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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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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 스크랩 김윤아 - 봄날은 간다 (영화 "봄날은 간다" OST)
메트로 추천 0 조회 110 13.04.05 23: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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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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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첫 번째 솔로프로젝트 "Shadow of YourSmile"
"조심스레 털어놓는 자우림 김윤아의 고독하지만 따뜻한 외출..."
모놀로그"슬프고, 행복합니다. 살아있기 때문에 당신이 그런 것처럼.."
김윤아의 솔로프로젝트 팩키지는 160페이지의 에세이집과 CD로 발매됩니다.

에세이집 "Shadow of Your Smile"은, 그녀의 글과 사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김윤아 내면의 어둡고 우울한 바닥들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이 글들은 내부 심리의 고백들입니다.
자우림에서의 비현실, 비일상적인 면에 가려진 면들에서 탈피한 그녀의 글들은 김윤아의 또다른 색채로 사람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우울한 뮤직 모노드라마
싱어송 라이터 김윤아는 자우림 앨범에서 뿐만 아니라, 영화 <봄날은 간다> 엔딩타이틀의 가사를 직접 작사하였으며, 색다른 보이스컬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의 자유롭고 이색적인 음악적 느낌들은 팀의 일원이 아닌 김윤아 홀로, 음악을 통해 또다시 변신을 시도합니다.
평소 생각해오던 우울과 그리움을 노래하고 했으며, 일인 다역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세이집 구성
1) 앨범에 대한 이야기
2) R.I.P - 죽음에 대한 이야기
3) 나는 탐닉한다. 나는 중독된다.
4) 마왕 - 보너스트랙 <마왕>에 대한 짧은 소설
5) 파애 - 보너스트랙 <파애>에 대한 짧은 동화
6) 파란 악마 - 자우림이 출발한 클럽에 얽힌 추억 - 우울증
7) 김윤아의 친구 이야기
8) 자우림의 탄생에 얽힌 비화 공개
9) 그녀의 생명 유지를 위한 필청 음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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