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2
오생양/사무엘상6,로마서9,잠언1
오새묵/“누가 능히 서리요”
(사무엘상6:19-21)
4,5,6장은 계속해서 언약궤와 얽힌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언약궤는 증거궤,법궤라 하기도 합니다.
언약궤는 성막과 성전에서 가장 거룩한 장소인 지성소에 있습니다.
성막과 성전이 하나님 임재의 상징이므로
그 중심에 있는 언약궤는 하나님 임재의 핵심적 상징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성전을 두고,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요2:19)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2:21)
즉,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성전이라 하셨고
바울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예수 믿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성전이라 한 것입니다.
예수 믿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께서 임재하실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성전의 핵심을 언약궤라 한 것은
성전된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주셨기때문이며
법궤라 한 것은 우리의 가슴에 하나님의 법인 말씀을 새겨주셨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증궈궤라 한 것은 성전인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증거하고 싶은 하나님의 열망 때문입니다.
언약궤사건을 통해 두 가지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는 언약궤가 부적처럼 사용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처음 블레셋과의 전쟁에 패하고 승리를 위해
언약궤를 전쟁터로 옮겨 왔지만 여전히 전쟁에서는 패했습니다.
왜 전쟁에서 패했는지 하나님의 뜻을 찾고
잘못된 것을 고치려하지는 않고 마치 부적을 붙이듯이
언약궤만 가져오면 승리할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나님께서 책망하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신앙생활을 마치 부적처럼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부적을 사용하는 미신처럼 신앙이 변질됩니다.
예배참석 안하면, 헌금 안하면, 성경 안 읽으면....
마치 큰 벌이라도 받을 것처럼 두려워서 이런저런 것들을 지키는 신앙행위입니다.
그런 것을 지키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과 그 마음을 공유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 한 사람 예배자리에 없다고 해서 허전해 하는 분이 아닙니다.
내가 헌금 몇 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가난한 그런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찐한 교제, 사랑을 원하십니다.
두 번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블레셋으로 넘어간 언약궤가 온갖 능력을 다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곤 신상이 파괴되었을 뿐 아니라 온갖 전염병,
그리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함으로서(두 암소 이야기)
언약궤를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나타내었습니다.
블레셋에서 언약궤를 통해 맘껏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낸 것은
하나님의 간절한 열망을 나타낸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인 말씀을 우리 가슴에 새겨 주시고
하나님을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맘껏 증거하고 싶어하십니다.
그 이유 때문에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
성전의 핵심을 언약궤,법궤,증거궤라고 부른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20240812
오생양/사무엘상6,로마서9,잠언1
오새묵/“누가 능히 서리요”
(사무엘상6:19-21)
(본문)
and the men of Beth Shemesh asked,
"Who can stand in the presence of the LORD,
this holy God?
To whom will the ark go up from here?"
(직역)
그리고
벧세메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누가 이 거룩한 하나님, 주님의 면전에 설 수 있는가?
그 궤는 여기서부터 누구에게로 올라갈 것인가?
(단어 및 문법)
Beth shemesh/벧세메스
ask/묻다.
presence/현존, 면전,
hloy/거룩한,
stand/서다.
ark/궤,
go up/올라가다.
(적용)
두 번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블레셋으로 넘어간 언약궤가 온갖 능력을 다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곤 신상이 파괴되었을 뿐 아니라 온갖 전염병,
그리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함으로서(두 암소 이야기)
언약궤를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나타내었습니다.
블레셋에서 언약궤를 통해 맘껏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낸 것은
하나님의 간절한 열망을 나타낸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인 말씀을 우리 가슴에 새겨 주시고
하나님을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맘껏 증거하고 싶어하십니다.
그 이유 때문에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
성전의 핵심을 언약궤,법궤,증거궤라고 부른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언약궤를 통해 블레셋에서 맘께 능력을 나타내신 이유는 무엇인가?
2)나는 신앙을 부적처럼 사용한 적이 없는가?
https://www.youtube.com/live/bQe3ap4pQts
첫댓글
🌿 그는 진실로 만물 위에 계셔서 (롬9:5)
세세토록 마땅히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의 근본 본체이신 예수님 !
진흙 한 덩이로 하나님의 형상이 담긴
그릇을 만들어 , 생기를 넣어 주신 창조주로
인생들의 토기장이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입으로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을
나의 심령 마음판에 새겨 (영혼육을 찔러)
나의 언행의 향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얼굴을 드려내는
약속의 자녀로서 (롬9:9)
하나님의 능력과 이름이
참으로 하나님이 되심을 (롬9:17)
온 땅에 전파하는 귀한 그릇으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사무엘상 6장
➡️ 이스라엘로 돌아온 , 하나님의 궤
□ 9 ㅡ 보고 있다가 (수레가 어디로 가든지)
만일 . 궤가
그 본 지역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
이 큰 재앙은 ?
그가 (여호와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
그렇지 아니하면 ,
우리를 친 것이
그의 손이 아니요 !
우연히 (재수없어) 당한 것인 줄 알리라 !
하니라 .
□ 12 ㅡ 암소가
벧스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 울고 ,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 .
■ 잠언 1장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 모든 지식의 근본
➡️ 악을 멀리하고 , 지혜를 찾으라 !
□ 7 ㅡ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 25 ㅡ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 26 ㅡ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
내가 💢 웃을 것이며 !!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
내가 💢 비웃으리라 !!
■ 로마서 9장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심
□ 3 ㅡ 나의 형제
곧 . 골육의 친척을 (민족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 (출32:32)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
( 차라리 . 그 편을 택할 것이라 ! )
● ↪️ 모세처럼 ~ 신구약 양대산맥?인
바울이 저렇게 고백하는 수준은 ? ㄷㄷ
나 자신이라면 ~ (수준이 높다고 가정하면)
내 목숨을 던질 수 있지만 (몸은 죽여도)
영혼만은 생명책에 기록되어
천국에는 꼭 가야만 하는 ... 타협 절대 불가ㅠ
□ 5 ㅡ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
~~~~~
그는 ~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
아멘 !
□ 8 ㅡ 곧 .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
오직 . 약속의 ♥️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
■ 로마서 9장
➡️ 약속의 자녀 , 약속의 말씀
□ 15 ㅡ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 긍휼히 여기고 !
불쌍히 여길 자를 , 불쌍히 여기리라 !
하셨으니 .
□ 16 ㅡ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 17 ㅡ 성경이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파라오를 두고 말씀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워으니
곧 . 너로 말미암아
내 💖 능력을ㆍ 보이고 !!
내 💖 이름이ㆍ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
하셨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