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총장 재임 시절 비위를 감찰했다 해임된 박은정 전 검사(52)가 조국혁신당 인재 7호로 전격 합류했다. 특히 지난 2020년 감찰담당관 재직 중 당시 윤 총장의 중대비위와 한동훈 검사장의 '채널A 사건' 등을 직접 감찰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윤 정부 출범 이후 공무상 비밀누설과 직권남용 등의 이유로 해임됐다.
영입을 수락한 박 전 검사는 "검찰 전체주의 세력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슬픔과 아픔에 칼질을 하고, 심지어 입까지 틀어막고 있다"며 "검찰 조직에서 24년을 몸담은 전직 검사로서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린다. 검찰의 어떤 부분을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어, 반드시 대한민국이 검찰독재로 가는 길목을 막아서겠다"고 밝혔다.
인재 8호 차 전 본부장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이다.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제34회 사시를 합격하고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86년 전두환 군사독재 반대시위로 구속 후 집행유예를 받고 석방한 이력이 있다.
차규근 전 본부장은 이른바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으로 직위에서 해제됐었다.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던 김 전 차관이 새벽에 긴급 출국을 시도하자 이에 맞서 출금 조치를 내렸다가 검찰에 기소됐다. 2022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에 취임한 직후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다.
차 전 본부장은 "37년 전에는 군사독재 정권에 의해 재판을 받았고, 지금은 검찰 독재정권에 의해 재판을 받고 있다"며 "지금 다시 위대한 주권자 국민 여러분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 카르텔 정권을 끝장내고 정의와 상식의 이름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직위해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후원회장 문성근, 조정래
영입 1호 신장식 노동 변호사 영입 2호 이해민 구글 오픈서베이 CPO 영입 3호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영입 4호 김형연 전 법제처장 영입 5호 김선민 전 건보심평원장 영입 6호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영입 7호 박은정 전 광주지법 부장검사 영입 8호 차규근 전 본부장
첫댓글 방향성 확실하다ㅋㅋㅋㅋ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승리하고 비례는 민주,조국 다 흥해서 이번 국회에서 전투력 꼭 만렙으로 보여주자 화이팅
깔끔하네 멋지다
헐 후원회장 문성근배우님ㄷㄷㄷ
와 대박이다 인물만 보고 뽑아도 조국혁신당 뽑을수있을정도ㅋㅋㅋ당 슬로건도 3년은 너무 길다!니까 탄핵 원하는 여시들은 비례는 여기 뽑아주면됨ㅋㅋ
멋지다
응원
와 방향이 진짜 확실하구만ㅋㅋㅋㅋ 좋다 같이 싸웁시다
와 나 박은정 영입된거보고 여시 달려옴… 초석 다지는데 꼭 도움되길 응원합니다
굿굿 따로 또 같이 💙💙💙💙
수고하시고요 지역도 비례도 민주당 뽑습니다
응 내각제 하려고 드릉드릉한 조국 안사요 ㅋㅋㅋ민주당 몰빵이요
민주당이었던적도 없는데
갑자기 따로 또 같이라니ㅋㅋㅋㅋ
황운하 들어갈지도 모른다며
그럼 완전 따로국밥 아님?
혐명중의 혐명 윤재관도 저기 감? 당 스탠스 존나 선명하네 삼원색 수준이얔ㅋㅋㅋㅋㅋ
에휴 뭔 반명 주장들도 나오네 반문친명도 민주당에 있는데 그럼 거긴 반문정당임? 명문 당사자들이 서로 응원하고 재시도 조국 친한거 다 아는 사실인데; 그리고 저기 당 스탠스를 봐라 존나 검찰개혁 아득바득 하려는 당인데 뭔 ㅋㅋㅋ 조국응원^^~
22222 구구절절 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