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을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을뿐인데
엄무에도 바쁘고 바쁘신 부 시장님이 포상자들을 위한
점심자리를 마련하고 초대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간에 맞추어 만궁가든에 갔지요
포상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책을 읽으며 느끼고
힘들었던 이야기도 나누고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참석하는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참여하면 좋겟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단체 풀코스로 참석하였는데
시간이 없어서 힘들고 어려웠다는 애로사항도 털어 놓았지만
나는 읽고 싶은 책들을 읽으며 많은 삶에 지식과
긍정의 힘을 얻어 삶에 기쁨을 얻는 아주 소중한
시간들이였기에 보람있는 시간들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지만 중간에 포기한 사람들도
많았고 각 분류대로 착실하게 독후감도 잘 써야 하는데
하다가 제대로 안한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나 혼자이기에
부시장님이 칭찬과 박수를 아끼지 않으니 왠지 기분도 으쓱~
책읽는 제주시민이 많아지면 좋겟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내년에는 남편과 함께 해야겟다는 결심도 했지요!
내 생애에 있어 좋은책을 많이 읽고서 상도 받고
부시장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식사를 한 영광스런 가장 뜻깊은 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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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아~~~~
신났겠어요.
책을 읽고 상도타고
맛있는 음식을 부시장님과 함께
여러사람과 즐겁게 나눈 시간이
너무 좋았답니다.
정말 좋으셨겠어요.^^♡
앞으로도 고고 행진 꼭 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들이 였답니다
좋은일들만 계속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뜰안님.~
감사 감사 합니다.
와우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진짜 대단ㅋ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갈거랍니다.
고맙습니다.
부시장님..좋은시간되셨겠어요^^
다같이 영광스럽고
좋은 시간이 였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