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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도 대시국 천지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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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생활(眞理生活) 달걀 바구니의 허망한 결론
태을심 추천 4 조회 56 24.09.11 10: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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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1 11:26

    첫댓글 "생각은 자유이나, 그 생각이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이나,
    노력하지 않고 허황된 성과를 바라는 생각이라면,
    그 결과는 명약관화(明若觀火)합니다."

    우리의 남은 생을 건방설도 의통성업에 다 바칠 각오로 천하창생을 구원하는 일에 총력전진합시다. .

    "의로운 사람은,의통천명을 완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모든 것을 다 바쳐 만고풍상을 겪으면서도, 오직 인류를 구원하려는 일편단심(한 조각 붉은 마음)을 변치않고 지키며, 그 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사람이다." 라는 상제님의 말씀을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4.09.11 12:13

    모든 생각과 뜻과 행동에는 반그시 그에 합당한 결과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나타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인과를 연결시키기 여려워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구하는 일이 가장 의로운 일입니다.
    의통천명을 완수하기 위한 일체의 행위는 크든 작든 세상에서
    가장 대인대의한 일이며 천지의 은혜에 보답하는 충(忠)의 길이요 대효의 길 입니다.

    뜻과 생각이 실천되고 실행되도록 더욱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24.09.11 12:34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시기를 "의로운 사람은, 증산상제님의 의통천명을 완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모든 것을 다 바쳐 만고풍상을 겪으면서도, 오직 인류를 구원하려는 한 조각 붉은 마음을 변치않고 지키며, 그 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법 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514)

    결연한 의지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생기는 것이고 신념을 만드는 것은 기본을 지키는데 있어서 가능해지리라 생각됩니다.

  • 24.09.11 12:52

    이야기를 읽다가 영화 기생충에 송강호씨가 아들역으로 나온 최우식에게 했던 대사가 생각 났습니다.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개인적으로 달걀을 보고 저런 계획을 세운 사람이 기특해 보입니다~
    보통은 저런 생각을 하지 않거든요...

    아마도, 다음엔 본인이 했던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이뤄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해 달걀을 팔겠죠...

    갈길이 멀지만, 이제 할 건 달걀을 파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달걀을 팔아보아요~ㅎㅎ

  • 24.09.11 12:55

    생각이 갖는 힘이 놀랍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24.09.11 13:22

    "성공하는 자는 중단하지 않으며, 중단하는 자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자강불식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 24.09.11 15:21

    폭풍우처럼 휘몰아치는 파도를 만나더라도 남조선 배를 노저어가는 강력한 실천의지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 24.09.11 20:53

    다들 심기일전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더위가 지금처럼 버티고 있어도 매일매일 짧아지는 해에 결국 가을이 오고야 말듯이,
    우리 일은 자연지리로 순환진행하는 것이기에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라는 확신이 전제됩니다.
    우리 일은 되는 일이니, 우리 모두의 믿음으로 굳건히 걸어가시지요.
    저도 또 힘내서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달걀을 팔아야지요.

  • 24.09.11 23:03


    좋고도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 24.09.12 00:58

    어느 시골 마을에 한 소년이 있었는데
    그동안 이웃들의 심부름을 하면서 모아둔 돈으로
    달걀을 사는 데 썼습니다.

    그리고는 큰 도시에 있는 시장에 가서
    달걀을 팔기 위해 배를 탔습니다.
    강을 건너던 소년은 배 위에 누워 공상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달걀을 파는 거야.
    달걀이 다 팔리면 그 돈으로 좋은 옷감을 살 거야.
    그리곤 집에 돌아와서 그 옷감을 내놓으면
    사람들이 몰려들 거고 옷감이 비싸더라도 다들 사가겠지?
    그 돈으로 양을 사서 잘 키우면 언젠가는 새끼를 낳을 거야?
    그런 다음 양을 다 팔아서 암소를 다시 사는 거야.
    또 암소를 잘 키우면 분명 새끼를 낳을 거고,
    시장에 가져다 팔면 큰돈을 벌게 될 거야.'

    그렇게 소년은 처음 생각하고는 다르게
    계속 공상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돈을 벌었으니 하인을 고용하는 거야.
    그리고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내 맘대로 일을 시켜야지.
    만약 말을 듣지 않으면 엉덩이를 걷어차야지.
    바로 이렇게!'

    순간 소년은 자신도 모르게 하인을 걷어차는
    시늉을 하다가 달걀이 든 바구니를 걷어차고 말았습니다.
    바구니는 강에 풍덩 빠졌고, 강물 속으로
    빠르게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소년의 꿈 아

  • 24.09.12 01:01

    이소년에. 생각처럼. 생각은. 자유인거 같습니다. 글 잘. 읽었고여. 좋은글. 감사 합니다. ㅜㅜ

  • 24.09.12 10:29

    소년의 꿈은 좋았다고 봅니다~ 각 단계마다 필요한 일을 했으면 그 생각이 하나하나 이루어 졌을 겁니다. 다만 그 과정은 다 어디로 가고 마지막의 환상에만 몸과 마음이 다 가다보니 꿈이 이루어지지도 않고 애초에 시작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건방설도 의통성업도 똑같다고 봅니다. 각 단계마다 태을도인들이 하나씩 하나씩 필요한 일을 한다면 그 꿈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 !!!

  • 24.09.12 13:07

    도훈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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