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후기글 작성시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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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천 13기 주말반 김가연입니다.
벌써 정규반 5개월차가 끝났습니다.
2017년 훈련과 설날로 인해 2주간 AE를 놓았더니 최선생님의 유머가 많이 그리웠습니다.
지금은 카페민폐녀가 되어 3시간째 AE복습중입니다.
복습 내용은 1개월차부터 필기했던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핵심★ 영어는 움직이는 순서대로다.
r을 발음할 땐 손가락으로 목구멍을 찌르듯이 혀를 목구멍으로 보내야 한다.
시제는 그냥 동그라미 3개와 선으로 그려질 때 선명해진다.
조동사는 10개, 부정은 4개, 시제는 12개, 전치사는 54개, 대표동사는 36개, 사역동사는 3개다.
관계사는 명사 뒤에서 '빠져서' 말을 늘리는 방법이다.
말을 늘리는 방법에는 4가지다.
4가지 중에서 3가지를 간단하게 표현한 것이 분사구문과 To부정사다.
분사구문은 명사뒤 ing, 동사뒤 ing, 느닷없이 ing로 나타난다.
to 부정사는 마음을 나타내는 조동사가 있을 때 to로 바꾸는 것이다.
접속사를 생략한 to부정사는 대부분 목적이기 때문에 결과를 잘 알면 쉽다.
문장을 늘리는 접속사에서 분사구문은 when, as, while / to부정사는 그래서 that만 가능하다.
......등등.......
5개월이 지나고 1개월만 남은 지금,
정규반 종강 후에 정규반을 한 번 더 들을지, 심화과정을 수강할지, 그냥 혼자 복습만 할지 고민중입니다.
왜냐하면 제 상태가 AE의 원리를 이해하긴 했지만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해서
실제 토익시험이나 원서를 읽을 때 적용을 못하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남은 4주 동안 복습을 열심히 해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할 계획이긴 하지만
경제적 문제를 떠나서 정규반을 한 번 더 듣는게 좋을지, 심화과정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ㅠ
이런 고민이 값어치있는거겠죠?ㅎㅎㅎ
카페에 손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얼른 일어나서 집으로 가야겠어요^^;
6개월차도 열심히 해서 AE의 훌륭한 수강생 중 한명이 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첫댓글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군요 ㅠㅠ 저도 5개월차가 끝나가는 시점인데 원리를 이해하긴 했지만 실전에는 적응 못하는 단계인지라ㅜㅜ그래도 영어로된 책을 보면 예전보다 독해는 는것 같지만 들리지도 않고 입도 안트이고 ㅠㅠ 열심히는 못했어도 바쁜생활속에서 항상 복습하고 책은 끼고 살았는데 워낙 기초가 없었나 싶기도 하고요 ㅋㅋ 이번 설에는 외국을 다녀왔는데 아뿔싸 단어로만 하는 대화를 여전히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서글펐습니다. 한달 열심히 마무리 하고 저는 다른과정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상담받아보고 결정할것이지만 일단은 순리대로 가보려고요 우리 서로 화이팅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주 토요일에 선생님과 상담 후 결정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애로우로 영어 정복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