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베일을 벗은 '개그콘서트'는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월 12일 첫 방송한 '개그콘서트'는 4.7%로 시작했으나, 2%대로 계속해서 하락했다. 신인 개그맨과 기존에 무대에 섰던 개그맨들의 조합으로 영광의 순간을 재현하는 듯했으나, 기대에는 못 미치는 결과를 낳았던 것. MZ세대에만 초점을 맞춘다거나 일부 코너들이 인종차별 내용이 담긴 개그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일부 개그를 두고 시청자들은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지난 3월부터 기존 방송 시간대인 일요일 오후 10시 25분에서 10분 앞당긴 '개그콘서트'는 서서히 시청률이 상승하는 모양새다. 2024년도 1월 7일 3.3%, 1월 14일 3.7%, 1월 21일 3.4%, 1월 28일 4.1%, 2월 4일 3.2%, 2월 18일 3.7%, 2월 25일 2.9%, 3월 3일 4.1%를 기록했다. 3월을 맞으며 다시 4%대 시청률로 돌입한 것이다. 10시 15분이 가족 시청자들이 볼 만한 개그콘서트에 유리하지 않은 시간대임을 고려하면 4%대 진입은 상징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시청률에서 부진했던 '개그콘서트'는 유튜브와 숏폼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공영방송 특성상 편집이 되어야 했던 무삭제 버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것이다. 인기 코너인 '데프콘 어때요'는 100만뷰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프로는 올릴 때마다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개그맨 신윤승과 조수연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썼던 소재로, 소개팅 자리를 배경으로 두 사람이 투닥투닥거리는 내용을 닮고 있다. 소개팅녀인 신윤승은 "데프콘을 닮은 여자는 어떠냐"라고 대놓고 물어보고, 소개팅남 신윤승은 맘에 들지 않아서 피하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피하지 못한다.
첫댓글 재밋나.... 한번도 안봣는데..
재미없어
릴스에는 숙연한컷들만 뜨던데 달라졌나
요즘 mz들은 티비 안보는데.... 엄빠들이나 티비보지..
누가봄요...
뭐 저번에 넷플에서 한 그 개그프로만 봐도 개그맨들 아직도 약자혐오 여성혐오 오지더만 이젠 좀 나아졋나
왜봐 저걸
누가봄
저번주 방청갔는데 개콘 진짜 웃겼음
나 다른건 안보는데 개콘 봉숭아학당 이상해씨(신윤승)만 봄...
혐오?는 아직까지 안 나온 거 같은데(내가 둔감한 걸수도) 이 사람이랑 선생님 캐릭터랑 스탭들 간의 케미가 너무 재미있어
유튭 쇼츠 타고 보긴했는데 그 봉숭아학당 원본 영상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구간에 대부분 그 부분이더랔ㅋㅋㅋ
울엄빠는 유일하게 미니언즈에 터짐
이상해씨만 웃겨서 봄..
쇼츠에 많이 뜨더라 무조건 욕만 할게 아니라.. 잘됐으면 좋겠어 코미지언들 설 자리가 유튜브 아니면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신인 코미디언들이랑 선배들이랑? 연말 시상식같은데서 짠 코너 보니까 맘 아프고 응원하게 되더라
그래서 동남아 며느리 비하는 아직도 하고 있는지?
나 허벌웃음인데 개 노잼이던데….정신없고 소리만 크게 지르고…정색하면서 봄
그 베트남 며느리 그 코너만 없어지면 좋겠어... 무슨 유치원? 그 코너 요새 재밌던데ㅠㅠㅠ
제발 그 동남아 며느리 비하만 빼면 볼게요... 다른 코너는 유튜브로 찾아봄
재미없어,, 아직도 여자비하하고 여자 품평하고,,
주변에서 단 한 번도 개콘 얘기 안나옴..
참고로 3n살이고 만나는 사람들 6세부터 50대까지 존내 다양한데 ㅡㅡ