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은혜와 진리와 사랑의 하나님!<br /><br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br />이 땅에 가정을 허락하시어, 우리로 하여금 가정안에서 가족애를 바탕으로 바른 가정생활로 인도하신 은혜 감사합니다.<br /><br />오늘은 우리가 어버이주일로 어버이를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br /><br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고, 부모의 말에 순종하지 못하면서 감히 <br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것은 거짓이라 말씀하셨습니다.<br /><br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가 부모를 아릅답게 봉양함으로 주를 <br />사랑하는 마음 드러내게 하여 주옵소서.<br />혹여 주를 전심으로 섬긴다는 이유로 부모님을 멀리했다면 불효막금을 용서하여 주시고, 정성을 다하여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br /><br />우리의 부모님은 밤이나 낮이나 자녀들이 잘 되길 위하여 눈물<br />로 기도하십니다. <br />부모들의 기도를 들으사 자녀들이 잘 되게 하시고, 부모의 근심거리가 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br /><br />부모님의 넓은 사랑을 깊이 새겨 신실한 신앙생활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높이는 삶이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br /><br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br />우리가 언젠가 시간이 흘러 나아기 들면 노인의 위치에 서야 합니다. <br />지금의 젊음을 자랑하지 않게 하시며, 우리의 노년을 <br />준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우리의 근력을 쇠하게 하시고, <br />우리를 부르시면 우리는 주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br />세상의 지혜가 무엇이겠습니까?<br />그 날을 준비하는 것이 지혜인<br />줄 믿습니다. <br />우리가 그 날을 준비할 수 있는 현명한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br /><br />더욱이 기도하는 것은, 노년에 홀로 계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br />어느 하나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없는 분들입니다.<br />교회가 그 분들을 섬길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br />예수님의 사랑을 소외된 그들과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br /><br />교회의 머리되신 하나님.<br />교회가 섬김의 공동체가 되길 원합니다. <br />소외되어지고, 외면되어진 많은 사람들을 주의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br /><br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br />주제 말씀을 들고 단에 세우신 목사님 성령으로 함께하셔서 말씀을 듣는 우리로하여금 효행과 사랑을 실천하는데 우리의 헌신을 다짐하는 귀한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br /><br />목사님을 강건함으로 붙드시고, 말씀 증거에 전념하실 때에 우리 모두가 말씀에 감흥되어 범사에 승리의 반열에 당당히 설수있게 하여 주옵소서. <br /><br />주일 예배를 준비한 손길들 축복하여 주시고,<br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좌정하시어 영광 홀로 받으소서.<br /><br />예배의 주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br /><br /> 아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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