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의대나 전국의 성모병원등의 카톨릭의료기관들은 환자가 스테로이드처방을 해달라고 해도 잘해주지 않을정도로 스테로이드사용에 대한 자체 규정이 아주 강하기로 유명합니다. 다른 진료과에서도 이러한 자체규정들로 인해 다른 종합병원들과 달리 의료분쟁이 아주 적답니다. 제가 알기로는 카톨릭 의료기관중에서 광주에 천주의 성요한병원은 유독 피부과, 정신과만을 전문화시켜서 진료하며 피부과약은 자체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광주에 있는 천주의 성요한병원은 정식 의약분업전까지는 연고를 작고 둥근 피부약통에 담아 환자에게 직접 주었으며 의약분업이후에 주위에 김대건신부의 이름과 동일한 대건약국이 생겨 그곳에서 동일한 약을 의사처방으로 인해 약국에서 구입했었다고 하더군요. 또한 제가 알기로도 지금도 이 병원주위의 약국은 이곳 한곳만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병원출신 전문의가 알려준 말이기에 제 개인적인 사담이라고 했네요.
첫댓글 저희아이 자주 다녔던 곳이예요.지금 4살인 저희아이 24개월정도에 다녔었는데 먹는스테로이드주고 항생제,항히스타민제....다른병원과 똑같아요.의사샘 친절하지도 않구요.약을 많이 독하게 주는것 같던데...지금은 가끔 소독약만 처방받으러가요..
예 약이 좀 독하다고 그런것 같데요... 시중병원과 별차이 못느낍니다..
ㅇ ㅏ...근데 왜 이런 좋은소문이 난걸까요..........
카톨릭의대나 전국의 성모병원등의 카톨릭의료기관들은 환자가 스테로이드처방을 해달라고 해도 잘해주지 않을정도로 스테로이드사용에 대한 자체 규정이 아주 강하기로 유명합니다. 다른 진료과에서도 이러한 자체규정들로 인해 다른 종합병원들과 달리 의료분쟁이 아주 적답니다. 제가 알기로는 카톨릭 의료기관중에서 광주에 천주의 성요한병원은 유독 피부과, 정신과만을 전문화시켜서 진료하며 피부과약은 자체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방전을 가지고 밖에 약국에서 구입하기 때문에 자체제작한다는건 이치에 맞지 않은듯 하네요.
광주에 있는 천주의 성요한병원은 정식 의약분업전까지는 연고를 작고 둥근 피부약통에 담아 환자에게 직접 주었으며 의약분업이후에 주위에 김대건신부의 이름과 동일한 대건약국이 생겨 그곳에서 동일한 약을 의사처방으로 인해 약국에서 구입했었다고 하더군요. 또한 제가 알기로도 지금도 이 병원주위의 약국은 이곳 한곳만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병원출신 전문의가 알려준 말이기에 제 개인적인 사담이라고 했네요.
별루예요~기다리는 시간도 많고..약이나 연고 모두 다른 곳과 다를바가 없어요..약도 많이 독하구요..우리에게 처방해주는 약이 위장약,소화제,가려움증 해소약,염증치료제 .,피부 보습작용 하는 약, 이정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