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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 장로피택훈련 1-5
주제 – 주기도문
▣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온 세상 사람들이 저마다 기도하고 있지만 그들의 기도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 드려지고 있지 않습니다.
(시115:3)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시115:4)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시115:5)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시115: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시115: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시115:8)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막연한 신이나 우상에게 기도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는 아버지되시는 하나님께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함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하나님은 만유의 창조주시오 전능하신 하나님 역사의 주권자이시기에 우리의 찬양과 경ㅂ를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성경의 모든 페이지마다 우리에게 이 사실을 상기 시켜주고 있습니다.
(시113: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시113: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시113: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히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계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 당연히 하나님꼐 드려야 할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죄를 결단코 범치 맙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처럼 찬양으로 기도로 시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의 입술로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 할 수 있게 됩니다.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함
나라가 임하옵시며
▷ 하나님은 그의 나라를 건설하고 세우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이 일이 우리의 삶에서 첫 번째 우선순위를 차지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할 때 우리는 우리의 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에 우리의 삶을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됩니다.
▣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행함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하늘나라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끊임없이 그리고 완전하게 수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땅에서는 죄인된 인간들이 이것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그의 뜻이 이땅에서도 이루어 주시도록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행하는 일에 있어서 우리가 따라야 할 완전한 본이 되셨습니다.
(요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 매일의 필요를 구함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여기서 우리는 매일의 필요를 위하여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꺠닫습니다.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떻게 하면 그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 가운데 그들의 고용주와 예금통장, 생활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그들 일상생활의 필요들에는 전혀 무관심한 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들을 채워주시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들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 구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될 놀라운 경험들을 놓치는 수가 있습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내려 주셨습니다.
(시105:40)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를 가져오시고 또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하게 하셨도다
▷ 주님은 제자들을 파송할 때 그들의 필요를 공급해주시는 주님을 의뢰하게 되기를 바라셨기 때문에 먹을 것을 갖지말고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눅9: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알고 계시며 그 필요들을 채워주십니다.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 예수님은 생명의 떡입니다.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매일 양식의 근원이 되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요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용서하는 마음으로 기도함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셨습니다. 그는 우리의 죄를 다 잊으시고 그것들을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습니다.
(시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렘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비극은 그들이 다른 사람들의 죄를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것보다 더 잘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죄는 용서받았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죄는 기꺼이 용서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엡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마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마1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마6: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 성경은 우리에게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엡4:26) 우리는 남을 용서하고 그들의 결점을 다 덮어주어야 합니다. 그렇제 아니하면 우리 자신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때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 유혹을 막아 주시기를 기도함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실패하고 있는 영역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었던 간에 실패의 원인은 그리스도께서 주님이 되시지 않았다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영역들에 대하여 날마다 기도하고 다시금 그 영역들을 주님의 주재권 아래에 굴복시켜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주님은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도록 인도하셔서 승리하게 해주십니다.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마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 야고보는 우리가 유혹을 받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약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약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 모든 사람이 다 유혹을 받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기만 하면, 하나님은 신실하기 떄문에 우리를 패배하지 않도록 구해주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당신은 기도를 통하여 사단을 대적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다 포기하고 죄 가운데 살기로 결심했습니까?
▷당신의 죄에 젖은 습관의 사슬을 깨뜨릴 희망은 없다고 사단이 당신에게 거짓말을 한적은 없습니까?
▣ 건져주시기를 기도함
악에서 구하옵소서
▷ 하나님은 우리를 건지 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시며 우리가 도움을 청하면 도와주십니다.
(고후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자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다는 확신으로 끝을 맺어야 합니다.
(대상29: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대상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대상29: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골1: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게 섰느니라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죽은 자들 가운에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