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펌. -- ***경고***원문과 번역에 다소 거친 욕이 나옵니다. 싫으신 분들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 미국 동계 올림픽 판정시비에 대한 미국인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난 한국놈들이 싫다'라는 뜻의 ihatekoreans.com(스크린 샷)이란 사이트로 "한국인들이 엿같은 이유들(Reasons why Koreans suck)"이란 제목으로 한국인들을 비하하는 내용들을 싣고 있다.
참고로 한글로 번역된 내용을 보려면 아래 saintsim 회원의 독자의견을 참조!
이 곳에서는 한국인들의 운전습관, 반미감정, 배타주의, 반일감정, 물질주의 등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심지어 미국 월드시리즈 결승전에서 홈런을 얻어맞은 김병현의 사진을 싣고있어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있다.
또한 시리즈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사례 1(Expample 1)이란 곳에서는 한미은행이 미국에서 수표를 교환할때 지나친게 높은 수수료를 물리면서 동양인들의 돈을 갈취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한편 사이트 게시판에는 벌써부터 항의/비난성 의견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 사이트의 운영자로 추정되는 일본여자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밝히면서 집에 불을 질러야 한다는 방문자가 있는가 하면 마피아의 일원임을 밝히는 어느 방문자는 동료중의 한명이 앞에서 밝힌 주소로 복수를 하러 가고 있다고 협박을 하고 있다.
Reasons why Koreans Suck
한국인들이 좃같은 이유들
1. Horrible Nervous, Clueless, and Scary Drivers
경악스런, 황당한, 겁나게 무서운 자동차 운전자들
They cause accidents like no other, and the Police Agencies know this and therefore ticket them more frequently. I use my horn if i get any indications there might be a korean driver, in a mercedes, or a fuckin' hyundai! Or that nice luxury model of hyundai! Also fuck, Daewoo and Hanmail!
한국 운전자놈들은 차사고를 잘낸다. 그래서 경찰들이 알아서 한국 운전자놈들은 딱지를 더 자주 끊는다. 난 운전중에 길에 벤츠나 좃같은 현대차, 아니면 새로나온 고급 현대차, 를 모는 한국 운전자놈이 있는 것 같으면 경적부터 울린다. 대우와 한메일도 좃까라.
2. Anti-American Attitudes
반미 정서
Koreans seem to flock to America to benefit off the US economy, but fail to integrate themselves into American culture and participate in american culture. Koreans quickly will leave their country to take advantage of the US, but never really contribute anything to the US, and live here and hate this fucking place (USA) and just take advantage of deals and then bounce out?
한국놈들은 미국경제에 어떻게 빌붙어 살려고 미국에 떼지어 건너오는 것 같다. 하지만 미국 문화에 적응하거나 끼지는 못한다. 한국놈들은 미국덕 좀 볼려고 자기들 나라를 쉽게 등지겠지만 그렇다고 미국에 도움될 일은 절대 안한다. 그리고 미국에 계속 눌러 살면서 이 좃같은 곳(미국)을 증오한다. 그리고 그렇게 잘지내다가...다시 돌아간다?
3. Koreans congregate in a trash area of Los Angeles.
한국놈들은 LA의 거지같은 곳에 모여산다.
Fortunately this is a horrible slummish congested and mexican infested part of LA, very urban, ghetto, and sure to give you a headache to try to pass thru! Tons of signs with Korean writing with no english equivalent, unlike chinese and jap places!!!
다행히 이놈들이 사는 곳은 멕시칸놈들이 기생해서 사는 LA의 끔찍한 빈민가다. 아주 도심지역에 빈민소굴같은 곳으로 지나가면 두통이 다 생긴다. 중국이나 일본놈들이 사는 곳과는 달리 이놈의 거리는 영어라곤 전혀없고 온통 한국간판으로 온통 도배가 되어있다.
4. Korean vs Japanese : Do Americans give a shit or what???
한국놈들 vs. 일본놈들: 미국인들이 이런 일에 좃도 관심없다.
Whenever the word Korea or Korean is used, it is always in a serious, dissapointing and non-humorous tone. But when we speak about Japan, or Japanese there is always laughter and pride, and interest. White America has no interest in your country, whether its culture, travel, or friendship!
미국인들의 대화에서 한국, 한국인이란 단어는 항상 심각하고, 실망스런, 그리고 식상한 말투로 등장한다. 반면 일본, 일본인에 대해서 얘기할때는 항상 웃음이나 자부심, 그리고 관심이 배여있다. 백인들은 문화, 여행, 우정이고 뭐고 너네 나라에 전혀 관심이 없다.
5. No more of a suprise to you than me, one that made me happy was that north korea was ranked up there with stinky iraq and iran!!! Not a badd call, top dogg!
당신네 한국놈들과 내가 같이 놀랍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면 북한이 이란하고 이라크하고 같이 악의 축으로 거론된 것이다. 별로 틀린 말은 아니다, 북한 화이팅!
6. America has been alerted that Koreans are bad news, and so has the world which has magnified the stigma! Its about time!
미국인들은 한국놈들이 나쁜놈들이라는 걸 계속 경고해 왔다. 그리고 이제 전세계가 이런 오명을 인정하고 퍼뜨리고 있다. 드디어 때가 왔다!
7. Koreans like to drive old Mercedes and think they are supreme!
한국놈들은 고물 벤츠를 타는 것을 좋아하고 그러면서 지가 캡 잘난줄 안다.
You will always see Koreans driving old Mercedes 190e and Junk Mercedes thinking they are in the top class. Give me a break, but they still cause accidents in those too!
한국놈들이 지가 뭐 상류층인것처럼 생각하면서 벤츠 190e같은 고물딱지 벤츠를 모는 것을 항상 보게된다. 헛소리 마라! 그런데 이런걸 타면서도 그놈들은 차사고를 낸다.
Translated by saintsim
이러한 반면......
'마이애미?? 헤럴드'라는 신문의 이번 쇼트트랙 사건 관련 기사입니다.
다같이 보고 생각해보고 힘내자고, 번역한 글과 같이 올립니다.
이 기자 역시 매국노라는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지는 않을지.. -_- .
우리가 보기엔 객관적(!?)인거 같은데..말이죠..
In sports, justice and fans are both blind
스포츠에서, 정의와 팬들은 모두 눈먼 장님이다
SALT LAKE CITY - Everybody hates us.
솔트레이크 시티 - 모두가 우릴 미워한다.
What we've learned at these Winter Olympics is that, blinded by
patriotism, millions of people can look at exactly the same
thing and view it millions of different ways. Your vision lies
to you here, what is actually happening on the ice not only
clouded but corrupted by what language you speak, what flag you
salute, what country you live in and what you'd like to see.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우리가 배운 것은 애국심에 눈이먼 수백만의 사
람들이 똑같은 것을 보고, 수백만가지 다른 방식으로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생각은, 당신이 쓰는 언어에 의해 판단이 흐려지고 타
락할뿐만 아니라 당신이 경의를 표하는 국기와, 당신이 살고있는 나
라, 그리고 당신이 보고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여기서 당신에게 거짓
말을 하고 있다.
Objectivity is an illusion. Bias is as much a part of these
subjective sports as the skis and the skates, the judges not
nearly impartial but merely less partial than the rest of
us . . . unless, of course, they need ice-dancing favors.
객관성은 착각이다. 거의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들보다는 덜 편파적인 스키, 스케이트, 심판들처럼, 편견이란 이 주관
적인 스포츠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Throw an apple on the ice here, and the Canadians would see a
banana, the Americans would see a pear, the Koreans would see a
lawyer and the Russians would see a conspiracy. How else to
explain that Internet polls in the U.S. showed 90 percent of
respondents thought Canada won in pairs figure skating while
Internet polls in Russia showed 90 percent thought Russia had
won?
여기 얼음위에 사과를 던져보라, 그러면 캐나다인들은 바나나를, 미
국 인들은 배를, 한국인들은 변호사를, 러시아인들은 음모를 볼 것이
다. 미국의 인터넷 투표에서 응답자의 90퍼센트가 캐나다가 피겨스케
이팅에서 이겼다고 생각할 때, 러시아의 인터넷 투표에서는 90퍼센트
가 러시아가 이겼다고 생각하는 것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Remarkably, though, every country outside the United States
seems to have clarity and consensus about how to view us. It is
about the only thing anyone here can agree upon. We are these
bloated bullies who don't see the hypocrisy and North American
bias when our media strong-arms a jellyfish ice-skating
organization into awarding two gold medals on behalf of jilted
Canadians but interchangeably laughs at and ignores the South
Koreans, who have every bit as valid a gripe, and perhaps even a
better one, about how one of their speedskaters was robbed.
미국밖의 모든 나라들은 우리 미국을 어떻게 볼것인가에 대해 현저한
의견일치를 보고 있다.
그것은 여기있는 우리 모두가 동의할수 있는 유일한 것일 것이다. 우
리는, 우리의 미디어가 캐나다인들을 대신해 두 개의 금메달을 수여하
라고 약해빠진 빙상연맹에 폭력을 쓰고, 반면에 한국인들에게는 조소
와 무시를 할때, 위선과 북미의 편견을 보지 못하는 거만한 깡패들인
것이다.
Why should we be outraged about that, though? An American, and a
famous one at that, won at the Korean's expense. That makes it
OK. That's a reason for celebration, not complaint. Injustices
are OK as long as Americans win in the end. Injustices are fine
as long as they are stamped with a Nike swoosh, as Apolo Anton
Ohno is. And we wonder why other countries are appalled by our
arrogance.
그럼 우리가 왜 비정상적이 되야했던 것일까? 그 유명한 미국인 (오
노)은 한국인의 희생으로 우승을 하였다.
그럼 된 것이다. 그것으로 축하할 이유가 된것이고, 불평은 없다. 미
국인이 끝에가서 이기는 한 불공평도 괜찮다. 아폴로 안톤 오노처
럼 '나이키 스우쉬"라고 찍혀있는 한 불공평도 괜찮다.
그리고 우리는 왜 다른 나라들이 우리의 오만함에 질겁을 하는지 의아
해한다.
They hate us? Whatever. We're right. They're wrong. God bless
America. Or, as U.S. hockey coach Herb Brooks actually said
after watching Germany leave its goalie in when trailing
late, ''Maybe that's why they lost World War II.'' Ha. Ha. Ha.
We bombed you. It's funny.
그들은 우리를 미워할까? 어쨌든. 우리는 옳다. 그들이 틀린거다. 미
국에 영광을, 아님 미국 하키 코치 허브 브룩스가 독일팀이 골키퍼를
안에 놓은 것을 보고 난후에 말했듯이 "아마 그래서 2차대전에서 그들
이 졌나봐"
하하하 우리는 너희 완패시켰어. 재미있네.
There were hundreds and hundreds of American and Canadian
journalists at every press conference for Canadian figure
skaters Jamie Sale and David Pelletier, even when there was
nothing left to say. There were fewer than a dozen, though, at
the one involving South Koreans who were so infuriated they
threatened to boycott the closing ceremonies.
이제 더 이상 얘기할 기사거리가 없는데도,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들의 기자회견장에는 수백명의 미국과 캐나다 기자들이 있었다. 그리
고 폐회식에 불참하겠다고 위협할정도로 분노했던 한국일들의 기자회
견에는 열명되 채 되지않는 기자들이 있었다.
Makes you wonder, though, doesn't it? Let's say that the cute
Canadian couple had lost to Americans instead of Russians. You
think we would have been outraged then, or would have told the
Canadians to just quit their whining? Or let's say Ohno had won
the race and been disqualified instead of the Korean. Would we
be the ones indignantly filing the lawsuit?
그런데도 의아하게 만든다. 그래? 그 귀여운 캐나다 커플이 러시아 대
신에 미국한테 졌다고 해보자.
그럼 그때도 우리가 격분했을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캐나다 인들에
게 그만 징징거리라고 말했을 것 같은가?
아니면, 오노가 경기에 이기고, 한국인 대신에 실격을 당했다고 해보
자. 우리도 분개하여 소송을 제기할것인가?
''American journalists only print lies,'' the coach of Korean
speedskater Kim Dong-Sung said, and his country was so angry
that the FBI had to be summoned to respond to the 16,000
threatening e-mails that shut down the USOC computer for more
than eight hours.
"미국 기자들은 오로지 거짓만을 보도합니다" 한국인 스케이터 김동성
의 코치의 말이다.
그의 나라는 8시간 이상 미국올림픽위원회의 컴퓨터를 다운시켰던
16,000통의 협박 메일들에 대한 응대를 위해 FBI가 나섰다는데 대해
몹시 화가 나있다.
Dong-Sung goes against Ohno for gold again tonight for the first
time since being bilked. You say Dong-Sung wasn't bilked? Then
you are probably American. Because, at the risk of being branded
a communist, this seems pretty lopsided:
오늘밤 김동성은 (경기에) 좌절당한후 처음으로, 오노를 상대로 경기
한다. 김동성이 좌절당한게 아니라구?
그럼 당신은 아마 미국인일 것이다. 왜냐하면, 공산주의자라는 낙인
이 찍힐 위험을 감수하고, 이것은 꽤나 한쪽으로 치우쳐진 것 같기 때
문이다.
One night, Ohno is in the middle of a collision that nets him
silver, and we all shrug and file it neatly under ''That's
speedskating.'' A few nights later, Ohno, barely touched,
produces an exaggerated arms-in-the-air flop, like some sort of
skated Reggie Miller or Vlade Divac, and ''That's speedskating''
is suddenly translated into ''The Korean is a cheater!'' What
are the rules in this sport? That everything goes, unless Ohno
loses?
어느날 밤, 오노는 그에게 은메달이 걸리게 했던 충돌 한가운데 있었
다.. 우리 모두는 그냥 으쓱하고, 깔끔하게 "그게 바로 스피드스케이
팅"이지 한다. 며칠밤 후에, 오노는 약간 터치당하고, 스케이트 탄
Reggie Miller 나 Vlade Divac처럼 과장되게 두팔을 공중에 턱 올리
는 연출을 한다. 그리고 "그게바로 스피드 스케이팅이지"라는 말은 갑
자기 "한국인은 사기꾼"이라고 번역이 된다. 이 스포츠의 규칙은 무엇
인가? 오노가 경기에지지 않는 한 그냥 모든게 그렇게 되는것인가?
Dong-Sung deserved that race. He is just as good as Ohno, though
not as sponsored by Nike. He was winning a gold medal in Nagano
while Ohno was getting fat on junk food. His father died of a
heart attack in 1997 while at one of his son's races. But we
shrug. It isn't our injustice. And what the heck are those
people yelling about in Korean, anyway?
동성은 그 우승에 자격이 있다. 그는 나이키의 스폰서를 받지 않아
도, 오노 못지않게 잘한다. 그는 오노가 정크푸드 (햄버거같은)로 살
을 찌우고 있을 때, 나가노에서 금매달을 따고 있었다. 그의 아버지
는 그의 아들의 경기중이던 1997년에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하지
만, 우리는 그냥 으쓱한다. 그건 우리의 불공정이 아니잖아. 근데, 도
대체 한국에선 사람들이 왜 왕왕거리고 있는거야?
So here's where we are as these tainted Olympics wheeze to a
close: bland Wayne Gretzky, who has never said anything
inflammatory or even interesting in his entire public life,
angrily says we're anti-Canadian and the rest of the world hates
us for cheating the Russians to help those same Canadians get a
second gold.
그리하여, 이 더럽혀진 올림픽 얘기가 끝을 맺을 때이다. 자기의 대중
적인 생애를 통털어 어떤 자극적인 말이나, 흥미로운 말조차 하지않았
던, 온화한 성품의 웨인 그레츠키는 '우리는 반-캐나다인이고, 다른
전세계인들이 그 같은 캐나다인들이 두 번째 금메달을 따도록 도와주
려고 러시아인들을 속인 우리를 미워한다"라고 화나서 얘기한다.
Where, exactly, are the countries that really, really like us?
정말 정말 우리를 좋아하는 나라는 정확히 어디 있는 것일까?
We're not going to see any unless someone hands us a mi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