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개통
충북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진천 초평호에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출렁다리가 들어섰습니다.
이 출렁다리의 길이는 309m, 폭은 1.6m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기둥이 없는 무주탑 방식인데
진천군은 초평호 출렁다리가 군의 대표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네요.
오늘 농다리 축제인지도 모르고 갔는데 차들이 얼마나 많은지 농다리까지 2km 밖에서 부터 차가
밀려 농다리 주차장까지 가는데 진짜 짜증날 만큼 힘들었어요.
어렶게 주차하고 출렁다리를 가기 위해 농다리를 건너는데...와~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ㅎㅎ
그동안 농다리를 꽤 여러번 갔었는데 오늘처럼 차도 사람도 많은적은 처음이였어요.ㅎ
다리가 길어서 인가? 중간에선 제법 출렁이더군요.
진천 농다리 주위 모든걸 볼수 있는 능암정
하늘 다리를 볼려고 갔는데 생각지도 않은 농다리 축제가 있어 주차하느라 많이 힘들긴 했지만 더 멋진 하루 였어요.
첫댓글 진천 농다리축제에 다녀 오셨군요,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 됐나보요,
고생하셨네요, 덕분에 저는 앉자서
구경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렁다리를 보러 갔는데 농다리 축제 하는지 몰랐어요.
축제 때문에 사람과 차가 얼마나 많은지 주차하는데 한시간도 더 더린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