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선지자 엘리야와 엘리사를 통해 여로보암의 길로 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에게 돌아와서 말씀대로 살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또 또 또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알을 섬기는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 남왕국의 왕궁까지 침투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남 유다의 다섯 번째 왕 요람(여호람)이 정치적인 유익을 위해 북이스라엘과 정략결혼을 하여 아합과 이세벨의 딸인 아달랴와 결혼을 합니다 이 혼인은 우상숭배에 찌들은 북이스라엘의 죄악이 남유다로 흘러들어와 확대되는 계기가 되고 결국 남유다까지도 망하게되는 안타까운 실마리가 됩니다
더 이상안되겠다고 판단 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므리 왕조를 폐하시고 예언하신 대로 예후라는 새로운 장수를 통해 새왕조를 세웁니다 예후는 북이스라엘의 아합가문을 진멸하고 북이스라엘의 바알 선지자들을 모두 처단하는 결단과 용기를 보여 주고 또 마침 아달랴 공주의 아들 남유다왕국의 아하시야가 북이스라엘 요람왕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사위로서 병문안을 왔을때 아하시야와 아하시야왕의 형제들까지 모두 살해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단과 벧엘에 있는 금송아지들은 제거 하지 않았습니다
아하시야왕의 아내 아달랴는 그 틈을 이용하여 자신의 손자들을 모두 죽이고 남왕국의 7대 여왕으로 등극하지만 다윗의 왕권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전부 죽였다고 생각하는 왕손 중에 요아스 왕자가 여호세바 공주에 의해 살아남아 6년동안 성전에 숨겨 양육되다 7년째가 되었을 때 야호세바의 남편 야호야다 제사장을 통해 왕으로 즉위할때 죽습니다
7살의 왕자 요아스는 왕위에 올라 제사장 여호야다의 가르침을 받아 통치전반에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하고 성전수리 개혁도 단행하지만 멘토인 여호야다제사장이 죽자 또 다시 퇴락의 길을 걷게됩니다 열왕기서는 왕의 업적을 기록하기보다는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왕인가 자기멋대로 사는왕인가를 기록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솔로몬이 그의 왕비들로 인해 이방 신을 섬기게 된것처럼 뼈속까지 바알을 섬긴 어머니 이세벨에게서 태어난 딸 아달랴랑 결혼한 남유다왕 여호람으로 인해 남유다도 악한길로 가게 되니 안타깝습니다 ... 아달랴가 여왕이 되기위해 왕의 자손을 멸절시키려고 할때 다윗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사 다윗의 씨를 보호해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읽고 묵상하는 저와 통독방식구들 축복해주시어 자기멋대로가 아닌 하나님말씀대로 사는 삶이 되기위해 다윗처럼 하나님을 마음에 품고 오직 말씀 대로만 살게하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말씀읽기는 제멋대로 인생에서 말씀대로 인생이 되게합니다
오늘도 나 NO 예수님 YES 여호와를 신뢰하고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요 i♡serve 한나미니스트리 오미운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