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상..
오늘 할일 정리점 하고..
1.오트밀호밀빵+우유조금+단백질 보충제 비벼먹음..
아침 짐에서 운동.
턱걸이 100개(가동범위 풀을 원칙)+ 딥스(100개) 쉬는시간없이잠깐 물통에 물마시는정도의 휴식.
컨디션이 별로인가 숫자를 줄였는데 기록이 안좋네..
요며칠 조금 많이 먹어서 몸무게가 1kg정도 증가의 힘인가.
머슬업 연습.. 봉이 조금 두껍고 높아서 그런가 마지막 손목 감고 밀어주는 동작이 익숙하게 안되는..
2.도시락 +단호박 식빵.
각종 서류 준비..
집사람과 체육관 같이 운동하는분하고 홍대 김진한 제과점과 찰스 숯불김밥 .. 그분 딸이 트레이너로 일하는 체육관에 겸사겸사 가
보고. 체육관 시설 구경.. 서울이 시설이 좋은건가 머신들이 좋네..
집사람은 꼭 눈감을때 사진을 잘찍네 ^^ ;;
3.김진한 제과점 소보로빵. + 찰스 김밥 + 치즈 떡뽁이.
저녁운동.. 등.
턱걸이 1세트.
데드리프트 항상 바닥에서 부터 풀로하는데 오늘 중량 욕심이 나서 쭉쭉 올리는데 130k에서
바닥에서 끌어올리다 허리 자세가 안나와서 들다 말았는데 느낌이 별로였다 설마 부상인가 ...
그런느낌.. 역시 욕심... 전에 엉덩이 지방종 수술전에는 150k 는가능 했는데 이제는 안되는건가 ''
바벨로우.
티바로우.
4.유기농씨리얼들 + 단백질 보충제 + 우유조금. .. 김밥과 떡뽁이가 짰는지 시원한 무언가가 자꾸 땡긴다..
저녁에 살짝 졸다가 깼는데 허리가 아프다.. 이런 .. 내일 자고 일어나면 더아픈건 아니겠지...
아침에 체육관 열기전에 집사람하고 공원가서 달리기 하기고 했는데 뛰어보면 알겠지만.. .. 견딜만큼만 아프자..
본격적인 추위와 눈소식도 기대되는 일요일.. 위런서울은 처음 가보는거라 기대되고 사람이 많으니 피곤할것도 같고
비나 눈이 올지도 모른다는 뉴스에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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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재미로 읽는것을 추천하고 배울점이 있다면 필요한것만 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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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무엇일까 ??
대다수의 사람들이 1위로 식이를 말한다 ..
잘알고 있으면서도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도 식이..때문..
그렇다면 어떤 식이가 좋은것일까 ?
많이 분들이 닭가슴살에 +채소 (주로 양상추.양배추)+저칼로리 드레싱(없으면 맛없어서 못먹는)
간편하기도 하고 일부 빵집에서 만들어 팔기에 많이 선호 한다.. 물론 용량대비 가격은 비싸다
영양은 그렇다 치고 칼로리도 그리 착하지는 않다.. (드레싱 넣으면 400-50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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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한 하루 한두끼는 도시락(닭가슴살 + 종합채소(5가지 채소의 슬라이스 편해서 코스트코를 애용)+방울토마토 보통 4개.
+파프리카(비싸면 다른거)+아몬드+(기타 한가지) 조합... 나머지는 자유식 좋아하는 빵을 주로 먹는다.. ;;
밥도 쌀밥 현미밥 머 이런식으로 다이어트나 건강에 좋고 나쁨이 있다 빵도 종류에 따라서는 ㅎㅎ 쌀밥군 현미밥 군처럼
도움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 영양학적으로 밀가루 성분 따져가며 테클은 걸지말자 그런것 까지 따져가며
먹으면 물도 수원지 따져가며 먹어야되고 삶이 힘들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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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을 회고해 보자면 위 내용의 도시락 4개 + 고구마 약 200+400 그램 or 플레인 베이글 2개 or 우유식빵 6장 or 현비밥 두공기.
가 보디빌딩 대회 -65k 준비할때의 식단... 닭가슴살을 지금도 먹는 이유중하나 가격과 조리방법의 편리함.. 생닭을 그냥 후라이팬
에 다 올려놓고 뚜껑닫고 그냥 익을때까지 나두기... ㅎㅎ ;; 마음은 소고기나 회 ,생연어를 먹고 싶음... 문제는 가격과 조리..보관
소위 보디빌딩식 대회용 식단을 엄격하게 하며 운동을 병행하면 나의 기준의 몸의 변화는 몸에 체지방이 쭉쭉쭉 줄어들며 몸에 혈
관들이 선명해 진다.. 최종적으로 아랫배에서 상복부로 올라가는 혈관이 씩스팩 주변까지 생기면 다이어트 끝.. 체지방률은 5%이
하 보기는 좋다.. 선명한 에잇팩.. ^^ ;; 단 저런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친듯한 운동과 식이를 병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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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는 분들의 닭조리법 .. 훈제닭은 말이좋아 훈제일뿐 대부분의 경우 코팅이라 해야되나 비엔나 소시지와 비슷..
그렇다면 쉽게 싸게 준비는 ?? 생닭을 10k 산다 나 같은경우 청솔 꼬꼬빌에서 생닭을 주로 이용 먹어본중에 냄새가
제일 양호 하다.. 10k가 20봉지 양이 많아서 냉동 보관이 힘들고 매번 조리하면 여러가지로 힘들수 있다..
그래서 큰 솥에 대량으로 넣고 삶는다 고기를 삶으면 핏물 찌거기 같은게 생겨서 뚜겅은 덮으면 넘칠수 있다
뚜겅을 열어놓고 삶고 다익으면 건져서 물기를 살짝 빼고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식은다음 먹을만큼 나눠서 보관
부피도 줄고 나중에 가지고 다니며 자연해동 해서 먹어도 된다..... 소스가 필요하다면 머스타드로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