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귀 잘 못 알아듣는 사람에게 하는 말.
또한 이틀 후에 알아 듣는 사람들..
방송하다보면 내 경우 돌려치는 개그를 하면 다들 웃는데 한참있다가 웃거나
자꾸 옆 사람에게
"왜 웃어? 뭐래?남희석 뭐래? 그게 무슨 말이야?내 욕한거야?"
하고 물어보는 사람을 일컷는 말.
또는 특파원 같은 사람스럽기도 함.
MBC 뉴스데스크 추성춘앵커
"프랑스 빠리 날씨 좋아요?" 하면..
한참후 엄기영 유럽특파원
"네~지금 몽마르뜨 언덕에는 고추를 말리는 농사꾼이 외규장각 도서 반환을 반대하며 시위를 하고 있읍니다"
근데 이 특파원과 앵커가 맞지 않아서 서로 동시 떠드는 경우가 많지.
그러다 둘다 머뭇하며 멈춰서 말없다가 다시 말하면 동시에 말하지...위성 때문에 엉킨거지. 늦게 음성이 전달되서.
참..늦어 강민지(파트라슈)..(TO.희석 5655 번 참조)
태어날때두 보름 늦게 나왔다고 하더니...
라면 넣고 스프 넣을때 15분뒤에 넣고는 수타면 면발 퍼진다고 욕할 애야.
암튼 늦는 사람을 우리 NHS 는 '강민지스럽다' 라고 하기로 한다.
*왜 조또 비싼 TGV 열차 서둘러 사올때 외규장각 도서 달라고하지 않았을까?
시간남으면 '외규장각'을 찾아서 관련 뉴스 읽어보시길...야마좀 돌걸?
93년에 미테랑와서 약속하고 얼마나 받아왔는지 찾아보시길..절라 품바스러운 일이야...
왜 비행기 사올때 다른 조약이나 비스무리꿀레리한 협정 같은거 고치자고 쑈부를 보지 않았을까?
참 인심 좋고 사람좋다고, 좋은 소리들을 사람들이다....
낙찰계 잘하는 충남 보령 웅천의 '영구엄마'가 해도 더 잘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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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카페 게시글
희석쓴편지
강민지스럽다...
남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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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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