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待たせ致しました!!
오마타세이따시마시따~
(기다리게 하였습니다~)
오늘의 일본어... 😝
한국행 일기후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한 분 한 분 댓글에 답 못해드린점 사과 드리며 이렇게 대신 마음을 표현합니다.
한국 오면 연락주시지.. 하며 삐지신 곱X님!! 조만간 비밀리에 서울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면 전화하겠음. 긴장 늦추지 마시고...😎)
오늘 오랜만(?) 에 에끼로 갔습니다.
그람 일기는 시작됩니다.
자루바: Let's go!!
전날 페이스 가려고 데이타를 보던중 피월드에 페이스 휴무로 되어있다는 대상어님 정보.. 뭔가 이상한데...
하며 아침에 일어났는데..
페이스 휴뮤라는 친구의 연락..
결국 어디 갈까 친구랑 고민하다
원더랜드 백년교점으로 간다...
하루 그냥 여기서 놀려 갔다가 게임할려고 지갑을 여니 지갑에 4만엔이 안보이고... 어디론가 날라가버린 4만엔...
어이없고 뭔가 찜찜한 기분에 1만엔 물고기 밥주고 에끼로 친구랑 이동한다..
이 친구는 에끼를 싫어하지만 내가 에끼갈수 밖에 없는 사정인걸 알자 같이 따라와주고..
택시비 점심 밥값 다 지불해주고 고맙게도..
에끼로 들어간다.
오늘은 시작부터 돌리지도 못하고 4만엔 지고 들어간다.
아니 원더랜드까지 5만엔 지고 들어간다.
뻘짓 하지말고 가로로 승부 봐야겠다.
친구는 1층에 있고 나는 가로라인.
의외로 공석이 많이 보이고..
몇 다이 찍어보다 한 다이 눈에 들어온다.
320쯤 버려져있는 다이..
살짝 돌리자 심멸 빨강으로 맞고..
단발.... 확인하는데 또 맞아 단발...
여튼 단발 졸라 쳐주는데...

365에서부터 시작이다.
사이렌에 맞아도 단발...
54회전... 저놈도 단발이였다.
총 단발 6연때려주며... 300회전에 더러워서 버린다.
옆에 앉은 친구도 2연 단발...
친구는 받은 다마 다 넣고 퇴장한다.
괜히 따라와선 2.5만엔 털리고 퇴장한다.
미안스럽다. 에끼랑 사대도 안맞고 다시는 안간다고 말한 친구인데 오늘 내 상황을 보곤 따라와줬다.
그렇게 친구는 가고..
나는 300에 버리고 하데스로 간다.
엊그제 프리미엄 오브 하데스를 2번이나 잡는 꿈을 꿨다.
그런데 어제는 파파모드였고....
오늘 그 꿈을 실현시키려 하데스로 간다.
가로 300회전 확인하면서 하데스 다이 스캔.
총 5대...
그중 비어있는 다이 하나..
앉고....
나는 하데스를 치면 찬스메고 리치메고 개뿔 모른다.
찬스메는 그냥 흘려주고..
찬스숫자패턴 찬스메 게끼아쯔메 다 외울려면 귀찮다.
그냥 공식리치메 정도 몇개 머리속에 넣어주고..
대충 V 나 7이 오면 기대해본다.
그리고 노란7이 스톡에 자주 쌓이는걸 좋아라한다.
리플레이도 연속으로 계속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좋아라한다. 찬스메 찬스패턴에 낚이면 천장가는법이다. 그냥 그러려니 하자..
여튼 나는 오늘 꿈을 실현시키려 왔다..
그렇게 오늘만큼은 하데스는 만나서 얘기 좀 해야하기에...
앉은 자리는 120회전 쯤 버려진 다이...
이런 다이 잘못 낚이면 맨땅에 천장보고 쳐야한다.
나는 그냥 맥스 450 헬존 겨냥하고 치고 아니면 오른쪽 다이로 옮길것이다.. 왜냐면 오른쪽 다이도 스캔에 걸린 다섯대중 한대였고 지금 치고 있는 사람이 버리면 옮길것이다.
적립다마 6만엔분만 바꾼다음... 6만엔 리미트로 들이댄다. 꿈을 실현시키려다 망하기 딱 좋은 놈이 하데스다.
6만엔 넣고 하데스가 안나오면 개꿈이려니 하고 다시 가로로 갈것이다.
스타트!!
회전수 생각해보니 돌리는데 그렇게 돈은 안빠지는것 같다..
다만 빨리 없어서져 문제인듯...
1만엔 녹아주시고...
다시 1만엔 넣고 3천엔째...코인 다 써가는데...
첫 버튼에 7이 멈춘다..쫄지말자..전조가 없었다...
슬롯은 요렇게 쪼으는 맛이 재밌다..
뭘까요?? 첫 릴에 7이라......
다음은?.......탁!!
1........
다시 쪼아본다....
마지막 릴...... 탁!!
7..
7 1 7
7이 두개다... 뭔가 올것 같다...
다시 천엔분 뽑고...4천엔째...
릴을 당기고.... 기억상 네번째 정도인것 같다.
화면에 창 날라와서 꼿히고....
이러면 또 쪼아본다....
탁....탁....탁.....
개뿔... 아무것도 없다...
실망하며 다음릴을 때리는데..
기억상 333으로 기억한다.
여튼 맞았고...
너무나 멋진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져지먼트~!!"
요 목소리 때문에 하데스를 하는것이다.
남자는 하데스....
분명 그녀의 목소리를 좋아하면 남자인것이다.
뻘소리가 길었다.
어치피 십중팔구는 졸라 멋지게 개발이 턱!! 하고 나올것이다. 저지먼트 왔다.. 네비대로 때리는데..
이 놈도 쪼으는 재미가 있다.
옆에서 나를 보는 사람은 짜증내겠지..
"아~~개객끼가 어차피 개나올건데 뭘 그리 쪼으나..."
개발이든 페르짱이든 하데스든 어떠리..
그저 요 재미에 하는걸..
것보다 오늘 나는 꿈을 실현시키러 왔으니 더 쪼으고 싶다.
가급적 빨리 실현시키는게 출혈이 덜하기도 하다..
쪼으며 GOD가 멈추길 바라는데...
탁!
탁!
탁!

아쉽게도 지오디는 아니지만 꿈은 실현시켰다..
오랜만에 만나고...
200게임에 우와노세로 50정도 받았지 싶다.
여튼 게임은 끝나고...
나는 바로 다시 저지먼트!! 가 들려올줄 알았다.
그런데 신전이다...
응??
대상어님께 카톡으로 날리니 지오디가 아니면 3게임이 아니란다..
어쩐지 1600찍고 연타 없는게 많더라..
옆다이도 1600 넘기고 하데스 뜨더니 그냥 끝났다..
오른쪽 다이 자리난다...
요 신전만 확인하고 옮겨야겠다...
했는데... 이놈이 다시 붙는다..
케벨....
하데스 만나서 왜 자꾸 개만 보내냐고 따졌는데...
또 개를 보내준다..
그런데 개도 개 나름인갑다.
이 놈이 하데스 보다 훨씬 낫다...
우와노세로 330게임정도 받은걸로 기억한다.
이와중에 오른쪽 다이 누가 앉자마자 지오디....
그런데 게임 수가 그지같았다.
100게임 다음 페르짱 200 다음 케벨 50 끝.
여튼 나는 다시 신전... 그리고 다시 케벨...
그렇게 3연타 때리고 종료한다..

확인을 살살해야 좀 많이 남을건데.....
생각하는 동안 순식간에 300을 넘는다..
역시나 가로 하던 사람들은.. 확인을 빡시게 하는법이다...
뭐 있나??......다시 450이다!!!
430쯤 찬스버튼으로 신전 돌입 .
꿈에 하데스 2번 만난 꿈이라....
한 번 더 만나서 완벽하게 실행시키나 했는데.....
450넘어서 케벨....
신전 나오는거 보고 바로 빼버린다.
이런거 파다간 다시 다 넣게 된다.
뺄땐 과감히 빼야한다.
망할 확인빨....
바꾸니 1300매 나온다..
쓴거 빼니 1만엔 승....
돈 안된다..
다시 가로로 간다.
980인가 22연때리고 300대에 버려진 다이...
다마 5천발 마이너스 되는 시점부터 시즈모드 발동.
휴대폰 꺼내고 휴대폰 보면서 손고정...
660좀 넘었나???가로검 꼿히고...
파워업 변신 뚜껑올라가고 레규레이스 때려잡고...
700넘어서 14연을 찍을것 같은 내 예상은 예상일뿐이고...

버튼 16 부르르르 빨강배경 심멸 별4개
이게 에러내고.... 종료.
다마 정리하며 남은 다마 카드모드로 쓰는데
첫발 빨보류.
카드 태우며 글자는 초게끼아쯔.
이 놈 사진은 패스(휴대폰이 잠시 외출중이라...)
여튼 161에 출옥 2030정도?? 단발.
다마 정리후 퇴근한다.
계산 때려보니 대략 2-3만엔 승한듯... 하나
시작부터 5만패로 시작했으니 1-2만엔 패로 해두자..
나머지는 내일 또 복구 해야겠다.
슬롯 부분에서 뻘소리로 분량을 졸라 늘린것 같다.
편집은 귀찮아서...... 패스..
つづく。。。
첫댓글 아타리 6번이 모두 단타면... 할맛안나겠네요; 그래도 피해를 적게 보셨으니 나름 선방하신듯ㅎㅎ
징글징글하게 단타만 주면서 올라가네요 ㅋㅋ
어제보니 각라인에 장타 주는다이 한두대 빼곤 지옥이더군요
올때 연락하라니까 그냥왓다갓노ㅡㅡ;;
밥이나 한끼하고 할랫드만..
도착해서 보니 제 폰이 로밍이 안되던 폰이더군요..
망할 유심폰....
국제전화밖에 안되던데 형님 번호 몰라 걍 올라갔죠 ㅋㅋ
후기 기다렸습니다 ㅎ 역시나 읽을때마다 재밌고 배울점도 많네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오늘은 모닝부터 하데스가 나오고 있다는데....
현금을 아껴야해서 파친코로 살살 놀겠습니다
저두 기다렸어요^^
오늘은 하데스로 만마이 히시길^^
하데스는 살짝만 노려보죠 ㅋ
그래도 하데스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요즘 가로보다 하데스에 더 끌리네요...
가로 연타손맛보셨다는분 보기힘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에끼 가로는 파야 장타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1000보고 파야하는데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게....
역시 잘하시는 분야가 있네요!
근데 리스크는 크고 안전하면 돈이 안되고!
참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에끼와 가로~
11월 이후는 어케 바뀔런지~~
계륵이죠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로 신다이가 들어오는 시점에 바꾸지 싶은데...
세 종류가 순차적으로 들어와서 말이죠...
프라자면 가장 업장이 돈 될만한 기종을 많이 들여놓겠죠? ㅋ
우잉?한국행 일기가 어딨더래여?한국다녀오심?요즘 일기없으셔서 궁금했는데~
저번 후기에 한국 간다 적어 뒀죠 ㅋ
딱 긴장하고 있겠음ㅋㅋ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잘 다녀오셨군요^^
건승 기대합니다..일기와 사진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