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받을 줄만 아는 사랑(?)
1.
유튜브에서 중국의 소개팅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너무 과해서 설마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평범하게 생긴 남녀가 나옵니다. 커피숍에서 진행자를 앞에 두고 이야기하는데요. 시작부터 여자분은 거침이 없습니다.
2.
''월급이 얼마세요?? 결혼하면 집은 사실 수 있으시죠??''
여성분들이 원하시는 남성의 수입은 적게는 3, 4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를 이야기합니다.(중국 남성 평균 7,80만 원)
3.
가끔 여성분이 원하시는 수입을 버는 분이 나오시면 한 가지를 더 이야기합니다.
''결혼 지참금으로 7,000~1억 정도면 같이 살아줄 수 있어요!''
4.
참 무례하고 황당한 요구에요. 진행자가 여성분을 타일러도 보고 역정도 내지만 여자분의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참 어이없는 이런 행동을 에브라임 사람들이 합니다. 전투가 있을 때는 모르쇠 하다 가요. 승리하고 나니 욕심을 감추지 않습니다.
5.
누가 봐도 안하무인 같은 이 행동이요. 하나님 앞에서의 제 민낯 일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사랑해 주신다는 한 가지 사실로요.
여수님 따르는 십자가는 지지도 않으면서 왜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냐고 따지기만 합니다.
6.
내일부터 고난 주간의 시작인데요. 예수님께서 이미 주신 사랑의 크기와 바라기에 앞서서 이제는 하나님 뜻대로 변화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 하니
삿12:1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귀한 묵상에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나님께 사랑을 올려드리기 보다 사랑받기 만을 원할 때가 많았던 것 같아요ㅠ
고난주간을 맞으며
예수님사랑을 묵상하며
어떻게 더 사랑할지 배우겠습니다 ♡♡♡
전도사님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되새기고 예비하신 은혜를 기대하며 사랑받은 자로써 합당한 삶을 살아가길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셔요.^^
아멘♡
받을려고만 하지 말고
말씀대로 변화되길 원합니다.
고난 주간에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예수님 원하시는대로
줄줄 아는 사랑하겠습니다.
♡♡♡
샬롬 전도사님^^♧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미 주신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겠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