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초기증상 과 병기, 자가진단. 자연치료
글의 목차
1. 원인
2. 증상
3. 진단
4. 병기
5. 치료
6. 자연치료법과 예후
식도암은 식도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식도는 목의 인두에서 위의 분문을 연결하는 길이30-40cm, 굵기2-3cm, 두께 4mm 관형태의 장기로서 음식물을 위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식도암은 식도의 내면을 덮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하며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가운데지점이거나 아래쪽의 1/3 지점이다.
식도암은 우리나라에서 암사망율의 7위를 차지하는 것으로서 10만 명당 3명꼴이다. 50대 이후부터 연령이 올라갈수록 급격히 증가하여 60대에서 절정이 된다. 이처럼 고령자에게서 많으며 남녀 비는 약6:1로 남성에게 많다.
식도암은 식도내면을 덮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하며 주위의 기관, 기관지나 폐, 대동맥, 심장 등 중요한 장기들이 근접하여 있기 때문에 암이 진행하여 식도 벽을 뚫게 되면 쉽게 이들 주위의장기로 퍼져나간다. 또 식도벽과 그 주위에는 림프관과 혈관이 풍부함으로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암세포가 림프관이나 혈관을 타고 폐, 간, 뼈, 뇌 등으로 잔기에 퍼지게 된다.
1. 원인
식도암의 구체적인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과다한 음주, 흡연, 질산염계통이나 진균 독소 등의 발암물질의 섭취 , 뜨거운 차를 즐겨 마시거나 가성소다의 복용, 방사선치료 및 아칼라지아 등의 경우와 같이 장기간에 걸친 물리적 점막손상, 플러머-빈손증후군이나 피부경결증(rylosis), 만성 위, 식도역류질환 등의 여러 인자들이 식도암의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식도암발생위험이 44배로 증가하며 하루에 한 병 이상 소주를 장기간 마시는 사람은 식도암발생 위험이 18배로 증가한다. 따라서 이 두 가지 흡연과 음주를 피하거나 줄이면 식도암의 발생위험을 크게 줄일 수 가있다.
2. 증상
(1) 음식물이 막히는 느낌
진행된 식도암에서 잘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한번에 삼키기 쉬운 음식을 먹었을 때나 잘 씹지 않고 삼켰을 때에 나타난다.
(2) 식도가 따끔거리는 느낌
음식물을 삼켰을 때에 느끼는 이물감이나 따끔거리는 통증 등의 증상은 암초기에 나타나므로 조기발견을 위해서 신경을 써야하는 증상이다.
(3) 흉통 등의 통증
이증상은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잘 나타나는 것으로 폐와 심장의 검사를 하는 것도 보다도 식도검사도 정밀하게 해야 한다.
(4) 체중감소
일반적으로 진행된 암에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 식사를 할 수 없게 되어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3개월 동안 5-6kg의 체중이 감소하면 주의를 해야 한다.
(5) 식사시의 기침
식도암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때는 음식물을 삼킬 때에 숨이 막힐 듯 한 기침을 하게 된다.
(6) 목이 쉬게 된다.
목소리를 내는 성대는 기관과 식도에 접해있는 반회신경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으므로 이 신경 주위에 있는 림프절에 암이 전이한 결과로 림프절이 부어 이 신경을 압박하면 목소리가 쉬게 된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이외도 증상이 없는 식도암이 20% 정도가 된다. 이러한 무증상의 식도암은 울퉁불퉁하지 않고 평탄한 작은 암인 경우가 많고 치료확률이 높다.
3. 진단
식도암의 진단방법에는 일반적으로 X선을 이용한 식도조영검사와 내시경검사가 있다. 그이외도 확산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초음파내시경검사, 초음파검사, CT, MRI 검사도 한다.
4. 병기
식도암의 치료방법을 결정하거나 또 치료에 의하여 어느 정도 치유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추정하기위하여 병의 진행도를 표시하는 분류법, 즉 병기분류가 필요하다. 각검사에서 얻은 소견에 따라서 식도암의 진행도는 5가지로 분류된다.
0기: 점막 안에 암이 머물러있고 림프절, 다른 장기. 흉막, 복막 에는 암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
1기: 점막에서 발생한 암이 근육층으로 까지 침윤했지만 전이는 일체 없는 상태
2기: 암이 근육층을 지나서 식도 벽 바깥으로 약간 나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또는 식도 벽을 따라서 암의 병소의 매우 가까운 위치의 림프절에만 암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그리고 장기나 흉막, 복막에 암이 생기지 않았다면 2기로 분류된다.
3기: 암이 식도 밖까지 나와 있다고 분명히 판단된 경우에, 그리고 다른 장기나 흉막과 복막에 암이 없으면 3기로 판단한다.
4기: 암이 식도주변의 장기에 미치거나 암에서 멀리 떨어진 림프절에 암이 있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4기로 분류한다.
5. 치료
식도암의 치료에는 외과요법, 방사선요법, 화학요법이 있으며 이외도 온열요법이나 면역요법과 자연치료법이 있다.
이중에서 외과수술이 식도암치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진행된 암의 경우에는 외과 수술, 방사선, 화학요법을 조합하여 각각 특징을 살린 복합차료를 실시하기도 한다.
초기의 점막에 머물러있는 암에 대하여서는 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으로 점막을 절제하는 치료, 내시경점막절제술도 실시되고 있으며 이러한 환자는 매년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요오드액을 점막에 뿌리는 내시경검사가 보급되어 초기, 조기의 식도암이 많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1) 외과요법
a. 근치술
암 병소를 완전히 제거하고 림프절을 충분히 절제하는 외과적인 방법이다.
b. 고식수술
림프절로의 전이가 현저하거나 다를 장기에 까지 미친 진행암, 또 고령이나 합병증 등 고 위험군으로 조건이 좋지 않는 근치술이 불가능한 경우, 그리고 암의 궤양이 천공되어 구명조치를 해야 할 때에 실시하는 외과요법이다.
* 고식절제-근치술에 준하여 대부분의 암을 절제하지만 암소가 남게 되는 경우와 수술의 위험도가 높아 림프절의 곽청을 남겨두고 절제수술을 하는 것.
* 바이페스수술-암이 생긴 식도를 그대로 남겨둔 체 별도로 음식물이 내려가는 통로를 만드는 수술
* 식도발거술-개흉을 하지 않고 경부절개와 개복을 통하여 식도를 뽑아내는 절재수술을 하는 방법.
(2) 방사선요법
고 에너지 방사선 발생장치에 의해 만들어지는 방사선을 신체 밖으로부터 조사하는 방법과 식도강 속에 방사선을 내는 삽입하여 신체 속으로부터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이 있다.
방사선요법이 목적은 암이 국한적인 경우에는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근치치료가 있고, 다른 것은 암이 진행된 경우에 통증, 출혈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고자 할 때에 대증치료 로서 고식치료다. 암수술에 견디어낼 체력이 없는 경우, 수술을 거부하는 경우의 근치치료의 대상이 된다.
방사선요법의부작용은 경부를 치료할 경우에는 연하시의 이물감, 동통, 등이 있고 복부의 경우에는 복부불쾌감, 구역질, 구토, 식욕저하, 설사 등의 부작용이 일어난다.
(3) 화학요법
암이 다른 장기에 전이 했을 때 에 실시되는 치료이며 단독으로 시행되는 경우와 방사선요법과 외과요법의 병행으로 실시되는 경우가 있다. 항암제로서는 현제 5FU 와 시스플라틴을 병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부작용은 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나 약물사용을 종료하면 2-3일내에 회복의 기미를 보이며 1주일-10일이 지나면 거의 식사도 하게 된다.
(4) 내시경적점막절제술(EMR)
식도의 점막은 그 내면부터 상피, 점막고유층, 점막근판, 점막하층으로 분류된다. 상피세포에서 발생한 암이 고유층에 까지만 머물러 있는 경우에는 림프절전이는 없다고 본다. EMR은 이들 점막에 생긴 암들 중에서 표층에 가까운 크기 2.0-3.0cm 이하의 단발암을 대상으로 내시경으로 점막을 태워 없애는 치료법이다.
(5) 식도내 삽관법
식도협착이 심해서 음식물섭취가 곤란한 경우에 실리콘고무로 만들어진 인공식도나 금소제의 스탠드를 유치해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6. 자연치료법과 예후
현제의 치료법은 외과요법이 주된 치료법이며 치료성과는 5년 생존율 즉 수술 후에 5년 동안 생존하는 환자의 비율은 최근에 급속히 확산되어 거의 50%에 이른다.
그러나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되거나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는 수술 후1-2년 내에 재발의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 는 5FU 와 시스플라틴 에다가 방사선을 병용하는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나 치료 후에 5년, 3년 생존자는 거의 없다. 다시 말하면 진행도가 4기인 암의 치료법은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다.
식도암의 자연치료법도 위암, 폐암과 거의 같다. 폐암 폴드 에서 필자의 아래의 글을 찾아서 참고하기 바란다.
-아래-
01.폐암. 자연요법으로 말기 폐암을 소멸시켰다.
1분에 3번 정도의 호흡을 하게하는 초월명상(Transcendental Meditation)은 확실한 말기 암의 완치의 길이다. 인도의 세계적인 요기 마하리쉬는 명상 중에 1분에 2-3번의 호흡을 한다고 했다.
글의 목차
1. 자연치료의 첫날의 반응은 깊은 숙면을 이루게 하였다.
2. 호흡을 1분에 3번까지 줄일 수 있는 자연 치료법은 어떤 난치병도 치유시켰다.
3. 자연치유법은 말기 암 환자를 깊은 초월명상상태로 이끌어 넣는다.
4. 초월명상상태로 들어가면 어떤 난치병, 불치병도 치유된다.
5.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것은 항암제와 방사선, 그리고 백혈구인 NK, T세포 밖에 없다.
6. 암을 표적 살상하는 백혈구인 림프구는 자율신경에 의하여 지배된다.
7. 자율신경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 유일의 방법은 초월명상이다.
8. 초월명상은 1년 이상의 고된 자율훈련을 해야 한다. 그러나 자연치유법은 한두 번으로 환자를 깊은 초월명상으로 이끌어 넣는다.
9. 말기 암의 경우에 한달정도면 암의 진행이 중지되었고, 항암치료의 부작용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10. 초월명상은 최면이 아니다. 가사상태(Coma)도 아니며, 수면상태 도 아닌 변형된 의식상태(Altered states of consciousness)로 불교의 명상인 선의 상태와 유사하다.
서양의학이 체념한 폐암말기 환자의 암이 대부분 소실되어 절망의 늪으로부터 되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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