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6.(TUE)
Kobe, Japan Salon Concert
일본에서의 공연 관객들은 전부 일본 분들이시다.
초창기에는 "꿈꾸는 섬"이나 "심연"같은 나의 노래를 일본어로 바꿔 불렀다 하지만 한류의 영향인지 오히려 한국말로 불러주기를 원했다.
이해를 전부 하고 듣는 것은 아니겠지만 노래가사의 뜻을 이해하는 것 같다.
무엇을 말하는지...
"my destiny..."
나 다시 허락한다면
그댈 다시 볼 수 있다면
내 지난 기억 속에서
그 아픔 속에서
그댈 불러
You`re my destiny 그댄
You`re my destiny 그댄
You`re my everything
그대만 보면서
이렇게 소리없이 불러봅니다
You`re the one my love 그댄
You`re the one my love 그댄
You`re my delight of all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이죠
내 곁에 다가와 줘요
날 아직 사랑한다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그대를 원하죠
사랑해요
You`re my destiny 그댄
You`re my destiny 그댄
You`re my everything
변하지 않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입니다.
첫댓글 요즘 아침 마다 세훈님이 들려 주시는 노래 들으니, 그 동안 들었던 적금타는 기분이예요.
맞아요. 노래의 가사를 정확히 모른다해도 원어로 그나라 사람이 그나라 말로 부르는게 더 좋아요.
고마와요 늘 ~
@Jung sehun. 지금 케이비에스에서 꿈꾸는 섬 나왔어요.
전기현님이 들려줬어요. 세상의 모든음악에서요.
세훈님.....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노래들 들으면서 마음속 깊이 힐링하고 갑니다..
과천댁님~^^
You`re my destiny~
오빠가 저에게 그런 존재랍니당~^^
어느 순간부터인진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오래전 오빠를 알고,,노래를 들으며,,
사랑,,위로,,때론 안식처같은..
그런 특별한 존재~히힛
이 공간에서 함께한다는 것만으로,,감사합니당~
고마와요~^^
세훈님과 우리 팬들에게도 destiny가 있지요? 세훈님의 노랠 처음듣던 그날 그리고 지금,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길 ... 같은 시대에 살아있고 세훈님의 팬이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래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죠...
지금 출근해서 다시 한 번 듣는 세훈님의 destiny~ 한 주가 즐거울 듯 합니다. 감사해요^^
나의 운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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