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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6일(수) 15:20, 집에서 부터 창곡천~복정역~탄천 일부를 걷고, 고딩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수서역에서 교대역에 까지 전철로 이동을 하였다. 장지역 근처엔 벌써 벗꽃이 활짝 피어있고, 탄천 옆에는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었다.
고딩친구들과는 매달 한 번씩 모임을 갖자고 하였는데, 코로나 확진 때문에 금년 1월달에 만나고 모임을 갖지 못해 오늘 모임은 반기운 기회여서 친구들이 다 만났다. 저녁식사는 교대역(4번출구) 근처에 있는 '탐나종합어시장'에서 생선회 위주로 맛있게 먹고, 다음 모임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오늘은 '차디 찬 음식을 먹는다'는 '한식(寒食)'날이다. 그래 친구가 횟집을 선택하였는가 보다. 내일은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가기로 예약을 해 놔서 잠자기 전에 갈 준비를 하였다. 요즈음 코로나 확진 때문에 친구들과 만남도 쉬운 일이 아닌데, 하루속히 완치되는 백신이 개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월일/걷는 시간 : 2022년 4월 6일(수) / 15:20~ 17:50 (2시간 30분)
◈ 걷기 장소 : 집-창곡천-복정역근처-탄천-수서역-<전철>-교대역-뒤풀이장소-교대역-집
◈ 참석 : 나홀로 (뒤풀이는 5명)
◈ 뒤풀이 : 생선회에 소·맥주 / "탐나종합어시장" <교대역 4번출구 근처, (02) 533-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