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영국의 대표적인 성경 학자인 글래스고우대학 신학부장 윌리엄 버클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성서에는, 마귀의 기원에 대해 논의도 억측도 하지 않고 있다. 어떤 사람이 자기 집에 불이 난 것을 알게 되면, 의자에 앉아 화재의 원인에 대해 논문을 쓰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펜을 놓고 먼저 그 불을 끄려고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경은 마귀의 기원을 억측하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현재 분명히 거하고 있는 마귀와 싸울 대비를 시키고 있다.
한밤중 귀신이 있느냐의 문제로 두 아이가 열띤 논쟁을 하고 있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귀신이 있다고 그래. 달에도 사람이 갖다 왔다구.” “모르는 소리, 영의 세계는 존재하는 거야. 예수님 당시에도 귀신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잖아. 성경에 예수님을 알아본 귀신들이 나온단 말이야.” “그래도 요즘 시대에 귀신은 없어.” 그때 이상한 불빛이 그들에게 다가오자 귀신이 없다고 떠들던 아이가 소리쳤다. “으악- 귀신이다.” 귀신은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귀신의 존재에 대한 논증보다 그 귀신과의 싸움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한다.
소년과 노인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만일, 악마가 지금 이 순간 나타난다면 너와 나 중 누구를 데려갈 것인지 말해보렴.” “접니다. 나으리”라고 소년이 답하였다. “어째서지?”라고 노인이 묻자 소년은 이렇게 답했다. “나으리는 언제나 악마가 데려갈 수 있으니까요…” 마귀는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 자를 건드리지 않는다.
마귀는 당신을 투명 인간 취급을 합니까? 아니면 두려워함으로 공격합니까?
엡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영적 군사 성경 : 엡 6: 16
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옥중에서 에베소 교인들을 마귀로부터 보호하고 승리하는 군사로 키우기 위하여 보낸 서신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 교회와 세상의 관계 설정이 필요합니다. 교회는 아들의 피로 값 주고 사셔서 세상 속에 세운 구원의 기관이고 세상은 여전히 구원받아야 할 죄인들이 가득 차 있어 교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입니다. 따라서 세상 문명이 발달하여 세계가 하나가 되고 복지사회가 되어 아무리 편안한 세상이 되었다 해도 세상은 여전히 교회로부터 복음을 전파 받지 못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세상을 구원시키는 방법은 동일하듯이 옛날이나 오늘이나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를 파괴하고자 하는 세력이 있고 세상을 구원시키려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로 마귀입니다.
뜻하지 않은 어려움 당한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위로를 기원합니다. 이 모든 현상은 기근과 난리 가 편만 해지는 그날의 가까움을 보여주는 징조로써 더욱 신앙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 다.
구원받은 자가 마냥 구원의 기쁨으로 만족할 겨를도 없이 긴장과 섬뜩함이 감도는 전쟁터에 있는 군사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싸우지 않고 있다면 세상이 좋고 돈이 좋고 안락이 좋고 죄지어도 괜찮고 성경보지 않아도 걱정 없고 전도 안 해도 괜찮다면 이미 패배한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전쟁해야 당연합니다. 무슨 전쟁입니까?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우리는 지금 피비린내 나는 전투의 한 복판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악령의 세력과 죽기를 각오하는 전쟁터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이 전쟁은 영화나 드라마 같은 감상적인 연극이 아닙니다. 극한 상황인 경우에 믿음이 파산되는 천국과 지옥이 오가는 사활이 걸린 전투입니다. 그래서 본문에 너희가 강건하여지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오늘 생사가 오가는 전쟁에 서 명령 받은 자가 누구입니까? 마귀와 그렇게 싸우도록 명령받은 사람은 너희입니다. 너희는 바로 구원받은 에베소 교인이듯 오늘 구원받은 우리들입니다. 이 말은 또 구원받은 자가 약해질 수 도 있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음에도 이 세상에 변함없이 사는 것은 세상을 구 원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필연적으로 세상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 는 마귀와 세상을 구원시키려는 우리와 죽고 사는 단판 승부의 영적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이 전쟁의 결과는 승리하느냐 항복하느냐 뿐입니다.
마귀에게 승리하는 길은 십자가를 지고 천국 입성하는 순간까지 좁은 길을 가야 하는 길이지만 항복하는 길은 이 세상에서 안락과 쾌락을 누리는 평화의 길이 기도합니다. 그러나 잠시의 평화 는 곧 영원한 불 못으로 도래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참 의미는 세상의 잠시 주는 안락과 쾌락, 육체의 정욕에 속지 말고 영원한 천국을 위해서 마귀와 싸워 이리라는 것입니다.
6.25의 역사를 돌이켜 보십시오. 전쟁 전, 양반과 상놈이라는 신분의 차이는 이 사회를 계급화 시켜놓았으며, 일제 식민지 속에서 권세를 가진 자와 힘없는 백성들간의 불만은 극에 달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불만 지주와 가난한 농민간의 설움이 얼마나 컸습니까? 그때 평등과 복지, 지상낙원 그리고 인민해방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평화를 외쳤던 공산당이 얼마나 이상적이었습니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공산당의 이념에 항복해서 얼마간은 진정으로 세상이 평등하고 낙원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념은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공 산당은 이 반도에서 잔인한 대학살을 자행하였습니다. 공산당의 거짓 평화에 속지 말아야 하듯 오늘 구원받은 군사는 마귀의 거짓 평화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날 이러한 원색적인 단어를 쓰면 교인들이 싫어하고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므로 마귀는 교인 들에게 원색적인 단어를 쓰지 못하도록 유혹합니다. 집요하게 도전해 오는 마귀와 영적 전쟁에 절대로 항복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강건해야 합니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 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오늘날 마귀의 일을 멸하려 앞장서신 예수 그리스도 사령관의 십자가 깃발아래 우리는 강한 군사 로 모여야 합니다.
마귀의 간교한 전략은 구원받은 자에게 이렇게 접근합니다. "너는 이제 구원의 확신이 있지 않느 냐 그러니 이번 주일예배 한 번쯤 빠져도 괜찮을 거야" 단호히 거부해야 합니다. 틈을 주지 말아 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짜 구원받은 자라면 공적인 일을 제외하고는 절대적으로 예배를 참석해야 합니다.
강한 군사가 되는 비결은 투철한 군인 정신력과 위력 있는 무기 그리고 훈련이라는 3박자가 맞아 야 합니다. 오늘 주님은 교회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을 훈련시킵니다. 교회는 천국에서 파견된 훈련 소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며 전쟁의 상처를 치유 받습니다. 예배를 통하 여 다시 한 번 구원의 확신을 갖고 순교자와 같은 강한 정신력을 공급받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믿음의 방패를 충만히 지급 받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마귀를 물리칠 수 있는 말씀의 병기를 무장합니다. 구원받은 자는 예배를 통하여 마귀를 물리칠 영적 군사로 성 장되어야 합니다.
영적 군사가 되는 두 번째 비결은 주안에서 그의 힘의 능력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마귀의 도전에 승리하는 길은 마귀를 물리칠 만큼 강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힘을 성경은 사 람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힘과 능력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냉철한 지혜를 가져야 합 니다. 왜냐하면 자본주의 속의 교회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어느새 돈의 힘과 능력에 기대를 걸기 때문입니다. 돈으로 평가되는 세속적인 잣대로 교회까지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돈으로 예배당 하 나만 웅대하게 지어놓으면 그 자체가 진리를 대변해 버립니다. 돈으로 선한 사업을 많이 하면 그 공로로 모든 진리를 대변해 버립니다.
오늘날 능력 있는 사람 힘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이 세상에서는 재물, 권세, 지식, 명예 등도 꽤 슬만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 그것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마귀와 싸 우려는 데는 세상의 힘과 능력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힘과 능력뿐 임을 강조합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우리의 싸움은 세상이 아니라 마귀와의 영적 전쟁이기 때문 에 유일하게 마귀를 이기신 주님의 힘밖에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임을 믿습니까?
주님의 힘과 능력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마귀가 떡과 권세와 기적으로 유혹할 때 말씀으로 마귀를 패배시켰듯이 우리들도 주 님의 말씀으로 영력을 받아 마귀가 틈을 타지 못하도록 말씀으로 단단히 무장해야 합니다.
왜 이미 구원받은 우리에게 더욱 강한 영적 군사가 되라고 재촉하고 있을까요? 세상은 우리들이 천국군대에서 탈영하여 자기와 벗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영적 싸움에 매진하지 못 하도록 늘 죄악으로 우리를 유혹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자신들이 죽기까지 우리가 십자가와 예 수그리스도, 심판, 천국, 지옥을 증거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졸지도 않고 자 지도 않습니다. 구원받은 자녀는 마귀와의 영적 싸움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승리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마귀의 궤계를 물리치고 구원받은 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 다. 마귀들이 돈, 명예, 권세, 쾌락으로 다가올 때 우리는 십자가의 복음으로 정면 돌파해야 합니 다.
세상이라는 마귀와의 전쟁터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복음의 약을 선포하는 교회를 찾 아가십시오.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세상축복이 주류를 이루는 그런 교회를 선택하면 마귀가 좋 아서 지옥에서 잔치를 베풀 것입니다.
마귀와 싸우기 위해서 세상에 나갈 그리스도의 군사들은 영적 무기인 복음의 말씀으로 무장하기 위해서 열심히 예배에 참석해야 합니다. 한 번쯤이라는 마귀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각별히 조 심하십시오.
만약에 한 번쯤을 수용한다면 그는 주님의 힘이 아니라 사람의 힘을 의지하는 신앙의 퇴보자 입 니다.
오늘날 마귀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끝까지 십자가를 붙들고 교회의 훈련을 잘 견디어 세상에서 승리하고 천국까지 무사히 입성하는 성도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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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잠19:17
가난한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아멘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민족을 구원하는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성경의 도구로 쓰임 받고 제자양육의 도구로 쓰임받고 풍성하게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