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의식을 행위에 대하여 많은 오해로 조상의 지혜가 전해지지 못하고 미신으로 취급 되면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장례 제례 절차도 중요하고, 종교적 절차도 중요 합니다.
장례는 슬픔을 당하여 힘든이들의 힘든 현실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평상시의 생활로 자연스럽게 복귀 시켜 드리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곡(哭)
1. 제사나 장례를 지낼 때에 일정한 소리를 내며 욺. 또는 그런 울음.
2. 크게 소리 내며 욺, 또는 그런 울음.
3. 사람의 죽음을 슬퍼하여 우는 예(禮)
어이곡[어이哭]
[명사] 상중(喪中)에 곡하는 방식의 하나, 부모상과 종손의 조부모상 이외에 하는 곡으로, '어이어이'하고 운다.
곡이란?
장례를 치루며 일정한 큰 울음 소리를 내며, 슬픔을 표현하는 것이 대문 밖에 까지 퍼저나가는 것, '아이고 아이고' '어이고 어이고'등의 울음 소리를 낸다.
哭자를 풀면 ㅁ+ㅁ+犬로 되고 ㅁ+ㅁ은 사람들이 모인 것을 표현한 것이고, 犬은 짐승이기 보다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민족을 지칭하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 민족은 개를 처음으로 길들였다는 것은 다 알려진 이야기고 장례를 치르며 곡을 하는 민족은 우리의 동이족 한 민족의 장례문화 입니다. 곡을 함으로써 이웃에게 어려움을 알리고 큰 어려움을 슬기롭게 풀어가는 지혜입니다.
사자성어
진정지곡 秦庭之哭
남에게 원조를 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초(楚)나라의 신포서(申包胥)가 진(秦)나라로 가서 담에 의지하여 이레 동안 곡(哭)을 한 후에 비로소 원군을 얻었다는 데 유래한다.(곡이 이 사자성어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은 아님을 밝혀둠니다.)
한글로 풀어 본 "곡"
전 자음이 세상의 생길 수 있는 모든 일들의 종류를 자음으로 구별하고 현상을 모음과 합쳐서 표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글을 전공한 것도 아니어서 짐작으로 이런 것이 아닌가 하고 한글을 풀어 보고 있어요^^
곡(哭) 자를 한글로 풀어보면 哭 (울 곡)을 보면 글자를 보면 한문에 곡 이라는 음을 붙인 듯 하나 한글로 곡을 풀어보면 "ㄱ"은 깃발을 꼿은 곳 영역의 중심이나 테두리를 의미하는 "가운데, 가장자리 등등"의미를 가지고 있고 "ㅗ"는 기준점에서 들어나는 표현으로 봅니다. "ㅜ"는 기준점에서 있기는 있으나 들어나 있지 않은 표현이라 봅니다. 그래서 "곡"을 풀면 "ㄱ"+"ㅗ"+"ㄱ"을 합하여 풀면 주거 하는 집에서 소리를 내어 담 넘어 까지 들어내는 것, 장례를 지내며 울음 소리가 나는 것, 일정한 소리로 욺으로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말과 글을 굉장한 교육과 지능이 있어야 이해하고 알아 들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천자의 자손으로 자칭하는 우리는 영역을 넓혀가며 통합된 이들을 가르쳐도 한글을 이해할 수 없기에 그림 문자인 한문으로 표현하여 가르칠 수 밖에 없어 새로운 표기로 갑골문자나 한문처럼 상형문자들이 발전하여 더 많이 발전하고 문자의 대중화가 되어가고 한글의 본 뜻의 변형이 오고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哭을 풀면 ㅁ+ㅁ+犬 으로 입들이 모여 짐승처럼 울부짓는 모습이 곡이다. 하여야 이해를 했을 것입니다.
哭자를 풀면 ㅁ+ㅁ+犬을 보면 ㅁ+ㅁ은 사람들이 모인 것을 표현 한 것이고, 犬은 짐승이기 보다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민족을 지칭하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 민족은 개를 처음으로 길들였다는 것은 다 알려진 이야기고 장례를 치르며 곡을 하는 민족은 우리의 한 민족 장례 문화인 것입니다.
한글 속에 퍼즐처럼 역사사 흩어지어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한글의 뜻이 넘 심오해서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하니, 그림으로 그려 알려 주다 보니 한문이 생기고, 한글 언어 말의 음을 한문으로 토를 달다보니 한문이 발전해 한글이 더 감추워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너무 엉둥한가요^^?
첫댓글^^본문과 관계는 없지만 장례의식 중에서 '상복(喪服)은 어느 나라의 복장에서 시작되었는가?' 라는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은 고구려의 고분벽화에서 찾았지요. 그림속의 인물들이 입고 있는 군복... 조우관을 쓴 모습, 너풀거리는 복장... 상복은 원래 고구려 복장이다. 물론 그 이전 단군시대에도 입었다. 그림으로 남아 있지 않을 뿐이지.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댓글에 감동하고 내용에 감동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상식은 수의는 직물로 천연재료인 마(麻)로, 하늘이 열린 마고시대 때부터 사람이 처음 만든 천이라고 합니다. 장례시 꼭 입히는 이유도 있고, 마로 만든 수의의 기능도 있습니다. 상복(喪服)은 옛 부터 그 시대에 전통이라할 수 있는 옷 중에 정숙한 복장을로 했을 것입니다. 자아을 잊지 않는 의식을 부여한 의,식,주 문화를 담아 백(빛,하늘)의 민족의 상징인 흰색의 기풍있는 한복식 상복이 지금은 많이 애용되고 있읍니다. 종교색 때문에 검정색을 입어도 한복식 상복을 입었으면 합니다.
어이는 먼친척이나 지인들이 곡을 하는것이고 애고는 자식이나 친족이 곡을하는것인데 슬플애 와 외로울 고를 사용한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유교사상이 왕성하던 때에 가춰진 장례의식이라고 보는데 종교란 시대에 따라 사람이 만든것이고 고로 신은 사람이 만든것 이라고 외치는것 이지요! 아주 지당한 문화이지요!
첫댓글 ^^본문과 관계는 없지만 장례의식 중에서 '상복(喪服)은 어느 나라의 복장에서 시작되었는가?' 라는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은 고구려의 고분벽화에서 찾았지요. 그림속의 인물들이 입고 있는 군복... 조우관을 쓴 모습, 너풀거리는 복장... 상복은 원래 고구려 복장이다. 물론 그 이전 단군시대에도 입었다. 그림으로 남아 있지 않을 뿐이지.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댓글에 감동하고 내용에 감동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상식은 수의는 직물로 천연재료인 마(麻)로, 하늘이 열린 마고시대 때부터 사람이 처음 만든 천이라고 합니다. 장례시 꼭 입히는 이유도 있고, 마로 만든 수의의 기능도 있습니다. 상복(喪服)은 옛 부터 그 시대에 전통이라할 수 있는 옷 중에 정숙한 복장을로 했을 것입니다. 자아을 잊지 않는 의식을 부여한 의,식,주 문화를 담아 백(빛,하늘)의 민족의 상징인 흰색의 기풍있는 한복식 상복이 지금은 많이 애용되고 있읍니다. 종교색 때문에 검정색을 입어도 한복식 상복을 입었으면 합니다.
어이는 먼친척이나 지인들이 곡을 하는것이고 애고는 자식이나 친족이 곡을하는것인데 슬플애 와 외로울 고를 사용한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유교사상이 왕성하던 때에 가춰진 장례의식이라고 보는데 종교란 시대에 따라 사람이 만든것이고 고로 신은 사람이 만든것 이라고 외치는것 이지요! 아주 지당한 문화이지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의 훌륭하고 좋은 문화를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서 멋진 미래가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오늘 댓글을 보니 행복한 것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