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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낙향하였습니다
개털(김응일) 추천 0 조회 273 06.04.09 19:5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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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09 20:50

    첫댓글 선배님.. 가슴이 찡하네요. 사업 번창하시고 어머님 곁으로 돌아오셨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저도 오늘 아버님 산소 다녀왔는데 산소에 가서 성묘 할때마다 늘 후회뿐입니다. 어머니 건강히 오래오래사셔요..대전가면 연락한번 드리겠습니다.

  • 06.04.09 21:19

    선배님의 글을 보니 제가 한없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참으로 훌륭하십니다.존경합니다

  • 06.04.09 21:22

    90노모님을 위하여,모든것을 뒷전으로 미루어 놓으신 선배님 효성에 머리숙여짐니다. 북창동에서 히래한잔 못올이고 낙향하신 선배님께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다시 뵙옵는날 후배가 탁배기한자 진하게 올리겠습니다. 두루 선배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안녕하시길 바람니다.

  • 06.04.09 21:32

    매달 고향 친구모임이있어 자주 내려갑니다. 효심이 지극하신 선배님 얼굴 꼭 봐야겠습니다 어찌 생기셨는지^.^ 고향의봄 이란 노래가 입가에서 맴돕니다.

  • 06.04.09 21:44

    태평로 약국이 사무실에서 걸어서 5~6분 거리라서 시간날때 한번 찾아가 뵈어야겠다 하면서 차일 피일 미루어 왔었는데 ~~ 진작 서두르지 못함이 후회스럽네요

  • 06.04.09 22:12

    어머니를 생각하시는 선생님의 효심이 참으로 존경 받으실만 합니다.. 건강하세요...

  • 06.04.09 22:47

    선배님의 효심이 눈에보이는듯 합니다...선배님효심에 새로개업한 약국도 번창의길로 들어설듯~~~

  • 06.04.09 23:24

    의미깊은 선배님의 글을 읽고 다시금 인생살이를 되새겨 봅니다

  • 06.04.09 23:47

    존경스럽습니다....지나치다 찾아 봡겠습니ㅏㄷ.

  • 06.04.10 00:12

    반갑습니다~ 선배님... 든든한 견지고수님께서 낙향하셔서 가까이 계시니, 마음까지 든든해지네염..자주 인사올리겠습니다~ ^^*

  • 06.04.10 00:22

    저도 선배님을 본받도록 하겠습니다...항상 어머님 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시간이 지나고 보면 효를 행하지 못하고 세월만 흐르는 것 같습니다...살아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야 하는데....

  • 06.04.10 06:30

    선배님을 뵙고 배울점들이 있다는 것이 항시 느껴집니다. 부디 사업도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

  • 06.04.10 06:59

    늙은 어머니는 전원을 싫어 하시는데 혼자서 전원으로 이사 가서 의 전원의 향기에 흠뻑 빠져있는 나는 불효하는 맘으로 이 글을 읽습니다

  • 06.04.10 07:15

    와, 맘이 뭉클하지!!!!!

  • 06.04.10 08:17

    대전으로 다시 돌아오신것 축하드립니다.^^ 가슴이 찡해지네요..

  • 06.04.10 08:43

    비가 오니... 맘이 더욱.. 무거워지는 듯 합니다... 저의 어머니가 뵙고 싶네여....

  • 06.04.10 08:48

    한식날 아버님 산소도 못가본 저는 불효막심한 놈입니다...ㅜㅜ

  • 06.04.10 09:10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집 옆이니 자주 뵙겠습니다.

  • 06.04.10 09:38

    진실한 마음은 그 마음을 보는이도 진실해 지는것같습니다.

  • 06.04.10 10:30

    잠 훌륭하십니다. 요즘 아버님이 편찮으시니 그간 계속 모시고 산다고 오히려 소홀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님 모시고 오래동안 행복한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 06.04.10 11:20

    유구무언입니다 (__)

  • 06.04.10 15:26

    선배님의 효성을 존경 합니다.

  • 06.04.10 16:29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여. 빠른시일 내 개털 선배님의 걸걸한 목소리가 다시 듣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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