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엔화는 고점을 쫓지 않고, 눌림목을 기다리고 싶다. 2주 만에 6엔 이상 급등했지만, 계속 오르려면 미국의 2년물 이율의 추가 상승이 필요! / 2/18(토) / 자이FX!
미 금리 반등과 함께 미 달러/엔 환율이 134엔대 중반까지 반등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주 칼럼에서 '미 금리 반등에 호응해 미 달러화/엔화는 134.36엔으로' 라고 소개했는데, 미 달러화/엔화는 한때 135엔까지 상승했습니다.
결과만 보면 지난주 칼럼부터 미국 달러화/엔화는 순조롭게 가격을 올려온 것 같지만 지난주 금요일 미국 달러화/엔화는 순간 129.81엔까지 급락하는 무대가 있어 한때 시장에 긴장이 가기도 했습니다.
그 혼란의 요인은 일본은행 인사.
대체적인 예상을 뒤엎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 후임으로 전 심의위원이자 경제학자 우에다 가즈오(上田和男) 씨를 지명했습니다.
이 보도로 미 달러/엔은 급속히 엔고로.
해외세는 우에다 가즈오씨에 대한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 달러/엔의 롱(매수)을 던진 것, 게다가 금년 들어, 국내라고 생각되는 단기 소식통이 「일본은행 인사」에 관한 알고리즘을 짜고 있었다는 소문도 있어, 급격하게 엔고로 진행된 것으로 상정됩니다.
미국 달러/엔화는 이대로 135엔 이상 상승할 것인가?
다만 우에다 가즈오(上田和男) 씨는 매파가 아닙니다.
그 결과 순간 150pips 정도 급락했던 미국 달러화/엔화는 3시간여 만에 131엔대를 회복.
그 주 NY 시장은 131.36엔 수준으로 마감했으며, '일본은행 인사 보도'는 단순한 가짜로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단기 소식통인 미국 달러/엔 롱이 일소되면서 시장은 상당히 가벼워졌고, 이 때문에 이번 주 미국 달러/엔은 일전에 순조롭게 가격을 올려 15일 뉴욕 시장에서는 한때 134.36엔까지 반등했습니다.
금요일 최저가가 129.81엔이므로 며칠 만에 5엔 미만 급등한 것입니다.
일본은행 인사라는 헤드라인이 사라졌는데 이대로 미국 달러/엔화는 135엔을 넘게 오를까요?
미국 달러/엔의 지속적인 성장은 미 2년 만기 채권 수익률의 추가 상승 필요
이달 미국 달러/엔화를 돌아보면 2일 128.09엔라는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에 2주 만에 6엔 이상 급등한 것입니다.
그동안의 미국 금리와 미국 달러/엔의 추이를 살펴봅시다.
이것은 미 2년물 이율의 일족입니다.
2월 2일에 미 2년물 이율이 4.0321%까지 급락했습니다(미 달러/엔화는 128.09엔까지 급락했습니다).
이 급락은 FOMC(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후 금리선물시장이 조기 금리인하를 급격히 포함시켰기 때문인데 터미널금리(금리인상 마지막 지점)가 5.00% 안팎이라고 할 때 이 환율은 역시 너무 낮습니다.
그 후, 미 고용 통계의 강한 숫자를 계기로 미 2년물 이율은 일전해 값을 올려, 한때 4.6968%까지 급등했습니다(미 달러/엔의 고점은 134.36엔).
즉, 미 달러/엔이 계속 신장하려면, 미 2년물 이율의 계속 성장이 필요합니다.
미국 달러/엔은 고점을 따라가지 않고 대기 중
FF금리선물시장의 동향을 보면, 본고 집필 시점에서 터미널 환율은 5.25% 정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편집부주: 'FF금리'란 페더럴펀드 금리를 말하며 FF금리라고도 한다. 미국의 정책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연말에 금리 인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 포함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다만 지난주 칼럼에서 소개한 바와 같은 '목표는 미국 정책금리 6%' 라고 할 정도의 금리 급등의 재료는 현 시점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결과, 본고 집필 시점에서는 미 2년물 이율의 속신은 별로 기대할 수 없고, 미 달러/엔도 고공행진은 하지 않고, 눈 앞에 대기만 하는 전개일까요?
이달(2월) 2일 128.09엔 저점에 도달한 뒤 미국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는 2주 만에 6.27엔 급등.
미국 금리의 반발도 있지만, 128엔에서 단기간에 자주 여기까지 가격을 돌려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도 미 2년물 이율과 미 달러/엔의 동향에 주목합니다.
자이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3086599135ab74ea0847eb8473c6fea94576b395
米ドル/円は高値を追わず、押し目を待つ方針に徹したい。2週間で6円以上も急騰したが、ここからの続伸には米国の2年債利回りのさらなる上昇が必要に!
2/18 16:07 配信
ザイFX!
米ドル/円・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1時間足 (出所:TradingView)
米2年債利回り・日足 (出所:TradingView)
FF金利先物
米金利の反発とともに米ドル/円は134円台ミドルまで反発
みなさん、こんにちは。
先週のコラムで「米金利の反発に呼応し米ドル/円は135円へ」とご紹介させていただいたのですが、米ドル/円は一時134.36円まで上昇しました。
結果だけ見れば、先週のコラムから米ドル/円は順調に値を上げてきたように思えますが、先週金曜日の米ドル/円は瞬間129.81円まで急落するステージがあり、一時マーケットに緊張が走りました。
その混乱の要因は日銀人事。
大方の予想を覆し、岸田文雄首相は日本銀行の黒田東彦総裁の後任に、元審議委員で経済学者の植田和男氏を指名しました。
この報道で米ドル/円は急速に円高に。
海外勢は植田和男氏についての可能性を考慮していなかったため、米ドル/円のロング(買い)を投げたこと、加えて今年に入り、国内と思われる短期筋が「日銀人事」に関するアルゴリズムを組んでいたという噂もあり、急激に円高に進んだものと想定されます。
米ドル/円は、このまま135円を超えて上昇するのか?
ただ、植田和男氏はタカ派ではありません。
結果、瞬間150pips程度急落した米ドル/円は、3時間ほどで131円台を回復。
その週のNY市場は131.36円レベルで終えており、「日銀人事報道」は単なるフェイクで終了しました。
しかし、マーケットでは短期筋の米ドル/円のロングが一掃され、マーケットは随分軽くなっており、そのため、今週の米ドル/円は一転して順調に値を上げ、15日のNY 市場では一時134.36円まで反発しました。
金曜日の安値が129.81円ですので、数日で5円弱急騰したことになります。
日銀人事というヘッドラインが消えましたが、このまま米ドル/円は135円を超えて上がるのでしょうか?
米ドル/円の続伸には米2年債利回りのさらなる上昇が必要
今月の米ドル/円を振り返ると2日に128.09円という安値をつけているため、2週間で6円強、急騰したことになります。
その間の米金利と米ドル/円の推移を見てみましょう。
これは、米2年債利回りの日足です。
2月2日に米2年債利回りが4.0321%まで急落しています(米ドル/円は128.09円まで急落しました)。
この急落はFOMC(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後に金利先物市場が早期の利下げを急激に織り込んだためなのですが、ターミナルレート(利上げの最終地点)が5.00%前後と言われている時にこのレートはさすがに下げすぎです。
その後、米雇用統計の強い数字をきっかけに米2年債利回りは一転して値を上げ、一時4.6968%まで急騰しています(米ドル/円の高値は134.36円)。
つまり、米ドル/円が続伸するには、米2年債利回りの続伸が必要となります。
米ドル/円は高値を追わず押し目待ち
FF金利先物市場の動向を見ると、本稿執筆時点でターミナルレートは5.25%程度まで織り込んでいます。
(※編集部注:「FF金利」とは、フェデラルファンド金利のことでFFレートとも呼ばれる。米国の政策金利)
先物市場では年末に利下げを織り込んでいるため、その織り込みは消えるかもしれません。
ただ、先週のコラムでご紹介させていただいたような「目指すは米政策金利6%」というほどの金利急騰の材料は現時点では見当たりません。
結果、本稿執筆時点では、米2年債利回りの続伸はあまり期待できず、米ドル/円も高値追いはせず、押し目待ちに徹するという展開でしょうか?
今月(2月)2日に128.09円の安値に到達した後の米ドル/円は、2週間で6.27円も急騰。
米金利の反発もありますが、128円から短期間でよくここまで値を戻してきたといえます。
今週も米2年債利回りと米ドル/円の動向に注目です。
ザイ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