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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태국은 메달 6개 획득, 여자 태권도에서는 금
파리 올림픽에서 태국 메달 획득 수는 금 1개, 은 3개, 동 2개로 6개 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에서는 여자 49킬로급으로 파니팍(พาณิภัค วงศ์พัฒนกิจ)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역도에서 은 2개, 동 1개, 배드민턴 남자 싱글에서 은메달, 권투 여자 66킬로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아세안(ASEAN) 국가에서는 필리핀이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가장 순위가 높았고, 그 다음으로 인도네시아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그 다음으로 태국이 순위를 이었다.
‘쁘라차촌당’이 10일부터 당원 등록의 접수 개시, 첫날 기부가 1700만 바트를 넘어
헌법재판소에서 당 해산 명령을 받은 최대 야당 까우끄라이당(พรรคก้าวไกล)의 후계가 되는 ‘쁘라차촌당(พรรคประชาชน)’은 8월 10일부터 당원 등록 접수를 개시했다. 첫날에는 33,000명 이상이 등록을 실시해, 당에 기부금도 1700만 바트나 모였다.
등록은 방콕도 파툼완구에 있는 대형 커뮤니티 몰에서 1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었다. 등록 접수 개시가 고지된 것이 전날 9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등록 희망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당원 등록비용(1인당)은 50바트이지만, 당원 카드 희망자는 150바트, 종신 당원은 350~500트였다.
태국 정부가 카지노 합법화 준비를 추진, 재무부가 복합오락시설 법안을 작성
태국에서는 지금까지 몇 번이나 카지노 합법화가 검토되었지만 반대 의견 다수로 좌절하는 반복되었었다. 하지마 현 정권에서는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오락시설을 건설하는 계획 실현에 매우 긍정적이며, 준비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재무부는 이미 복합 오락시설법 초안을 마무리하고 있어, 향후 공청회가 개최될 전망이다.
한편,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오락시설에 외국인은 입장에 규제가 없지만, 태국인 입장에 관해서는 20세 이상인 것이 필요하고, 1인 5000바트 입장료가 요구될 전망이다.
음주 사고 피해자 단체가 유흥시설 영업시간 연장에 반대, 지난해 12월부터 5개도에서 2시간 연장
태국 정부는 관광 촉진을 위해 술집, 클럽 등 유흥시설에 오전 4시까지 영업을 허가하고 있지만, 시민단체 '음주운전피해자네트워크(เครือข่ายเหยื่อเมาแล้วขับ)' 대표가 최근 정부청사 불만접수센터를 통해 쎗타 총리에게 이 영업시간 연장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2023년 12월 15일부터 방콕, 촌부리, 푸켓, 치앙마이, 쑤랏타니 코싸무이 유흥시설은 오전 4시까지 영업하는 것이 허용되었는데, 이러한 지역에서는 이전에 비해 음주 운전이 원인인 교통사고가 분명히 늘고 있다고 한다.
이 대표는 "유흥시설에 아침까지 영업을 허락하는 것은 관광촉진과 경제성장 촉진을 노린 것이지만, 음주운전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해 많아 태국인이 사상하고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물에 뛰어든 한국인 남성이 시신으로 발견, 자살 도모?
태국 북부 치앙마이도 무엉군(도청소재지)에서 8월 10일 한국인 남성(44)이 삥강에 들어간 채 행방불명된 후 수색작업이 계속하다가 12일 남성이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남성이 강에 걸어 들어간 것은 무엉군 제빙소 근처로 통보를 받아 현장에 달려간 경찰관이 남성의 것으로 보이는 진흙투성이 가죽 신발, 바지, 여권 등을 발견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뚝뚝을 타고 온 남성은 옷을 벗고 가방에서 꺼낸 노트북을 밟는가 하면, 현금을 뿌리고 강에 들어갔으며, 그 후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됐다고 한다.
태국 경찰은 남성이 어떠한 이유로 자포자기가 되어 자살을 도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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