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
하늘은 파랗고~
시원한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잎과 풀들은 신나서 춤추고
밤에는 별들이 반짝 반짝 미소짖는
밤낮으로 아름다운 연천에서 8/26~28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연천의 지인 형님댁 봉숭아 꽃을 잘 가꾸었습니다ㅏ.
한탄강의 또다른 지인 댁은 민들레꽃을 아름답게 가꾸어 놓았더군요.
한탄강 지류 처음가보는 곳입니다. 참 좋더군요.
대낮부터 지인 형님하고 막걸리 한잔하고 운전대는 아내에게 넘기고 편하게 한잔 합니다.
우리는 다음 약속이 있어서 먼저 왔습니다.
점심시간이되어 임진강 숭의전 부근에 식당이 재 오픈 했다고해서 시원한 냉면 맛나게 먹었습니다.
시골 식당인데도 로봇이 냉면을 갖다주더군요.
음식도 무인 결재 시스템으로 선결재릏 해야 하더군요.
1층은 카페 2층은 함흥냉면집인데 잔디밭 파라솔 카페에서 운영하는것 같았습니다.
점심식사후
임진강 참게와 장어낚시 시작 합니다.
저녁식사에 막걸리 한잔 합니다.
참게낚시쎗팅중 입니다.
장어 릴 낚시 6대 쎗팅!
조과는 초라합니다. 참게 1수 아직 때가 아닙니다.
장어 구이용 사이즈 1수 끝입니다. 12시경 숙소로 철수
떡볶기 요리는 광솔이 봉사 합니다.
파는 떡볶기에 추가로 감자 양배추 양파 고추를 넣었습니다.
연천에서 이렇게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주말은 즐겁고 행복한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