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천사님 리플 감사합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나마 전보다는 좀 괜찮아졌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와는 전과 달라진게 없지만 제 정신적으로는
달라진게 있습니다. 모랄까.. 전에는 너무 힘들어 했고
방황을 하고 너무 괴로워 했지만 지금은 전보다 덜 힘들고
전보다 덜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제가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버디(메신저)로
"우선은 강요하지 않고 무리하게 부탁안한다고 하고
먼저 내 문제점과 안좋은거부터 고치고 난 뒤에 조금이나마
안정이 된뒤 다시 고백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너하고 다투기도 싫고 싸우기도 싫다고 하고
넌 다투고 싶어..?.. "
이랬습니다. 그랬더니 헤어진 여자친구가 "싫어"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우선은 그정도에 전 만족하였습니다. 초록천사님께서 생각하시기에는
제가 물어본거에 대한 답을 해준 여자친구가 심정이 어떤지 정말 진심
으로 그렇게 말해준건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요즘 제 문제점이나 안좋은걸 고칠려고 노력중입니다.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인터넷 꽃배달서비스를 통해 꽃을 집으로
보낼려고 생각중입니다. 과연 좋은 방법일까요..?..
헤어진 여자친구가 전에 예쁜꽃을 보면 좋아하는걸 봤습니다.
그렇지만 과연 이 방법이 옯은 방법인지 고민이 됩니다.
헤어진 여자친구가 저한테 무척 화나있고 해서
화를 풀어주길 바라는겸 다시 사귀어 주길 바래서
꽃을 보낼려고 하는것입니다. 꽃을 보내는게 좋은 방법이라면
과연 꽃을 받은 헤어진 여자친구가 좋아할지.. 저에게 화난걸
풀어줄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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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있어요
저번에 여자친구문제때문에 글을 썼던 넘인데여..
천우i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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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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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