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한파가 최고조에 이를 것 같습니다. 또 다음 주까지 강추위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여기에 오늘은 찬바람과 눈 소식도 함께 있어 더욱 안전제일로 건강을 쟁취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건강하게! 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2년 1월 13일
“명심(銘心)하여 명심(銘心)하여
조심하십시오.” 어성훈(御聖訓, 어서신판1540·전집1133)
대설(大雪)·폭풍설(暴風雪)등의
기상정보(氣象情報)를 항상 확인하고
부디 안전제일(安全第一)로!
〈촌철(寸鐵)〉
2022년 1월 13일
“법화경(法華經)을 가진 자(者)는 반드시 모두 부처이며” 어서(御書 신판1988·전집1382)
전원이 사명의 사람. 격려에 전력(全力)을.
◇
“벗의 행복을 기원하고 묘법(妙法)을 말하는 것이 최고의 우정(友情)” - 은사(恩師)
용기를 내어 대화확대(對話擴大)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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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카대·단기대 일반입학 지원 마감 임박.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학사(學舍)에 영재(英才)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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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電池, 배터리)의 화재(火災) 사고에 경계.
인터넷 판매에 조악(粗惡)한 제품도. 초저가 상품은 특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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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매입’ 문제 다발이라고.
귀금속을 터무니없이 싸게 사들이는 업자도. 속지 마라.
〈명자(名字)의 언(言)〉
2022년 1월 13일
‘시(市)의 바람을 쐬다’ - 사회학자의 어린 시절 체험에서
사회학자 가토 히데토시(加藤秀俊) 씨는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서 특히 선명하게 남아 있는 것은 다양한 행상인(行商人)의 모습이라고 자신의 저서에 기록했다. 고요키키(御用聞き)가 와 생선과 술을 취급하는 상인과 가족들이 문 앞에서 주고받을 때 어린 그를 동석(同席)시켰기 때문이다.
* 고요키키(御用聞き) : 단골집의 주문을 받으러 돌아다님 또는 그 사람.
당시는 “시(市)의 바람(風)을 쐬는 아이는 강해진다.”라고 하는 서민(庶民)의 사상이 있었다고 한다. ‘시의 바람을 쐬다’란, 가족 이외의 사람과 접함으로써 세간(世間)을 알고, 낯선 세계에 대한 눈을 여는 기회가 된다고 하는 생각이다.〈『삶의 세상사(世相史)』 中公新書〉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세간이나 사회를 알아 가는 법일 것이다. 그것이 사회 속에 있는 자신을 아는 것에도 연결된다. 현대는 문명이 발달하고 생활이 편리해지는 한편, 사람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기회가 감소하는 경향에 있어서 고립이나 지역 유대의 희박화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평소 학회활동(學會活動)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한다. 남녀노소가 모이는 좌담회(座談會)에서, 미래부(未來部)나 청년부(靑年部)의 벗은 다양한 입장의 어른과 접해, 확실히 ‘시의 바람’을 맞고 있다. 방문·격려, 소규모 모임 등도 마찬가지다.
생활의 장(場)에 뿌리를 내린, 꾸준하고 착실한 우리의 활동은 인간적 성장의 확실한 대도(大道)이며, 지역의 안심(安心)과 신뢰(信賴)의 오아시스. 그 긍지를 가슴에 품고 도전을 거듭하자.(白)
わが友に贈る
2022年1月13日
「かまえてかまえて
御用心候べし」御聖訓。
大雪・暴風雪などの
気象情報を常に確認し
くれぐれも安全第一で!
新1540・全1133
寸鉄
2022年1月13日
「法華経を持つ者は必ず皆仏なり」御書。
全員が使命の人。励ましに全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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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の幸せを祈り、妙法を語ることが最高の友情―恩師。
勇んで対話拡大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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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大・短大の一般入試出願締切迫る。
世界市民を育む学舎に英才よ来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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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池の火災事故に警戒。
ネット通販に粗悪品も。激安謳う商品は特に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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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問買取”問題多発と。
貴金属を強引に安く買い叩く業者も。騙されるな
名字の言
“市の風にあてる”――社会学者の幼少体験から
2022年1月13日
社会学者の加藤秀俊氏は、幼少期の記憶の中でも特に鮮明に残っているのは、さまざまな行商人の姿だと自著に記している。御用聞きに来た魚や酒を扱うあきんどと、家族が玄関先でやりとりをする際、幼い氏を同席させたからだ▼当時は、「市の風にあてたこどもは強くなる」という庶民の思想があったという。“市の風にあてる”とは、家族以外の人と接することで世間を知り、見知らぬ世界への目を開く機会になるという考えである(『暮らしの世相史』中公新書)▼人は他者との関わりを通じて、世間や社会を知っていくものだろう。それが社会の中にいる自分を知ることにもつながる。現代は文明が発達し、生活が便利になる一方、人と直接的に関わる機会が減少傾向にあり、孤立や地域の絆の希薄化の一因になっていると指摘されている▼日頃の学会活動の大切さを改めて思う。老若男女が集う座談会で、未来部や青年部の友は、さまざまな立場の大人と接し、まさに“市の風”にあたっている。訪問・激励、少人数の集いなども、しかりである▼暮らしの場に根差した、地道にして着実な私たちの活動は、人間的成長の確かな大道であり、地域の安心と信頼のオアシス。その誇りを胸に挑戦を重ねよう。(白)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