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미자 축제가 열린다지요..
[2022년 9월 14일(음:8월 19일. 일출 6시 12분.일몰18시 43분]
중국 쪽으로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무이파'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누적 최대 120㎜ 이상 비가 오겠으며.
수도권에도 5㎜ 내외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7도 ~ 2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3도~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 9월이 되니 많은 태풍이 빌생 하네요 태풍 경로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2호 태풍 "무이파"예상경로(현재위치) ~~~~~~~~~~~
13호 태풍 "모르북" 예상경로 {현재위치.) ~~~~~~~~~~~~~~~
14호 태풍 "난마들" 예상경로 {현재위치.) ~~~~~~~~~~~~~~~~~~
▣...경북 문경시가 주최하는 제18회 문경오미자축제가 3년만에 대면축제로 열린다.
26일 시에 따르면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갖고 올해 오미자축제를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문경 동로면 적성리 금천둔치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다섯가지 맛의 비밀, 문경 오미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미자·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오미자파우치 나눔 행사, 오미자청 담금 체험 등
풍성한 전시·체험 행사가 준비된다.
문경오미자 전시홍보관 및 오미자 미각체험관에서는
오미자를 재료로 만든 다양한 가공품과 요리를 체험할 수 있다.
생오미자는 시중가격 대비 9% 저렴한 ㎏당 1만1000원에 할인판매한다.
미스터 트롯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정동원,
남승민과 전국노래자랑 인기 초청가수 최석준 등
유명가수들도 출연해 축제에 흥을 더한다.
이덕재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장은
"3년 만에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만나는 축제로 진행한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전국 일등 문경오미자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오미자 최대 생산지 문경의 오미자산업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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