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영국 작가 버지니아 울프는 1929년 펴낸 책 ‘자기만의 방’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한 개인이 최소한의 행복과 자유를 누리려면 연간 500파운드의 고정 수입과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는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여성이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거실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공간을 갖게 된다면,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쓸 수 있는 용기와 자유로운 습성을 가진다면 누구든 시인이 될 수 있을 거라는 말이죠.
입주자들은 ①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② 방을 꾸미고, ③ 내가 삶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기록하고 ④ 플랫 아파트에 자신의 이야기를 남길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의 꿈꾸는 삶에 대한 해시태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기만의 방’을 만들고 나면 다른 사람들의 방을 방문해 마음에 드는 방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감을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헐 재미있겠다
사람많은가 안들어가진다ㅠ
오 들어가졌다
만들고옴ㅋㅋㅋㅋ 재밌다
입주 완 ㅋㅋㅋㅋㅋ
입주완 너무 재밌다.. 한줄로 보이는 성격들ㅋㅋㅋㅋ
기엽다 ㅠㅠㅠ
입주완 ㅎ
입주 완🥖🌹
넘재밌다 ㅠㅠㅋㅋㅋ근데 제 아파트 동 호수 까멇었어요 ㅋ
글고마워 너무재밓엇어 ㅋㅋ
확인이 너무 늦었는데 여시가 쓴 이름 기억하면 이름 검색해서도 찾을 수 있어!
입주완 ㅋㅋㅋ 인스스에 공유해야지
입주 완 ㅋ
하앜 너무 재밌겠다 !!!
듫여보내조요 듫여보내조요
넘 재밌당…
재밌다ㅋㅋㅋㅋㅋㅋ
재밌닼ㅋㅋㅋ
입주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