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축구 황제’ 호나우도(브라질)
==> 호나우두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수식어는 없다. 빈틈 없는 골 결정력, 질풍같은 스피드, 천재적인 볼 컨트롤, 현란한 발놀림까지. 스트라이커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지녔다 펠레는 호나우두를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했다.
2. ‘세기의 재능’ 티에리 앙리(프랑스)
==> 프랑스 축구의 전설 미셸 플라티니는 앙리를 가리켜, '프랑스 역대 최고의 골감각을 갖춘 선수' 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이제 앙리 없는 아스날, 또는 앙리 없는 프랑스 대표팀을 상상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3. ‘하얀 호나우두’ 안드레이 셰브첸코(우크라이나)
==> 셰브첸코는 그라운드를 폭넓게 활용하는 넓은 활동범위와 빠르고 세기조절에 능한 스피드, 과감한 슈팅과 수준급 발재간이 돋보이는 선수다. 셰브첸코가 언젠가는 그의 조국 우크라이나를 메이저 대회 본선에 진출시킬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을 갖고 있다.
4. ‘올라운드 플레이어’ 루드 반 니스텔루이(네덜란드)
==> 문전에서의 탁월한 골 결정력은 물론, 경기를 거듭할 수록 수준급의 개인기, 정확한 슈팅과 패스 등 '올라운드 플레이'에 눈을 뜨고 있다는 평가다. 쉴새없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어 수비수들이 가장 상대하기 껄끄러운 공격수로 손꼽기도 한다.
5. ‘반지의 제왕’ 라울 곤잘레스(스페인)
==> 골문 앞에서 수비수들과의 머리 싸움에 능하기 때문에 재치 있는 개인기와 감각적인 슈팅을 주무기로 한다. 포워드와 미드필드 라인을 오가는 부지런함과 정확한 패스, 안정된 볼 키핑 또한 대표적인 장점들로 손꼽힌다. 라울은 수퍼스타가 된 이후에도 성실한 면모를 잃지 않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6. ‘아름다운 플레이어' 데니스 베르캄프(네덜란드)
==> 탁월한 골 결정력은 물론, 절묘한 패싱 감각과 골키퍼를 농락하는 슈팅 기술, 창의적인 두뇌를 겸비한 베르캄프는 현대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대표적인 공격수로 평가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7. '괴물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비에리 (이탈리아)
==> 왼발에서 뿜어져 나오는 대포알 슈팅과 상대와의 몸 싸움과 공중볼 다툼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파워와 높이, 그리고 체격에 맞지 않는 빠른 스피드까지 갖춘 그는 인테르 밀란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공격수라고 할 수 있다.
8. '바티의 후계자' 에르난 크레스포(아르헨티나)
==> 2000년 라치오 이적 당시 3650만 파운드라는 천문학적 이적료를 기록하며 잠시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보유자가 되기도 했다. 골 결정력은 물론, 만만찮은 재간을 겸비했고, 지단을 포워드로 옮겨놨다고 보면 될 정도의 느낌을 가진 선수로서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9. ‘환타지스타’ 알렉산드로 델피에로(이탈리아)
==> 득점과 도움에 모두 능한 델 피에로는 중앙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고 좌우 측면으로 폭넓게 움직이며 상대 수비진을 교란시킨다.델 피에로의 플레이는 그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보는 이로 하여금 그의 플레이에 빠져버리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10. ‘원더보이’ 마이클 오웬(잉글랜드)
==> 남미선수같은 현란한 개인기, 엄청난 스피드, 나이에 걸맞지 않는 넓은 시야와 대담성, 골에 대한 집중력은 어느새 오웬을 잉글랜드 제일의 공격수로 만들었다. 오웬이 현재 잉글랜드가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스트라이커이며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주역 임에는 아무도 이견을 달지 않는다.
11. ‘이탈리아 미남골잡이' 필리포 인자기(이탈리아)
==> 인자기는 빠른 두뇌회전과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의 오프사이드 함정을 파괴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탁월한 골 감각과 위치선정에 매우 능한 공격수다.
12. ‘잉글랜드의 신사‘ 앨런 시어러(잉글랜드)
==> 시어러는 전형적인 잉글랜드의 공격수의 면모를 갖춘 선수로 머리와 발을 쓰는 기술이 탁월하다. 그는 블랙번에서 뉴캐슬로 이적할때 15,000,000 파운드 라는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고, '손들어 올리기' 세레머니로 유명하다.
13. ‘동물적인 감각‘ 디디에르 드로그바(아이보리 코스트)
==> 첼시가 마르세유에서 영입했다. 지난해 마르세유의 UEFA컵 준우승을 이끈 스트라이커로 샹피오나에서 타리그로 이적시 최고의 이적료를 이끌어낸 선수 6월초부터 유베,인터,맨유등 많은팀들이 눈독을 들일만큼 실력이 출중하다.
14. ‘최고의 윙포워드’ 로이 마카이(네덜란드)
==> 골결정력, 탁월한 위치선정, 장신을 이용한 헤딩력, 아크 근방에서 구사하는 과감한 중거리 슈팅, 수비수 1~2명을 제칠 수 있는 개인기등 여러모로 출중한 재능을 갖추고 있으며, 오른쪽 윙어 포지션 또한 소화해낼 수 있다.
15. '작은 토끼’ 하비에르 사비올라(아르헨티나)
==> 168cm, 61kg의 외소한 체격 조건을 갖고 있지만 수비수들을 압도하는 빠른 스피드와 남미 특유의 발재간, 그리고 문전 어느 위치에서든 거침없이 터져나오는 슈팅은 그를 세계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올려놓아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수준을 자랑한다.
16. ‘왼발로통한다’ 아드리아누(브라질)
==> 04 코파아메리카 우승과함께 득점왕을차지했다. 80년대 브라질에서 공격을 이끌며 '하얀펠레'라는 별명을 얻은 지코는 아드리아누를 호나우도 보다 더 잘한다는 평가도 내리기도 했다.
17. ‘세르비아의 호나우두’ 마테야 케즈만(세르비아)
==> 케즈만은 개인기가 뛰어난 전형적인 최전방 공격수.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빠른발을 바탕으로 수비수 한 명 정도는 가볍게 제칠 수 있는 현란한 드리블을 구사한다. 활동폭이 넓어 공간 확보가 능해 동료 선수들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18. '스트라이커의 교과서' 페르난도 모리엔테스(스페인)
==> 호나우두에 밀려 벤치 신세로 전락한 모리엔테스는 AS 모나코로 임대된 이후 03/04 시즌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에 등극, 축구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가공할만한 헤딩력과 뛰어난 파워, 순도 높은 골결정력을 겸비하고 있는 전형적인 유럽형 골잡이 스타일이다.
19. ‘잉글랜드 축구신동’ 웨인 루니(잉글랜드)
==> 17세의 나이로 유로2004 엄청난활약을 보이며 4골을넣고 스타덤에올랐다. 펠레가 루니를 보고 "예전의 나를 보는것 같다" 극찬했다
20. ‘트레제골’ 다비드 트레제게(프랑스)
==> 유로 2000 결승전에서 로베르 피레스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프랑스의 2-1 승리를 이끄는 역사적인 골든골을 터트린 주인공이다.
첫댓글 그래도 아직까진 호나우도일듯..
반니스텔루이~
호나우도
비에리
호나우도...
티에리 앙리!!!! 원츄~~
호나우도,크레스포,케즈만
아직까지는 호나우도가 제일이지 않을까요??
호나우도
호나우도
라울
앙리,,
파울레타가 없다!!!!!! ㅠ.ㅠ 여기에있는 리스트에선 호나우도가 최고일듯.......
크레스포!!
아직 까지는 호나우드를 따라 올자는 없죠.. 케즈만도 좋고.. 호나우드 돌파력 하면 세계최고 수준..1위.
호나우도를 위한 설문
호나우도 따라올 공격수 있나?
호나우도
호나우도 따라올 공격수가 아직 없죠~~^^ㅋㅋ
아직은 호나우도가 1위죠;;
베르캄프
당근 호나우도 아닌가..
반니
셰바
베르캄프 반니 셰바
쉐바 ㅋㅋㅋ 당연 쉐바 다음흔 호나우두나 베르캄프
케즈만은 외 아무도 없어! 케즈만!
쉐바
호나우도.. 최고 ㅋㅋ
셰바 그외엔 들러리들뿐
호나우두
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싸비올라베르기
에이씨..로비킨!
호나우도, 개인적으로는 사비와 라울 글구.. 쉐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