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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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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스크랩 장례의식으로 알려 주는 조상의 지혜
하나,둘,셋 품 추천 0 조회 82 11.05.25 19: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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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6 07:48

    첫댓글 ^^본문과 관계는 없지만 장례의식 중에서 '상복(喪服)은 어느 나라의 복장에서 시작되었는가?' 라는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답은 고구려의 고분벽화에서 찾았지요. 그림속의 인물들이 입고 있는 군복... 조우관을 쓴 모습, 너풀거리는 복장... 상복은 원래 고구려 복장이다. 물론 그 이전 단군시대에도 입었다. 그림으로 남아 있지 않을 뿐이지.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 작성자 11.05.27 12:12

    댓글에 감동하고 내용에 감동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상식은 수의는 직물로 천연재료인 마(麻)로, 하늘이 열린 마고시대 때부터 사람이 처음 만든 천이라고 합니다. 장례시 꼭 입히는 이유도 있고, 마로 만든 수의의 기능도 있습니다. 상복(喪服)은 옛 부터 그 시대에 전통이라할 수 있는 옷 중에 정숙한 복장을로 했을 것입니다. 자아을 잊지 않는 의식을 부여한 의,식,주 문화를 담아 백(빛,하늘)의 민족의 상징인 흰색의 기풍있는 한복식 상복이 지금은 많이 애용되고 있읍니다. 종교색 때문에 검정색을 입어도 한복식 상복을 입었으면 합니다.

  • 11.05.26 08:40

    어이는 먼친척이나 지인들이 곡을 하는것이고 애고는 자식이나 친족이 곡을하는것인데 슬플애 와 외로울 고를 사용한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유교사상이 왕성하던 때에 가춰진 장례의식이라고 보는데 종교란 시대에 따라 사람이 만든것이고 고로 신은 사람이 만든것 이라고 외치는것 이지요! 아주 지당한 문화이지요!

  • 작성자 11.05.27 12:15

    네^^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의 훌륭하고 좋은 문화를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서 멋진 미래가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오늘 댓글을 보니 행복한 것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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