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3. 백두산 남파(南坡) -이곳이 진짜 백두산이다. https://m.cafe.daum.net/kwangjuhangil/AkVg/87?svc=cafeapp
북파-남파는 천지 정상까지 올라간다
서파는 봉고차 타고 올라가 1442계단 을 이용해서 정상에 오른다
남파 -봉고차로 이동정상 -압록강대협곡·쌍화폭포 차창으로 구경한다
북파 -봉고차 로 정상으로 이동
서파 -1442계단을 이용
천지 [남파에서 바라본 천지] 우측 봉우리가 최고봉인 장군봉이다.
남파봉고차로 정상으로 이동
백두산 [白頭山] - 남파
♣ 백두산 남파 가는길 - 안전벨트없는 셔틀버스를 타고 요리조리 곡예운전 50분,그래도 너무쉽게 간다.
전통적인 풍수지리 에서는 한반도 의 '조종산( 祖 宗 山 )', 즉 모든 산맥의 시작점으로 여겨지며, 특히 근대 이후에는 민족의 영산(靈山) 으로 자리매김하여 남북한 양쪽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상징물이 되었다. 분단 이후에도 행정구역이나 교육 [8] 등 공식적인 부문에서는 남북 모두 백두산을 자국의 산으로 간주한다. [9] [10]
♣ 천지 [남파에서 바라본 천지]
♣ 천지조각-1 [장군봉 아래]
북한 의 량강도 에 속하는 삼지연시 와 중국 의 지린성 에 속하는 연변 조선족 자치주 의 사이에 있다. 대한민국의 명목상 행정구역 [11] 으로는 함경남도 혜산군 보천면 [12] 과 함경북도 무산군 삼장면에 걸치며, 천지 (용왕담) 전역은 혜산군 보천면 관할이다.
♣ 남파 가는길 - 셔틀버스 안에서 바라본 백두산의 위용 .왜 백두산인지 금방 알것 같다.
♣ 남파에서 하산길
♣ 남파 가는길 - 저 멀리 백두산이 보인다.
악화 쌍폭(岳樺雙瀑) 천지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 폭포 물이 어디에서 나올까 궁금하게 만든다. 높이 20M 정도의 폭포이며 주위에 야생화가 한창이다.
압록강 대협곡 약 20 km에 달하며 금강 대협곡의 2 배 규모라고 한다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하며 계곡 밑으로는
압록강 상류가 흐른다.낙타봉
백두산에는 세 개의 비탈이 있는데, 남쪽 비탈과 서쪽 비탈과 북쪽 비탈이 있다.
북파,서파,남파 세개 비탈은 현재 북파관광지,서파관광지,남파관광지로 개발되여 중국 백두산관리국에서 통일 관리한다.
백두산 남파는 북한과 인접해 있어 매년 3~4개월만 개방한다.
개방 기간이 짧아 좋은 호텔이 별로 없지만 남파가 가장 원시적,생태적이고 경치가 가장 아름다울뿐더러 북한과 가장 가까이 접근한 신비한 성지이다.
백두산 북파는 개방시간이 가장 길고 부대시설이 가장 완벽하며 호텔도 고중저급이 모두 있고 각종 작은 교통이 있어 사람이 그리 피곤하지 않다.천지 이외에 원시적인 지하 삼림,비룡폭포,온천지대 등 볼 수 있고, 성수기 때도 여행자가 비교적 많은 관광지이다.
백두산 서파는 천지를 보는 것이 비교적 전면적이다. 보조적인 작은 교통 외에 1442계단을 올라야 한다. 서파는 눈이 많이 오는 날씨를 만나면 친환경차 외에 스노모빌을 타고 산을 올라가야 한다. 백두산 서파 겨울 스키는 아주 유명하다. 완다 리조트에는 호화로운 호텔군이 있고 서양식거리며 쇼핑센타가 구전하고 한라산 온천은 여행자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천지 외에 금강 대협곡과 백두산 래프팅도 있다.
북파-남파는 천지 코앞에까지 봉고차
서파는 봉고차 타고 올라가 1442계단
남파 압록강대협곡·쌍화폭포 차창으로
백두산은 26개 봉우리 중 가장 높은 곳이 북한령 동파의 ‘장군봉’이다.
그 높이는 한국, 북한, 중국이 다 다른데 바다의 기준면이 되는 수준원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소위 바다 높이가 달라 한국은 인천 앞바다를 기준으로 장군봉이 2477m다. 북한은 원산 앞바다를 기준으로 2750m, 중국은 천진 앞바다를 기준으로 2749.2m다.
백두산 북파 천지 아래에 있는 현판에 ‘백두봉(장군봉)’ 높이를 2749m로 표기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바다도 그 높이가 다르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백두산 3파인 북파-서파-남파의 특징을 꼽으라면 먼저 천지를 보는 맛이다. 같은 천지를 보는 데도 그 맛이 다른 것은 보는 사람의 감정이입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주변 지형에 영향을 받는다.
북파는 바위 사이로 보는 오밀조밀한 맛이 있다. 급격한 낭떠러지에 삐죽삐죽 튀어나온 바위들이 있어 장쾌한 맛은 없다. 마치 수줍은 새색시가 숨어서 보는 맛이라고 할까 신비감을 내뿜는다.
서파는 1442계단을 오르기 때문에 그 수고스러움에 대답하듯 천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한여름에 가면 두메양귀비나 범꼬리 등 야생화들이 천지를 감싸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천지를 에워싸고 있는 봉우리들의 급격한 높낮이는 없어 편안하게 볼 수 있다.
남파는 오른쪽으로 까마득한 절벽의 최고봉 장군봉이 있어 백두산 다운 자연미를 물씬 풍긴다. 서파가 여성적이라고 하면 남파는 당연히 남성적이다. 북파는 아기 같은 모습이라고 보면 적당하다.
천지까지 가는 길은 3파 모두 봉고차가 데려다준다. 북파, 남파는 천지가 직선거리로 100m 안팎이다. 다만 서파는 1442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30~40분 정도 걸린다. 접근성으로 따지면 백두산은 등산이 아니라 산보(散步)라고 해야 맞다. 현재는 트레킹을 할 수 없다. 만약 하다 걸리면 법 위반으로 구속될 수 있다.
천지 이외에 볼거리 또한 관건이다. 북파는 장백(비룡)폭포, 온천지대, 지하삼림, 녹연담, 소천지 등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다. 하루 이용객도 1만6000명으로 제한하지만 가장 많다. 서파는 금강대협곡을 둘러보는 데 약 40분 소요된다. 고산화원은 한여름에만 가능하다. 서파는 하루 8000명까지 가능하다. 남파는 찾는 사람이 별로 없어 하루 1500명이다. 압록강대협곡, 악화폭포, 탄화목 등이 있지만 차창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북파에서 놓칠수 없는것
1. 북파천지
2. 골짜기 숲
3. 흑풍구
4. 장백폭포
5. 온천지대
6, 소천지
7, 녹연담
8, 지하산림
9. 부석림
서파에서 놓칠수 없는것
1, 서파천지
2. 고산정원
3, 사다리강
4, 왕지
5. 숨비탈
6, 호랑이 등
7. 금강폭포
8. 금강대협곡
남파에서 놓칠수 없는것
1. 장백산 천지와 근접 접촉
2. 탄화목 유적
3. 장백석림
4, 관문 라자
5. 호도협폭포
6, 김 로 매화원
7, 유란화원
8, 고산 석림 습지
9, 압록강 대협곡
10. 압록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