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광복의 함성과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한반도는 이념대립으로 또 한 번 위기를 맞았습니다.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
당시 우리보다 훨씬 막강했던 북한의 군사력 앞에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밀려났습니다.
하지만,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한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입니다.
강뉴부대는 셀라시에 황제의 명령을 받아 목숨을 걸고
아시아의 작은 나라, 한국을 위해 싸웠지만
전쟁 이후 에티오피아의 공산화로 인해
갖은 핍박과 수모를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뉴부대 어르신들은
6.25 전쟁에 참전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따뜻한 하루 나눔 지기로 활동하는
정희태 배우는 지난 5월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왔습니다.
강뉴부대 가정을 방문한 정희태 배우는
고된 세월의 흔적으로 앙상해진 강뉴부대 분들의
두 손을 꼭 잡으며 폭풍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날의 감동적인 순간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나라는 몰라줘도 우리는 그분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강뉴부대,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영상을 꼭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주변 분들에게도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공유: https://youtu.be/oc-W0Tlc_4I
따뜻한 하루는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및 후손 돕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정기 후원에 동참하시는 분들께는 '강뉴부대 키링'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름, 강뉴부대' 후원 계좌 =
국민은행 : 757101-04-132242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공유: https://www.onday.or.kr/kangnew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와
그 후손들의 생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보답해야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