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적십자 평생대학 11월 개강 수업

[이광남(전북홍보국장)]

남원적십자 평생대학 11월 개강 수업

남원 적십자봉사회 적십자평생대학(학장 안한수)은 11월2일(수) 남원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50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개강수업을 실시하였다.

안한수 학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면서 무척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면서 11월에도 즐겁고 신나는 수업시간이 되기 바란다는 개강 인사를 하였다.

오늘 1교시에는 남원시 생활체조 김미숙 강사님의 신바람나는 생활체조 시간으로 어르신들이 기구를 이용한 체조로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 2교시에는 학생들이 언제나 기다리는 노래교실 시간으로 어르신들이 노래를 통해 리듬 있는 생활로 건강을 지켜 나가실 수 있도록 율동을 겸한 신바람 나는 최영희 강사의 노래교실 시간으로 이어졌다.

수업을 마치고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에는 이번 주 급식 당번인 보은봉사회 조종욱 회장님을 비롯한 10여명의 봉사원들과 오늘도 이환주 남원시장님의 부인이신 한민영 사모님께서 아침 일찍부터 나와 맛깔스럽게 음식을 장만하여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임창만(전북지사협의회회장)]

어르신들 건강 하세요~~~

[이광남(전북홍보국장)]

회장님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이동선]

노년을 활기차고 아름답게 생활하는 평생대학생들에게 건강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부산 홍보부장님들 만날 때마다 저의 안부 물으신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광남(전북홍보국장)]

이동선 선배님 잘 지내시죠? 격려 고맙
습니다, 한번맺은 선배님은 영원한 선배
님이시죠, 선배님을 잘 모셔야 저도 후배
들에게 대접 받겠죠 ㅎㅎㅎ 가을이 깊어
가면서 날씨가 고르지 못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며 즐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이동선]

감사합니다. 국장님,
정말 잊을 수 없는 적십자 봉사원 시절이며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