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장 부정맥이 있으셨다니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그것을 또 연기법에 입각하여 운동법을 개발하여 해결을 보셨다니,
사티기계를 만드신 것과 더불어 인문과 이공, 둘을 겸비하신 쌍끌이 교수님이십니다.
미술에 조각에 랩에 교수님은 참 재주도 많으십니다. 부럽습니다.
질문 올립니다._()_
제가 알기로는 밀라레빠의 법을 이은 감뽀빠의 뛰어난 제자인 1대 까르마파 뒤숨겐빠(1110-1193)로 부터 이 활불 린포체의 전통이 시작된 것으로 아는데요,
티벳이외의 인도불교나 중국불교 남방불교에서는 이런 이는 없었는 지와
이런 환생하겠다 예시하고 태어나 교화하는 것은 일전에 질문드린 아라한의 길 연각의 길 보살의 길에서 보살의 길에 가깝다고 보이는데, 이런 보살의 길을 가고자 이런 환생을 예시하는 시스템이 생긴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또 금강승은 즉신성불이라 활불은 살아있는 부처라는 말인데, 또 대승 보살의 길을 실천에 옳긴 것이 아닌듯도 하고요,
저로서는 역시 어려운 문제라서 질문드립니다.
다시 간단히 말하면,
환생을 예시하고 태어나는 활불의 전통은 티벳에만 았었는지와
이와같은 활불의 전통은 보살의 길을 가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심우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