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 ☆2019년5월11일(土)뉴스 신문 소식☆<br />■스마트 뉴스■<br />1.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 최저기온<br />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평년보다 높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미<br />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 남부·강원 영서<br />·충청권·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br />통'으로 예상됐습니다.<br /> <br />2.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미사일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지난週에 발사한 신<br />형 전술 유도무기, 북한판 '이스칸데르'라는<br />분석이 지배적입니다.<br /><br />3.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상황<br />을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고, 美 법 무부는 북한 석탄을 불법 운송하는 데 사용<br />된 북한 화물선을 압류하기도 했습니다.<br /><br />4. 미 언론은 "탄도미사일 발사", 정부는 "분<br />석 중", 어제 북한이 쏜 발사체가 유엔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 탄도미사일로 보인다고 美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우리 정부<br />는 아직 분석이 더 필요하다며 판단을 미뤘<br />습니다.<br /><br />5.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美대북정책 특별<br />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이어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예방했습니다. 김 장관 취임 이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어제 오후 4시 반<br />쯤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면담을 진행 했습니다.<br /><br />6. 프랑스軍이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br />서 무장세력과 교전 끝에 이들에게 납치된 한국인 1명 등 4명의 인질을 구조했다고 프<br />랑스 정부가 현지시각 10일 공식 발표했습<br />니다.<br /><br />7. 첫 소환에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한 <br />김학의 前법무부 차관이 내일 1차례 더 검<br />찰에 소환됩니다. 검찰 수사단은 김 前차관<br />을 상대로 뇌물혐의를 중심으로 조사한 뒤 이르면 다음 週初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br />입니다.<br /><br />8.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前대통령의 항소<br />심 재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br />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이 前대통령 사건<br />의 항소심 증거조사를 일단락했습니다.<br /><br />9.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br />련해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삼성<br />전자 임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검찰은 삼<br />성성그룹의 '윗선' 지시가 있었는지 수사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br /><br />10. 미군부대 앞 유흥업소 촌에서 접객원<br />으로 일하다 성매매에 내몰린 필리핀 여성<br />들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br />습니다. <br /><br />11. 관세가 25%로 급등하게 된 중국산 미<br />국 수출품은 5천 가지가 넘습니다. 중국 제<br />품 수출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데, 중국도 보<br />복을 예고한 상태여서 양국의 무역 갈등은 확전 양상입니다.<br /><br />12. 중국제품 관세 25%로 인상, 내일까지 협상, 미중 무역 협상 첫날 뚜렷한 결론이 나지 않자 미국이 2천억 달러, 235조 6천<br />억 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br />을 10%에서 25%로 인상했습니다. 내일까<br />지 협상은 계속되지만 우리나라의 대중 수<br />출길에는 경고등이 켜졌습니다.<br /><br />13. 검찰은 '선거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강<br />신명·이철성 두 전직 경찰청장에 대해 구속<br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총<br />선을 앞두고 친박계 당선을 위해 정보를 청<br />와대에 제공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br /><br />14. 백원우 前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 명예<br />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김태우 前수사관이 진실을 막기 위한 억지 고소라고 주장했습<br />니다. 김 前수사관은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출석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15.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검찰의 반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민갑룡 경찰청장은 수사<br />권 조정안은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리에 어긋난다는 문무일 검찰총장의 주<br />장을 겨냥해 '현재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br />라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16. KTX서 뛰어내린 30대 여성이 시속 17<br />0km로 달리는 KTX 열차에서 "살고 싶지 않다"며 창문을 깨고 뛰어내렸습니다.이 여<br />성은 목숨은 건졌지만, 수천만 원을 물어내<br />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br /><br />17. '드라이브 스루 매장' 보행자 안전 뒷전, 차에 탄 채 편리하게 음료나 음식을 주문하<br />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늘고 있지만, 안전<br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보행자의 안전<br />을 위협하는 곳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br />습니다.<br /><br />18. 전동휠을 타다가 어린이를 치는 사고를 내고는 오히려 다친 아이를 도와준 것처럼 속인 20대가 붙잡혔습니다. 현행법상 전동<br />휠이나 전동킥보드는 헬멧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차도에서만 타야 합니다.<br /><br />19. 'KT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수사 책임<br />자인 지검장의 가족도 특혜 채용을 청탁했<br />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검장은 이런 내<br />용을 자진 신고한 뒤 관련 업무에서 배제됐<br />습니다.<br /><br />20.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촬영하고 유포한<br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 측이 첫 공판준<br />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검<br />찰이 제시한 증거에도 동의한다고 밝혔습<br />니다.<br /><br />21. 서울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역 버스 노<br />조가 오는 15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파업<br />이 현실화되면 특히 수도권 시민들의 불편<br />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달에는 상황이 더 악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br /><br />22.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끈 외<br />국인 거포 '가빈 슈미트 선수'가 7년 만에 V<br />리그로 돌아옵니다. 지난 시즌 남자부 꼴찌 한국전력이 가빈을 품으면서 다음 시즌 돌<br />풍을 예고했습니다.<br /><br />23.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떠오르는 스타죠, kt 이대은과 키움 안우진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정작 2팀의 경기는 2번의 비디<br />오판독으로 흐름이 바뀌면서 승부가 갈렸<br />습니다.<br /><br />24. 프로골퍼 김아림 선수가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김아림은 수원 골프장<br />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br />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며 김지영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br /><br />25.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통산 1,20<br />0승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세계 3위 페더러<br />는 마드리드오픈 3회전에서 몽피스에 매치<br />포인트를 내주는 등 고전 끝에 2대 1로 이<br />겨 8강에 진출했습니다<br />♤자료출처☞http://:goo.gl/GU8MEk♤<br /><br />■오늘의 역사(5월11일)■<br />✿ 2000년:;인도인구 10억 돌파<br />▲인도 서쪽 지역 구자라트주 나트와르<br />가드의 주민들이 커다란 우물 주변에 동그<br />랗게 모여 물을 길어 올리고 있다. 사진=<br />로이터/뉴시스<br /><br />인도의 인구가 11일 낮12시31분(현지<br />시간)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10억명을 돌파할 예정이다.<br /><br />유엔인구기금(UNFPA)은 델리의 사프<br />다랑 병원에서 태어나는 아기를 인도의 10억명째 인구로 지정할 계획이다.<br /><br />매분 29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는 인도<br />에서는 매년 1천5백53만1천명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br /><br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총리는 이날 인구 10억명 돌파를 계기로 지난 수년간 실시<br />해온 가족계획 및 국민건강 증진계획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새 국가인구위원회의<br />설립을 발표할 계획이다.<br /> <br />▶2011년 CNN 초대회장 버트 라인하트 별세<br />▶2011년 ‘마지막 조선총독부 박물관장’ 아리미쓰 별세<br />▶2009년 오자와 이치로 일본 민주당 대표 사퇴<br />▶2007년 법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구속영장 발부<br />▶2004년 프랑스 첫 영어 상업 라디오방송 등장<br />▶2001년 동아건설 파산 선고<br />▶1999년 만민중앙교회 신도 200여명, MBC 난입해 방송중단사태<br />▶1998년 조지프 에스트라다, 13대 필리핀 대통령에 당선<br />▶1996년 전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 행정관 최승진씨 외무부 문서 변조로 구속<br />▶1996년 마이애미 공항 부근서 DC-9 여객기 추락 - 109명 몰사<br />▶1995년 인도, 24년 만에 지하 핵실험 실시<br />▶1982년 영국 함대 대 아르헨티나전서 포클랜드 해협 진입<br />▶1981년 뮤지컬 `캣츠` 런던서 첫 개막<br />▶1978년 한국-과테말라, 문화협정 체결<br />▶1977년 중국 서안사건 주동자 장학량 연금 40년 만에 해제<br />▶1973년 동-서독 기본조약, 서독하원 비준<br />▶1972년 ‘청산리전투’ 의 영웅, 철기 이범석 장군 서거<br />▶1965년 한국-콩고 단교<br />▶1964년 정일권 내각 명단 발표<br />▶1960년 거창사건 유족 당시의 면장을 생화장<br />▶1949년 샴국, 타일랜드로 국호변경<br />▶1939년 일본군, 노몬한에서 소련군과 충돌<br />▶1938년 작가 조명희 사망<br />▶1937년 일제 한국인 노동자 10만여명 만주에 강제이주 결정<br />▶1927년 한국 신소설 대표작가 이해조 사망<br />▶1926년 아문젠 비행선으로 북극횡단 성공<br />▶1924년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휴이시 출생 - 펄서(pulsar)를 발견하여 노벨 물리학상 수상<br />▶1920년 조선총독부 우측통행 실시 발표<br />▶1918년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출생<br />▶1908년 모더니즘 시이론을 세운 시인 편석촌 김기림 출생<br />▶1904년 스페인 화가 살바도르 달리 출생<br />▶자료출처☞http://:goo.gl/GU8MEk <br /><a href="https://youtu.be/dXBodc1zTdQ">https://youtu.be/dXBodc1zTdQ</a><br />●<a href="https://band.us/band/68539325/post/3118">https://band.us/band/68539325/post/3118</a>●<br />★ 술 한잔 ★ <br /><br />이보게,<br />오늘은 술 한잔 걸쳐야겠네.<br />하루살이 같은 우리 인생이지만,<br />하루 살기도 나는 참 힘들었다네.<br />내 이야기 들어주며 함께 해 주겠나. <br /><br />이보게,<br />오늘은 얼큰히 취해야겠네<br />바쁜 세상에 빠져 허우적대다<br />가까스로 땅을 밟고 서 있다네<br />힘든 일에 취해 비틀거리기보다<br />낭만에 취해 이 땅 위에 서 있고 싶네.<br />내 속마음 들어주며 함께 해 주겠나. <br /><br />이보게,<br />오늘은 그대 마음을 적셔야겠네<br />힘든 사람이 나 뿐만이 아니지 않은가<br />그대의 마음을 진실로 바라보며<br />정성 어린 한잔 따라주고 싶네.<br />내 진심이 그대에게 전달되었는가. <br /><br />오늘은 술 한잔 걸쳐야겠네. <br /><br />출처 - 전레오 -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5EKx/ec4b08d140ff3bbc63300a7e1b736963cecfc64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5EKx/a79b6552171fdf9bc665fae53b2801bb95591d90'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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