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6일 5·15 전당대회에 출마할 9명의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전날 8900여 명의 대의원을 상대로 컷오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위권 2명으로 정웅교 전 부대변인과 김영수 당 상임전국위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둘을 제외한 황우여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 등 9명이 15일 전대서 우위를 겨루게 된다.
여성인 김영수 위원이 탈락하면서 여성 몫의 최고위원으로는 이혜훈 의원이 확정됐다.
첫댓글 ㅎㅎ 국민경선제 찬성자 떨어졋네
사필귀정
이놈들 뭣도 모르고 국민경선 찬성일세..자발 떨어졌다
지금 생각해보니, 친이계로 분류되는 김영수, 정웅교 후보가 나온 이유를 좀 유추해 볼 수 있겠다.
즉, 컷오프제에서 원유철, 심재철의 탈락을 막기 위한 방지책 역할을 한 것 같다.
머리 좋으시군요.
정치적 감각이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당대표 황우여. 최고위원. 이혜훈. 홍문종. 김태홍.김경인.
당대표 황우여 이혜훈 두분중하나 좋으며 최고위원은 김태흠 유기준 김영안 홍문종 충청도저도 점하나고칠 생각조차하는사람은 박위원장님 앞세워 승리했다는그자체가 자질없습니다
이혜훈 의원은 당 대표 그 이상의 능력자인데 여성 몫으로 최고위원 확정이라면 심재철이와 원유철이가 어부지리로 당선 안되게 다른 친박으로 표 분산시키는게 좋을것 같은데...
대표 최고위원(당 대표) : 황우여 최고위원 : 이혜훈, 정우택, 유기준, 홍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