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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공개되었던 멕시코 정부에서 공개한 외계인
어제 멕시코 의회에서 외계인 사체가 공개됐다. 이게 정말 외계인의 사체일까?
의회에서 외계인를 발견했다고 주장한 사람. 제이미 마우산(Jaime Maussan) 멕시코 외계인 전문가라고 유명하다.
제이미 마우산은 2017년에 페루에서 외계인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문가 연구 결과는 완전히 달랐다. 고고학계는 그냥 인간 미라인데 손가락 2개를 절단했다고 주장했다. 마우산은 아직도 자기가 발견한 게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며 사체를 전시하고 있다. 한번 보고 싶으면 95달러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또한 제이미 마우산은 2015년에 미국 로즈웰에서 외계인 사체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마우산은 이 사체를 전시하고 돈을 벌었다.
하지만 이 사체는 사실 메사 베르데에서 발견된 2살 아이 미라다. 외계인이 아니고 1894년 메사 베르데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아나사지 인디언 미라. 그래도 제이미 마우산은 외계인 사체라고 주장하며 20달러에 이 사체를 구경할 수 있다.
그럼, 제이미 마우산이 멕시코에서 발견했다는 이 외계인은 뭘까?
아주 친절하게도 이번에는 마우산이 사체를 스캔해 주었다. 이 스캔으로 외계인 정체를 알아보자.
신기하게도 이 외계인은 위팔뼈가 있을 부분에 넙다리뼈가 있다.
다리는 더 심각하다. 왼쪽 넙다리뼈는 완전히 거꾸로 있다. 오른쪽 넙다리뼈는 사라지고 대신에 정강뼈가 있다.
이 외계인은 골반 관절이 없다.
뼈를 절단한 부분도 보인다.
팔을 살펴보니 조금 이상하다. 너무 비대칭 같다.
손가락뼈도 너무 비대칭.
외계인 두개골은 라마나 알파카처럼 생겼다.
라마 머리뼈랑 외계인 머리뼈가 100% 일치한다.
만약에 외계인 사체가 조작이 아니고 사실이라고 해도 무서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뼈 구조를 보면 외계인은 제대로 못 걷고, 눈이 없는 전맹이고, 지능은 라마 수준이다.
사람이었다면 지적장애 1급, 시각장애 1급, 지체 장애 1급이다. 정말 불쌍한 사람이다. 정말 이런 외계인이 있었다면 지금 다 죽었다.
그러면 왜 멕시코 의회에서 이런 사기꾼이 발표할 수 있었을까?
멕시코 대통령 때문이다.
멕시코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미신을 믿는 거로 유명하다.
이 부적을 가지고 있으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말한 적도 있고.
나라를 위해서 부적들을 항상 지갑에 넣고 다닌다.
마야 요정을 찾아서 너무 기쁘다고 한 적도 있다.
첫댓글 사람 미라보고 계속 외계인이라 그러고 돈 받네.... 미신 찐으로 믿으면 벌써 저주 받아야 되는 거 아냐?
전직 해야되는거 아닌가 소품제작 하면 잘할듯
여기나 저기나 왜 정상들이 다 저 모양이야..
볼드모트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