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과 마누라가 가파른 산을 오르고 있었다.
마누라가 너무 힘들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남편에게
"자기, 나 좀 업어 줘~“
남편은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 체면에 할 수 없이 업었다.
근데 마누라가 얄밉게 묻는다.
여보~ㅇ~ 나 무거워?
그러자, 남편 왈...담담한 목소리로
"그럼~~무겁지!" 하면서...
얼굴 철판이지, 머리 돌이지, 간뎅이는 부었지
이어서 남편이 마누라를 내려놓고
둘이 한참을 걷다가 너무 지친 남편이
"여보~ 나두 좀 업어 줘 봐봐"
기가막힌 마누라가 할 수 없이 남편를 들처 업었다.
이 때 남편은 약 올리는 목소리로
"그래도 생각 보다 가볍지?"
마누라가 천천히 자상한 목소리로
입가에 미소까지 띄우며 하는 말!
그럼, 그럼 가볍지!
머리 비었지, 허파에 바람 들어갔지,
양심 없지, 싸가지 없지...
그래서 너무 너무 가볍지!!!
말없이 하루도 살 수 없는 인생
그런데
상처주는 말을 하기는 얼마나 쉬운 세상인지
마음없이
생각없이
사랑없이
내뱉으면 너무 쉽게 상처가 된다.
먼 사이보다
오히려 더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에 대한 상처가 깊고 많다.
말은
마알, 마음의 씨앗이다.
아름다운 마음은
아름다운 말을 낳는다.
아름다운 말은
아름다운 인생을 만든다.
과일이 익어가듯
인생도 아름다움으로 익어가려면
그윽하고 향기로운 말들로
우리의 일상을 채색해야 하지 않을까?
마치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명화처럼
오래도록 감동의 여운으로
남는 명작처럼
말도 사람에게 인격의 향기를 남겨준다.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행복한 관계를 위하여
언제나 필요한 것은
아름다운 말
더 아름다운 마음이지 않을까?
https://youtu.be/ylwK97zz_q0?si=GdAPmFuqSgzC8kGm
https://youtu.be/U1UYorDYNco?si=y3K6egyXhOuEVpu9
https://youtu.be/Y5UM3dJVtPY?si=G6QytIOg6KnQ0z4O
47편-예수님께서 보내시는 마지막 구원의 기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지난시간에 예고한 것처럼 오늘은 세천사로 상징된 하나님의 남은자손들이 전 인류를 향하여 전하는 예수님의 최후의 구원의 기별에 대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별은 전 인류에게 보내는 최후의 구원의 기별입니다. 엄청나게 중요한 기별이니 여러
분들이 반드시 꼭 알아야 할 기별입니다.
성경예언 요한계시록 14장 6절입니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천사로 대표되는 마지막시대 남은자손들이 전하는 기별을 "영원한 복음"(계14:6)이라고 하었습니다. "복음"이라는 말의 뜻은 좋은 소식, 복된 소식이라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복음을 요약하면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는 (예수님에 관한) 복된 소식" 이라는 뜻입니다.
과연 어떤 소식이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는 (예수님에 관한) 복된 소식일까요?
그 첫번째 소식을 이렇게 전세계 사람들에게 외치고 있습니다.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14:7)
첫째천사가 전하는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는 복된소식은 바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두려워"한다는 표현은 하나님을 무서워한다는 표현이 아니라, 존귀하신 하나님께 최고의 경외심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첫째 천사의 복음은 하나님께 최고의 존귀(경외심)를 가지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사람이 영원히 사는 길이라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기에 우리는 그분께 최고의 존귀로 영광을 돌리며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그 이유를 두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기 (계14:7) 때문입니다.
즉 심판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계14:7) 시기때문입니다.
https://youtu.be/_kB-2Ex-0w8?si=eyl38YzB5SQzvLfG
오늘은 첫째 이유에 대하여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라는 말속에 내포된 의미는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담당해야 할 사망의 죄값을 대신해서 죽으시고, 죽을죄로부터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그 용서함을 받은 죄의 기록자체를 없애셔서(=도말하셔서) 우리를 하늘로 데려가실 구세주이시기 때문에 그분께 경배를 드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고개가 갸우뚱하시겠지만, "그의 심판하실 시간"속에 라는 말의 의미를 연구하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해설)) "심판하다" 라는 말은 영어로 "판결하다, 판단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심판할 시간"이 이르렀다는 것은 "판결할 시간이 이르"렀다는 뜻입니다. 특별히 마지막시대에
전하여지는 기별이므로, 최종적으로 판결할 시간이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판결할 시간이 이르렀다는 것입니까? 판결할 시간이 이르렀다고 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할까요? 이제 이런 문제들을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풀어볼까요?
1. 무엇을 "최종적으로 판결할 시간"이 이르렀다는 것일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죄 문제를 최종적으로 판결할 시간"이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이야기 1) 어떤 사람이 큰 실수로 엄청난 빚을 지고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자기에게 부과된 엄청난 빚 때문에 자기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그 빚을 갚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독지가가 나타나서 그 사람의 빚을 대신하여 다 갚아준다고 하였습니
다. 독지가는 대신하여 돈을 갚아주고는 "이제 당신의 돈을 내가 갚아주었소"라고 말해 주었
습니다. 이제 이 신용불량자에게는 최종적인 판결만이 남아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은행연
합회로부터 신용불량자명단에서 그의 이름이 삭제되었다는 최종통보(판결)만 남았습니다.
서류상에 신용불량자라는 꼬리표를 떼는 것입니다.
은행에서는 빚을 대신하여 다 갚은 것을 확인하고 그 신용불량자에게 다음과 같은 판결통보
를 하였습니다. "이제 당신이 빚을 깨끗이 다 갚았으므로 7월 10일날 신용불량자명단에서
당신의 이름을 완전히 삭제 하겠습니다".
늘 갚을 수 없는 빚에 눌려 신용불량자로 살던 이 사람은 독지가의 도움으로 빚을 다 갚고,
신용불량자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이 7월 10일날 삭제될 것이라는 은행측의 최종통보(판결)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이 사람은 그 독지가에 머리를 몇 번이고 숙이면서 고맙다고 인사
를 하였습니다.
이 이야기처럼 여러분 우리 인간에게는 실제로 엄청난 빚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죄의 빚이었습니다. 성경은 "죄의 삯(빚)은 사망이요"(롬6:23) 라고 말합니다. 죄 때문에 우리 모두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우리는 죄의 빚인 사망에서 스스로는 벗어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천하 어떤 사람이라도 아무도 우리의 사망의 빚을 청산해 주실 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죄의 빚을 대신해서 갚아줄 독지가가 나타났습니다. 그분은 바로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여러분 자식이 죄를 지으면 그 자식을 낳은 부모의 마음이 어떨까요? 대신해서 갚아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요?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창조하신 사람이 나쁜 마귀사단의 꾐에 빠져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이제 인간을 창조하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죽을 수 밖에 없는 죄문제를 처리하고 해결하시기 위해서 일어서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죄문제를 처리하기 위해선 먼저, 반드시 예수님께서 하셔야 할 일이 있습니까? 무엇일까요?
이야기 2) 저는 어릴 때 그렇게 개구쟁이는 아니었지만(?) 유리창을 잘 깼습니다. 한번은 동네 큰 판유리를 깨트려 버렸습니다. 저는 유리창을 깨트렸기에, 유리창 집 주인 앞에서 꼼짝없는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유리창을 깨트린 이 죄인의 죄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서 우리 아버지가 오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가 말씀하시기를
"됐다. 아무일 없었던 것으로 하자" 라는 용서의 말씀을 하시면서 저를 데리고 그냥 집으로 가면 될까요? 안될까요? 안 됩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시고 데려갈 수 있는 권한이, 그렇게 판결할 수 있는 권리가, 그렇게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들의 죄문제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용서의 말씀을 하시기 전에 아들이 지은 죄값을 먼저 처리해야지만 아버지가 아들
에게 그 죄문제에 대해서 처리(판결)할 수 있는 합법적인 권한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역시 우리 아버지는 현명하신 분이셨습니다. 아버지는 주인에게 미안하다라는 말을 건네고
그 유리창값 3,000원을 지불하셨습니다. 이제 저는 더 이상 그 유리창 주인 앞에서 죄인이 아
닙니다. 왜냐고요? 우리 아버지가 대신해서 그 유리창값을 갚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는 깨진 유리창값을 치르심으로써 아들의 죄값을 대신해서 지불하셨습니다. 이제 저의 죄문제에 대한 처리와 판결은 주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저의 아버지에게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조심해서 놀아야지. 집으로 가자" 라고 말입니다.
우리 아버지는 유리창 값을 대신하여 지불하시고 합법적인 권한으로 저에게 그 죄문제에 대해서 용서의 판결을 내리셨습니다. "조심해서 놀아야지 집으로 가자"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에게는 죄의 결과인 사망의 형벌이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창조주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무턱대고 죄인한테 와서 "없었던 일로 하자." 라고 말씀하시면서 죄 문제를 얼버무리면 그것은 불합리한 처리입니다. 불의한 일입니다. 사사껀껀 트집잡기 좋아하는 사단이 불합리한 예수님의 판결에 소송을 제기할 것입니다.
유리창값을 주인에게 지불하고 난 뒤에야 비로서 아들에게 유리창을 깨트린 문제에 대해서 판결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의 사망의 죄 값을 대신 처리해 주셔야지만, 우리의 죄 문제를 처리(판결)할 수 있는 합법적인 권한을 소유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요5:27)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있는 사망의 죄 문제를 처리(판결)하기 위해선 먼저 그분이 인자가 되셔서 우리에게 있는 사망의 죄값을 대신해서 지불해 주셔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 사망의 죄값은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그 사망의 죄 값은 돈 3,000원이 아닌, 죽어야만 되는 엄청난 죄의 빚이었습니다.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친히 인간이 되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간의
사망의 죄값을 대신 갚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하는 죽음보다 더 강한 사랑으로 우리가 담당해야 할 사망의 죄값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죄는 우리가 지었지만, 죄값은 바로 우리의 창조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대신해서 갚아주신 것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음으로써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인자가 되셔서 자신의 목숨으로 우리의 죄값을 갚아주셨기에 이제 그분은 인간의 죄문제를 심판할수 있는 합법적인 권한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
는 권세(=용서를 베풀수 있는 권한)를"(요5:27) 부여받은 것입니다.
인간의 죄문제를 심판하는 권세를 받으시고 이렇게 힘차게 선언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라고 말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에게 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그 고통스런 십자가위에서 우리의 사망의 죄를 대신하여 처참하게 죽어가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죄를 합법적으로 용서하셨습니다. 아무렇게나 용서하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시고 합법적으로 획득한 권한으로 용서를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뇌물로, 명예로, 죄의 용서함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합법적인 예수님의 심판권한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함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용서함을 받은 죄인들이 하늘나라에서 모여서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계15:3,4) 라고 찬양할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불합리하게(불의하게) 죄문제를 처리하셨다면 주의 의로우신 일이 아니라, 불합리한 일이 나타나게 되고, 만국이 와서 그 불합리한 문제 때문에 술렁거려서 평화로운 하늘이 아니라, 시끄러운 하늘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자기목숨으로 죄값을 갚으시고, 우리 죄를 합법적으로 용서하셨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합법적으로 하늘나라가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어지는 구원(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값을 대신지불하시고 합법적인 용서를 모든 사람들에게 선언하셨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 사실을 거절하는 사람,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 아직도 자기 스스로 사망의 죄문제를 처리하려는 사람, 예수님이 아닌 엉뚱한 사람에게 가서 죄의 판결을 받는 사람, 죄의 용서함은 받았지만 용서해주신 예수님의 사랑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사실상 예수님의 합법적인 죄의 용서를 거부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성경은 무서운 재앙을 동반한 사망의 판결(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록합니다.
"믿지않는 자는 정죄(죄인으로 단정됨)를 받을 것이요."(막16:16) 라고 말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성소제도를 연구해 보면 죄에 대한 판결은 두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번째 단계는 예수님께서 대신 갚아서 우리의 죄를 용서했다는 판결이요. 두 번째 최종적인 판결은 용서한 죄의 기록 자체를 삭제(도말)하는 판결입니다.
돈을 갚음으로써 빚은 다 처리하였지만, 그 사람이 빚 때문에 생긴 흔적인 신용불량기록자체를 지워버리는 최종적인 판결인 것입니다.
아버지께로부터 유리창깨트린 죄에 대해서 용서를 받고 그 용서받은 유리창깨트린 죄의 기록마저 완전히 없애버리는 최종적인 판결인 것입니다.
만약에 이런 최종적인 판결(죄의 기록 말소, 도말)이 없이 하늘나라가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하늘나라에 간 사람들이 저의 과거를 알고 놀려 댈 수도 있겠죠? 저에 대해 나쁜 선입견이
생길수도 있겠죠? 제가 유리창을 깨트렸기에 망정이지, 성경에 나오는 십자가우편강도처럼 살인을 저질렀다면--
십자가 우편강도의 죄는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지은 죄가 용서함을 받고 그대로 기록에 남아있으면 어떨까요? 그 우편강도이웃집에 사는 사람이 말할꺼예요? 저 사람은 땅에 있을 때 사람을 죽였데요. 참 무서운 사람이예요. 저 사람앞에 가지 맙시다. 라고 말입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자유롭게 해 주고 깨끗하게 하기 위해선 그 용서함을 받은 죄의 기록자체도 없애버리고 그 용서함을 받은 죄의 사실자체를 기억지 않는 것(사43:25)입니다.
용서함을 받은 그 죄의 기록자체를 없애는(도말하는) 최종적인 심판(판결)이 필요한 것입니
다.
첫째 천사가 외치는 "심판하실 시간(판결하는 시간)"이란 바로 "용서함을 받은 죄의 기록자체를 도말하는 최종적인 심판의 시간, 판결의 시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첫째천사는 외칩니다.
"전 세계에 계신 모든 분들이시여.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값을 죽음으로써 대신지불하시고, 획득하신 합법적인 권한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용서함을 받은 죄의 기록자체를 최종적으로 없애시고(도말하시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죄인이 아닌 용서받은 완전한 의인이 되어서 저 하늘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런 구세주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예배를 드립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사망의 죄에서 벗어나 영원히 사는 길입니다."
첫째 천사의 기별 요약1: 우리의 죄를 합법적으로 용서하시고 용서하신 기록자체를 도말하시고 우리를 의인의 신분으로 하늘로 데려가실 시간이 이르렀으니 나의 구원의 주님, 구속의 주님을 경배합시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의 기록자체를 없애시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곧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하늘나라로 데려갈 시간이 임박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나라 가기전에 처리해야 할 죄의 최종적인 판결(=죄의 기록자체를 없애시는 판결)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용서하시고, 최종적으로 죄의 기록을 없애는 "심판하실 시간"이 끝나는 여러징조들이 성경 공부한 것처럼 세상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머뭇머뭇 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요"(고후6:2)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우리의 사망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 용서함을 받은 죄자체의 기록을 없애시고 우리를 이제 곧 하늘로 데려가실 구세주 예수님을 지금 믿고 따라갑시다. 그 길이 우리가 영원히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별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마지막 최후의 자비의 기별입니다.
추신: 첫째 천사의 기별에 대한 오늘 연구는 정말 정말 부족합니다. 양이 늘어나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 다루지를 못 하였습니다. 첫째천사의 기별과 연관하여 여러분들이 반드시, 알아
야 할 연구주제는 이렇습니다
1. "심판하실 시간"이 언제 시작되었는가?
2. 죄문제의 두단계처리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위한 구약의 성소연구하기
3. 첫째천사기별의 역사적인 성취
등등입니다.
제한된 공간이여서 다 말씀 못 드림을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질문하시면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이 기별을 깨닫는데 시간이 없어서, 부끄러워서, 관심이 없다고 보는 것을 미루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기별속에는 우리의 영원한 구원을 위한 최종적인 구원의 기별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읽느냐 안 읽느냐에 우리의 영원한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다음시간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두 번째 이유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