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에서 발표한 상반기 입국 거부 외국인 2,700명 - 세부자유여행일정경비/보홀여행/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
필리핀 이민국에서 발표한 상반기 입국 거부 외국인 2,700명
필리핀에서 자유여행 카페 혹은 벤드, 페이스북등을 통해 모객을 하는 불법 여행업 관련자들에게 비상이 떨어졌다..
이유인즉 많은곳이 무허가에 무 면허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사가 갈수록 심해지는 이미국이기에
한국관광객을 상대로 무허가 영업을 하는 커뮤니티는 모두 비상..입국이 제한 되거나 블랙리스트에 오를수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엔 수많은 무허가 혹은 무비자로 불법 영업을 하는 여행관련자들이 많다.
이를 통한 여행에서 안전도 문제지만 잠적과 강매등 많은 불이익이 발생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필리핀을 방문한다면 여행 준비물을 챙기는것보다 이런 업체의 유혹을 부리 치는게 더 중요할것으로.
필리핀 이민국은 지난 7월 27일 필리핀 국경보안을 강화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의 필리핀
입국을 금지하기 위해 2,7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올해 상반기 동안 필리핀 방문을 불허했다고 발표했다.(펌)
필리핀 이민국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2,421명, 세부, 다바오, 클락, 일로일로, 칼리보, 푸에로트 푸린세사, 잠보앙가
항구 등에서 296명이 입국이 금지됐다.
모렌테 국장은 입국이 금지된 외국인은
필리핀 체류에 있어 재정능력의 부족으로 필리핀 정부의 사회적 부담 문제라고 밝혔다.
필리핀 이민국 항만 사업부 마크 레드
담당자는 항만에서도 입국 심사관의 평가에 따라 국가의 이익이나 공공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위협에 반하는 경우 입국을 금지한다고 전했다.
“우리는 성범죄자 등록 및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 도망자, 테러 용의자, 이전 추방당한 사람,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을 블랙리스트에 등재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블랙리스트 등재는 입국 비자를 가지고 있지 않았거나 서류 미비 외국인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모렌테 국장은 2017년 상반기 입국 거부자는 지난해 1,948명에 비해 39% 증가했다고 말했다.
나이아 국제공항 이민국 통계에 따르면
중국인 1,594명, 인도인 127명, 한국인 117명, 미국인 106명, 베트남 101명, 인도네시아 43명으로
밝혀졌다.
2017년 상반기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인은 총 3백6십만 명으로 알려졌다. [마닐라서울 편집부-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