를 굽히기 어려운 환자
3.계단 오르기 힘든 환자
4.목이 잘 안돌아가거나, 목을 들고 있기 힘든 환자
5.어깨가 잘 돌아가지 않는 환자
6.손목이 아픈 환자
7.좌골 신경통
※일시 :2008년 7월26일 토요일 저녁6시부터 8시까지
※강사: 한국전통물리치료학회 학술이사 이효성
※학회 까페:(www.orientpt.kr///www.orientpt.com///www.orientpt.co.kr)
이 중 아무거나 검색하셔도 모두 우리학회로 연결됩니다.
※장소: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676-6번지 문의 : 버스 ///*부천남부역 5-6번출구로 나오셔서 75번,23-1번, 승차후 성주초등학교 앞에서 하차하시면 초등학교 뒤에 병원이 위치하여 있습니다. *송내 남부역에서 020번 마을버스(송내동방향)승차 후 성주초등학교 앞에서 하차. 택시 *부천역,송내역 또는 중동역 남부역에서 가은병원이요 하시면 됩니다.....
※수강인원:0명
※접수 방법: lhyosung@daum.net에
성함
면허번호
연락처및 E-mail주소를 남겨주시기바랍니다.
문의 사항: 자세한 문의 사항은 박형직(010-9153-4903), 조보문(011-9898-6878) 으로 문의 바랍니다.
첫댓글 아자아자...홧팅입니다....
이효성 선생님의 강의 진지함과 열정이 가득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효성 학술이사님만의 노하우가 빛을 발할 것입니다. 거기 가시는 분들은 좋겠어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