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rinthians 12: 21. the eye cannot say to the hand, "I have no need of you"; or again the head to the feet, "I have no need of you." 22. On the contrary, it is much truer that the members of the body which seem to be weaker are necessary; 27. Now you are Christ's body, and individually members of it. 6. There are varieties of effects, but the same God who works all things in all persons. 7 But to each one is given the manifestation of the Spirit for the common good. Ephesians 6: 10 Finally, be strong in the Lord and in the strength of His might. 11. Put on the full armor of God, so that you will be able to stand firm against the schemes of the devil. 12.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powers, against the world forces of this darkness,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wickedness in the heavenly places.
두가지 몸이 있다. 하나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다른 하나는 사탄의 몸이다. 성령을 통해 인간은 그리스도의 몸과 연합한 존재가 된다. 반면 죄와 연합하면 사탄의 몸이 된다. 한 몸안에서 각 지체는 싸우지 않는다. 싸우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것이다. 자기가 자기를 비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분쟁하는 집마다 망하게 되어 있다. 분쟁하는 이유는 자기가 잘 났으니 다른 지체는 필요없다고 하는 태도를 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은 약해보이는 자가 더 필수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더욱 존귀히 여겨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그릇에 물을 담아다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선생과 주가 되어 제자들과 자신을 따르는 자들의 발을 씻겨 섬김을 통해 하나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온몸이 온전히 하나가 되어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전투에 나갈 수 있다. 우리가 하나되어야 하는 이유는 또다른 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혈과 육이 아니라. 정세와 권세와 이세상 어둠의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the ruler, the power, the world forces of this darkness, the spiritual forces of wickendess in the heavenly places. 사탄이 몸을 구성하는 방법은 정치인에게 권력자에게 올라타기도 하고 이세상을 어둡게 만드는 힘, 곧 악한 문화속에 올라타기도하고, 하늘에 있는 악한영이 지상에 반영된 종교와 사상에 올라타기도 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 패함이 없다.
오늘날 많은 국가와 교회와 가정이 분열한다. 서로 싸운다. 나뉜다. 그러나 신사참배이후 온전히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옥살이 하다 나온 한상동, 주남선, 손명복, 조수옥, 손양원목사는 등이 세운 고신을 제거하려 하다가 교회가 나뉘자 6.25가 일어났다. 우리는 각자 돌아보아 주앞에 회개하고 주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한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자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말아야 한다.
겸손히 낮아서 섬기는 자세, 자기를 희생하고 이웃을 높여주는 자세,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던 자세, 그는 흥하여야 하리라 하는 자세, 나는 그저 당신의 무익한 종입니다 하는 서번트 리더의 자세,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고 선악과를 토해 내는 자세를 갖으라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의 지체들과 온전히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아다니고 정치권력과 문화와 예술, 문학, 철학의 옷을 입고 종교란 탈을 쓰고 사람을 사냥하는 악한 원수마귀와 싸워이겨 승리하는 삶을 살라 말씀하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