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멕시코 사막마을 밤12시50분경
밤하늘별이빛나는어두운밤에바위산들만둘려있는 텅빈마을에 어디론가 핼기소리가 위에서 나는데
라이트을빛추며 절벽바위틈에 내려오자
훍먼지가날리면서헬기는 절벽아래로 착지했다
헬기문이열리며 안에서 한남자가내려왔다
그리고한참 동굴쪽으로쳐다보니 그쪽으로걸어갔다
동굴안으로들어간 남자는 손전등들고 안을빛추며 안으로깊숙히들어갔다
"그래작전은 실패했다지?"
동굴안에서 전등을빛치며 안에는 작은도구와 침대그리고 음식들가득했고 가운데백발의노인이다떨어진침대
앉자있어다
그리고는 담배한대을피는데
"네 하지만 멍청한 미스터손혁은 자기조직을 제대로지키지않아습니다
미국NTT가 그의정체을알고 NTS에정보알려줘 아테나조직 끝나습니다"ㅓ
"하지만...그놈은 여자때문에 아테나
가끝나지만 아직...끝나지않아네"
노인은 담배을기도로품아네 연기나오자 심한감기을내는데
남자는 그모습을보고 요심히 쳐다보고 조심히말하며
"아무래도 숙소을옳겨야할거같습니다
"그래?그래야겠군 하긴 내가 죽어다고생각한사람이 몇사람이안됐겠지"
"요시다박사가 선생님치료하겠다고
저에게 연락했습니다....그리고 아테나"
남자는 노인걱정해 다른곳으로옳긴다고치료을하자고 말할면서 또무엇
인가 말을하는데
" 선생님 말씀데로 엑스파일과 아테나조직을 비밀리에 실행을하여습니다"
그말에 노인은 다시담배을피우며 남자을쳐다보고 미소을지우며
"FBI가벌써부터 들썩이겠군"
(10년만에 재회)
2015년 로드아일렌드 어느시골마을
오후7:20분 로드아일랜드 주 작은시골에 농부들이들판에서 밭을트렉거물고밭을갈고있어고 동네아이들은 학교등교시간맞쳐 스쿨버스을기다리고 있어다
아이들은 수다나 스마트폰만지작거리며 버스을기다리는데 왼쪽인도에서 수염을덤수룩하고옷차림은 남색잠바입고 바지는 주름이티어나올정도 누더기옷입고 걸음거리가힘이없어보여다
버스정류장에다가오며 아이들앞에지나가는데 그만 어떤남학생가부디쳐는데 남학생은 기분나쁜표정을하며남자을쳐다보자
"아이C 뭐야? 저아저씨가 미안하다고하며안돼"
"토미 버스온다 신경꺼 외계인타령만하는 정신병자래 히히"
아이들은 그남자보고 비웃음하며 놀리는데 그러나 남자는비웃거나뭐라하여도 전혀신경쓰지않아다한편 로드아일랜드24번가항공에 헬리콥터한대가 이리로 날아오는데
"이주소가 정말맞습니까? 폭스멀더전요원이 여기에은신한다는게?
헬기안에서 4.50대로보인는여성이 FBI관계자와 대화하며지도보고가리키며 FBI요원은OK하며손가락으로손짓했다
헬기가2백미터쯤날아오는이쯤 남자는 봉투종이들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마도 먹을걸이을 사우는것같아다
남자는 웬지 우울해지며 아예세상과 담을쌈고있어고 사람들과 거의 소통을 안한지 10년이되어다
집으로다가오는 있으때 검정색헬기한데가 집에서 1미터조금 떨어진 마당에 세워져있는 남자가 발견을 하며 전혀개의치않아는
데 헬기앞에 서있는 정장입은 두세명의남자들이 집앞에서 그을기다리고있어다
하지만 그는 거의신경쓰지 않아고 집안으로 계단을 몇개오르며 남자한명이다가오며 그을 부르는데
"폭스멀더요원맞습니까?"
젏은남자는 그을 폭스멀더라고부르면 남자는 그자리에서쓰며 젏은남자요원는 자신신분을말하자
" 전 FBI전담요원 월레스켄드입니다 월터스키너국장님이 부름받고 폭스멀더요원을데리고.."
"난...댁들가 세상과담을싸소...그만돌아가쇼"
"하지만 멀더요원 중요한사한이라.."
" 그만 돌아가쇼.."
"멀더요원 여전하군요 20년전부다 자기멋대로하는건 그대로네요 ...저아시겠서요"
멀더는 젏은요원을보고 당장돌아가라고 소리치며 손칫하자
헬기문열고 밖으로나온 한동양여자가 당당히 다가와 미소지우며 멀더와대면을하는데
멀더는 동양여자을보고 고개을갸우뚱하지만 생각날뜻말뜻하자
"한국NSS 전특별수사요원나예리입니다 벌써 저을 잊으신건아니죠"
"당신이 어떻게?"
" 멀더요원과 스컬리요원 두사람데려오라는 FBI 국장인 월터스키너씨 부탁해서 미국까지 연락받고왔어요"
멀더는 10년지난후에 한국에 전요원이 어떻게여기까지 와서 자기을 찾는이유가무엇인가
그는 한참동안 나예리 전요원을 쳐다보고 다시계단올라가며 그녀에게 말을전하자
"들어와서 커피한잔이나 마시고가시요"
한마디하고 멀더는 집으로들어가며 나예리요원은 뒤따라 집으로들어갔다
나예리전요원은 멀더을 어떻게 설득을할것인지 FBI로복귀할것인지 그에게달려다
나예리가 멀더와만난는동안
오후9시15분 캘리포니아주 LA로스엔젤스 시 코리아타운 한인초등학교
코리아타운 한인초등학교에 수업중인이라서 아이들은 선생님에가르치는데 시간이가는줄모르고열심히였다
특히 6학년들을 가르치는 미국인선생님이 과학과목을가르지며 동물해부실습을하는데
" 애들아 개구리배을 가르며 그안에 장기가 나오죠"
"헐!?
갑자기 큰소리로 놀라며 일어나며 한인학생이 기겁하자
그모습을본 미국인선생님이 황당한표정을하며 한인학생에게 물어보자
"대니 한 왜그러니? 자리에앉아 해부실습해야지"
"애는 지금 한국에 유행어로 말하는표시하는거레요 하하하"
"그래? 하지만 지금은 수업중이야 진도밀려서요
"그럼 이해부하며 50센트만주세요
남학생은 익살스런표정으로 여선생에게 손을내밀어 하자 과학실안에 반아이들이 깔깔되며 웃어는데
미국인여선생은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양쪽손으로 허리잡고미소지우며 고개을절래절하며있자
" 스컬리선생님 첫사랑얘기해주세요"
같은반여자아이가 첫사랑얘기해달라고 손을들고말하자 반아이들이 첫사랑이야기들려달라고 성화에 교탁앞으로가는데
데이나스컬리 한때10년전에 의사였다가 FBI에들어가 상부지시따라 폭스멀더와미해결사건을 맡았다
하지만 멀더가 자기동생이 외계인한데 납지되어 그리고 음모에 휘말리며서도 멀더옆에 스컬리기있어다
그러나 그녀도 그들에게 납치되어 실헙을당해 암까지걸리고 심지어 자신언니까지의문의총격사망하며 그동안에 일들이격어왔다
또 9년전 멀더가 외계인납치되으며서 그녀는 파트너없이 혼자서 사건을도맡아지만 상부에서 존도겟요원을투입하며 엑스파일맡아다
그러지만 스컬리는 오르지 멀더생각만했고 어디가에 멀더가 살아잇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제 다지나 이야기이지만 두사람다 FBI에서 아예물려나면서 각자 떨어져 스컬리는 한인초등학교과학선생인겸 의사까지하는
데 특히 아이들을너무많이하지만 그녀에게 아픔과거있어다
"유진아 이게 몇년만이니? LA 폭동이후로 처음보는구나"
" 안녕하셔서요 그동안 별일없어섰죠?"
학교밖에 마당에서 한인초등학교 교장이 그녀을 보고 반가워하며 반기는데
유진이라는 여인는 여교장보고 미소지우며 인사했다
"학교도 많이변해네요 ... 학교구경해도되죠"
"그래 많이 변해지 LA 폭동이후 보안강화을 설치했지"
여교장은 유진이와 학교안으로 들어가는 차에 때마침 1교실종이 올리는데 교실안에서 먼저선생님이나오고 뒤에서 아이들이 쉬는틈
타 나와서 2교시뒤에 특활수업이있는데 아이들은 각자선택한특활수업을들어야했고
여교장과 같이 교실내부을구경하고유진이는 교실안으로문을열고쳐다보는데
옛날 그녀도 어린시절에 같은반친구들과 특활수업을받적있지만 그것은 학년을3년밖에 체우지못했다
LA폭동이후 그녀는 부모님이 돌아가셔기때문에 어쩔수없이 학업을포기해야했다
"그래 요즘 뭐하고지내고있니?
여교장이 먼저말하자 유진은 미소지우며 아무말을안하자
"혹시말이다... 4년전에 한국에서 무슨일이있었니?"
"지난일에요 선생님 ... 혁이오빠덕분에 잘살아지만 ....이제 죄을"
"그럼 소문들던 아테나라는 테러단제...!맙소사 4년전 인터넷기사에 손혁이라는이름이떠올라서 혹시나했지"
"교장선생님 fbi연방수사국에서 데이나스컬리선생님찾습니다"
여교장과유진에대화을하는차에 2층계단에서 흑인여자선생이 내려와 한국말로 또박또박 말을하며 메세지을말하자
"응? FBI에서? 무슨일이지? 데이나스컬리선생님은 수업끝나고 양호실에계실것에요 "
여교장이 알리는데로 흑인여교사는 얼른가서 양호실로갔다
그것을 지켜본 유진는 미소을지우며 신기하고생각하는데
"여기서는 죄다 한국말로대화하나봐요?"
"그렇게 되어구나 요즘 한류가 미국까지 열풍이잖니 작년인가 공약을 한국말 배우시다라고 말했거든 이렇게 반응좋은거야"
여교장은 본인도 웃으며서 어깨을으쓱하고 유진와함께 복도을지나갔다
오랜만에 그녀는 환한미소지며 자신의다닌였던 학교외부을 두리번거리며 살펴보고 다녀고 양호실에있던 스컬리는 침대에누워있는
1학년어린학생을 치료을하고있는데
1학년어린학생은 배가너무아프다고 자기손으로비벼되고있자
스컬리는 고개을옆으로숙이며 표정은 갸우둥하자
" 선..생님 배가아퍼요...잉이이이"
" 수지 어디가아픈지 말해주야지요 ... 배만 만지면 잘안나요"
" 그래 수지야 어디가 배가어디아픈지 스컬리선생님께서 진찰을해주잖니?"
옆에 20대로보인는 한인선생님이 안절부절못하고 표정을지자 수지은 울먹이며 찡그런얼굴하며 스컬리을보고 다시 대답하는데
"울쩍.. 동..전을 먹어는..데요 으앙앙앙 배가아파서 화장실에갔는데...으앙앙 똥이...안나와요 으앙.."
아이가 대성통곡을하자 한인여선생은 아이가 동전을먹다고하며 기막히표정을지어지만 아이을 달래보았다
한인선생은 스컬리에게 좋은방법이없냐고 물어보자
"데이나선생님 좋은방법이없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