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일등(貧者一燈)’은
‘가난한 사람의 등불 하나’라는 뜻으로,
비록 작고 보잘것없는 보시라도 정성과
진심이 담겨 있다면, 그 공덕이 무엇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불교 고사입니다.
<고사 이야기>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
아사세 왕은 수만 개의 등불을 켜서
부처님께 공양을 올렸습니다.
이때 ‘난타’라는 매우 가난한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도 부처님께 등불을 올리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습니다.
구걸을 통해 얻은 동전 두 닢으로
어렵게 기름을 사서 아주 작은 등불
하나를 켜고 정성껏 기도했습니다.
밤이 깊어지자 왕이 켠 화려한 등불들은
기름이 다하거나 바람에 하나둘 꺼졌습니다.
그러나 ‘난타’의 이 작은 등불만은 끝까지
타올랐습니다.
부처님의 제자인 목련존자가 아침이 되어
등불을 끄려 했지만, 부채질을 해도
이 등불만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이를 보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등불은 지극한 정성과 커다란 서원으로
켠 것이기에 결코 끌 수 없다.
이 여인은 장차 반드시 부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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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사는 겉으로 보이는 물질적인 양의
가치보다, 그 속에 담긴 진실한 마음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날마다 좋은 날, 부처님 오신 날
날마다 좋은 날, 부처님 뵙는 날
날마다 좋은 날, 부처님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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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 6시 30분, 연덕스님 지도 명상수업이 있습니다.
회주스님의 『법희일구(法喜一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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