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쉴라플라이는 당시 의회를 통과한 남녀동등권 헌법 수정안(ERA)을 보고 경악했다. 그녀는 ERA가 확정되어 여성도 군대를 가야 한다면 가정은 파괴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ERA 반대운동을 일으켰다. 쉴라플라이는 미국 여성이 박해와 차별에 시달리고 있다는 여권단체의 주장은 ‘세기의 사기극’이라고 몰아 붙였다. 그녀의 반대운동에 힘입어 ERA는 38개 주(州)의 인준을 얻지 못하고 1982년에 폐기됐다. 글로리아 쉬타이넘과 쉴라플라이의 한판 승부가 쉴라플라이의 승리로 끝난 것이다.
최근 미국 대선서 트럼프를 적극 지지했던 인물이기도 함.
(트럼프 당선 직전 임종..)
"여자대학에 동성애 문화를 퍼뜨린 것도, 낙태를 조장해서 생명경시 풍조를 만연시킨 것도, 가족을 부양하는 책임감 있는 남성상(像)이 사라진 것도, 성공한 40-50대 남성이 조강지처를 버리고 젊은 여인과 재혼하는 풍조가 생긴 것도 모두 페미니즘 때문이다"
첫댓글 와 미쳤다 내용도 그렇고 라인업도 좋아하는 배우네💕
진짜 재밌게 봤음
오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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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제목 말하는 거야? 미세스 아메리카 글 제목에도 있는데!?
헐 보ㅓ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