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입니다.
시대가 지나면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어 온 자동차의 기능.
그리고 이제는 사용하지 않게 된 기능들도 있습니다.
이제는 사용되지 않는 추억 속의 자동차 기능들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윈도우 크랭크
닭다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던 윈도우 크랭크 기능은
창문을 열고 닫기 위해 사용하던 기능입니다.
회전식 손잡이를 돌리는 방식으로 사용했고
우리나라에서는 닭다리라고도 불렸던 이 기능은
지금은 자동식 버튼으로 바뀌어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시거잭
차량 내 흡연이 빈번했던 시절
자동차에는 시거잭이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시거 라이터를 투입하면 열선이 불을 붙이고
재떨이의 기능까지 하던 장치입니다.
지금은 차량 내 USB 단자로 주로 사용되지만
인터넷에서 시거잭 부품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안테나
라디오 청취 혹은 DMB 사용을 위해 길게 빼서 사용하던 안테나.
지금은 블루투스나 GPS 등의 기능이 좋아져서
내장 안테나를 이용하거나 크기를 최소한으로 줄인
샤크핀 안테나를 이용합니다.
따라서 길게 뻗은 안테나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카세트 플레이어
예전에는 차에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카세트 테이프를 플레이어에 넣어야 했지만
CD 플레이어로 대체되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고
블루투스가 발달한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연결하여 듣거나
USB 장치를 이용해 음악을 듣게 되었기 때문에
카세트 플레이어를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지도
자동차의 기능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예전 차량들에는 꼭 하나씩 구비되어 있던 지도.
먼 길을 갈 때는 지도를 보면서 운전했지만
지금은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지도를 구비하지 않아도 편리한 운전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쓰지 않게 된 다양한 자동차 기능들
앞으로 다른 기능들도 색다르게 발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