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이티
엠에이티(080440) 통해 우회상장하는 세진전자는 전기차업체 CT&T와 전기차 내장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오는 4월 판매개시하는 전기차 신규브랜드 `이존(e-ZONE)`에 적용되는 자동차 내장재용 콘트롤 스위치(시트 히팅, 스피드 조절, 트렁크)등 4종이다.
오는 4월부터 전장부품(윈도우, 비상램프, 히팅 스위치) 3종을 더 추가해 총 7종의 핵심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세진전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위해 자동차 전용 오산 생산기지는 3월에는 생산라인업을 갖춰 부품공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오는 4월부터는 전기차 상용화에 발맞춰 양산화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