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 7월28일 2018 대구포크페스티벌 축제가 열린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보컬 '딕 훼밀리' 리드 싱어 김후락과 기타리스트 윤홍석이 추억의 노래 '흰구름 먹구름'을 열창, 관객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딕훼밀리 기타리스트 윤홍석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폭염도 막지 못했다. 2018 대구포크페스티벌에 우리나라 대표 포크 가수에서부터 7080 뮤직 아이콘, 정통 밴드까지 국내 최정상의 포크 뮤지션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7월27(금)일부터 29일(일)까지 문화예술도시 대구에서 열린 2018 대구포크페스티벌 공연 축제는 대구의 한여름밤을 아름다운 포크의 선율과 감동의 시간들로 가득 채웠다.
2018 대구포크페스티벌(대구광역시 주최, 사)대구포크페스티벌 주관, 대구 MBC 후원)은 첫날인 27일에는 강산에, 로이킴, 박미경, 김종환, 자전거 탄 풍경, 채환, 28일에는 정동하, 알리, 조관우, 딕훼밀리, 임지훈, 정훈희, 소리새, 29일에는 송창식&함춘호, 김학래, 백영규, 남궁옥분, 최이철의 사랑과 평화 등 전설의 뮤지션들과 신재형과 친구들, 타임 콜라쥬, 헤이브라더 등 대구 뮤지션들이 공연,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대를 이룬 음악 축제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1971년에 결성된 7080 추억의 아이콘 '딕훼밀리'(Dig Family)의 원년 멤버 김후락과 뮤지션들 사이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기타리스트 윤홍석은 7월28일(토), 딕훼밀리 대표곡 중의 하나인 '흰구름 먹구름'을 열창, 코오롱 야외음악당에 모인 수많은 대구 시민들과 포크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만난 것도 인연인데/ 마지막으로 보는 당신/ 왜 이다지도 괴로울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말 한마디/ 구름처럼 흘러간 옛이야인가' 이하 중략(딕 훼밀리 흰구름 먹구름 중)
'딕훼밀리'의 대표곡들인 ‘나는 못난이’, ‘흰구름 먹구름’, ‘또 만나요’ 등은 7080세대들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의 명곡들이다.
7080 추억의 아이콘, 딕훼밀리
2018 대구포크페스티벌 무대에서 열창!
사진/ 2017년에 이어 2018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대구포크페스티벌. 7080 추억의 보컬 딕훼밀리를 비롯 알리, 로이킴, 박미경 등 우리나라 대표 포크가수 및 뮤직 아이콘, 정통 밴드 등이 출연, 한국 포크의 현주소를 알게 한 축제로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딕훼밀리 원년 멤버 리드싱어 김후락과
딕훼밀리 기타리스트 윤홍석
사진/ 좌로부터 딕훼밀리 리드 싱어 김후락, 기타리스트 윤홍석. 딕훼밀리는 지난 7월28일(토), 2018 대구포크페스티벌에 출연, 수많은 팬들의 추억을 소환시켰다.
무대 위 열정으로 연주하는 뮤지션
딕훼밀리 기타리스트 윤홍석
사진/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 보컬 '딕훼밀리' 기타리스트 윤홍석. 뮤지션 윤홍석은 뮤지션 사이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기타리스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