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쓰게 된 플라스틱 카드 5만장, 여행템으로 변신하다 금융사인 신용카드사에서도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한다. 더 이상 발급이 중단된 공카드들이다. 크기는 작지만 수만장이 모이면 어마어마한 양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된다.
우리카드는 이 공카드 1만장을 고객용 굿즈로 만든다. 집적회로(IC) 칩을 뺀 자리에 고리를 달아 만든 네임택(Name Tag)으로, 캐리어나 골프백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쿼카 캐릭터로 1020세대 사이에서 유명한 ‘다이노탱(Dinotaeng)’과 협업해 꾸민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해 여행객이 자주 찾는 영업점에 배포할 예정이다.
첫댓글 오 아이디어 좋다
좋은취지인듯ㅋㅋㅋㅋ
와 아이디어 짱
와 ㅁㅊ 개쩐다
귀엽다
아이디어 개좋아
오 괜찮다 ㅋㅋㅋ
와 너무 좋다
헐 가지고싶다..
천재다
갖고싶다
대박
너무 괜찮다!!! 공항에 놓으려나? 갖고싶음ㅜㅜ
어디에 어떤 영업점인가요! 제가 꼭 가고싶습니다
오 아이디어 좋다 ㅋㅋ
오오 너무좋은뎈ㅋㅋㅋㅋ
아이디어 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